현재 이민개혁법안이 미상원에 상정 중이고 처음에 가족초청이민을 없애야 한다는 얘기가 보수 정치 세력에서 나왔다가 반발이 심하자 축소 하자는 쪽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민개혁법안이 통과가 될지 안될지 불확실하고 통과된다하더라도 가족초청이민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안을 것 같고 축소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만약 이렇게 된다면 가족초청 F4(시민권자의형제자매)가 2013년 7월 영주권 문호로 볼 때 약 12년이 소요되는데 더 길어질수도 있을 것 입니다.
2. 초청신청시 그동안 제가 미국에 있었던것들이 문제혹은, 도움이 되는지,
비이민비자와 이민비자는 별개 입니다. 님은 비이민비자(F-1)로 입국하여 H1-b로 신분변경을 하였다고 이민비자 수속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미국에서 불법체류나 범죄사실만 없으면 됩니다.
3. 초청 프로세스 동안 미국에 방문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네, 가능합니다.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하고 무비자가 안되면 관광비자로 입국해야 하는데 이민 페티션이 발급 되면 미대사관 인터뷰에서 관광비자의 거절 확률이 높아지기에 그 전에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기가 아닌 10년 짜리 관광비자로 발급 받으면 추후에 이민페티션 발급이 되어도 관광비자는 이미 가지고 있기에 미국으로 자유로히 왕래 할 수 있습니다.
4. 초청을 하면 10년에서 15년이 걸린다고 하는데 그 사이 본인이 결혼여부가 문제가 되는지.
마지막 미대사관 가족초청 이민비자 심사전에 결혼을 하시면 부부 관계와 동반자녀를 증명할 수 있는 것(결혼증명서등)을 제출하면 배우자와 동반자녀에게도 이민비자가 발급되고 미국에 입국 후 몇 주내에 모두 영주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재 F4는 수속기간이 너무 오래 소요됩니다. 차다리 취업이민 2순위(EB-2), 또는 취업이민 3순위(EB3)를 통해서 수속하는 것은 어떨런지요? 2순위는 2년 내외, 3순위는 4년 내외가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2013년7월영주권문호기준 4년6개월소요,계속 빨라지는 추세). 최근 3순위의 수속기간이 단축되어 수속을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
2순위는 1) 석사이상 또는 학사이상+전공관련 경력5년이상 전문직 종사자, 고용회사 필요, 수속기간은 2년 내외. 2) NIW: 고학력자로 미국 국익에 도움이 되는 사람, 유명한 논문 및 상 수여 등의 능력 증명 필요, 고용회사 불필요. 3순위는 숙련직(경력2년이상;자동차정비공,요리사,전기기술자 등),비숙련직(18세이상,자격,학력나이 무관), 고용회사 필요.
아래는 2013년 7월 미국무부에서 발표한 영주권문호 입니다. 우선일자가 되어야 마지막 인터뷰 신청을 할 수가 있습니다. 우선일자는 노동청에 접수한 날짜입니다. 영주권 수속기간은 영주권문호의 수속기간으로 판단하는 것이 가장 객관적이고 정확할 것 입니다.
2013년 7월 영주권문호
( )안은 6월 영주권문호 |
종류 |
순위 |
비자발급 우선일자 |
대상신청자 |
가족이민 |
F1A |
2006년 06월 01일
(2006년 04월 22일) |
시민권자의 성인미혼자녀
5주 진전 |
F2A |
2011년 10월 08일
(2010년 06월 08일) |
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21세미만자녀
4개월 진전 |
F2B |
2005년 11월 01일
(2005년 07월 08일) |
영주권자의 21세이상 미혼자녀
3개월3주 진전 |
F3 |
2002년 10월 01일
(2002년 09월 01일) |
시민권자의 기혼자녀
4주 진전 |
F4 |
2001년 05월 22일
(2001년 05월 01일) |
시민권자의 형제자매
3주 진전 |
취업이민 |
1 |
Current
(Current) |
세계적으로 유명한 특기자
국제기업의 간부급 직원
불변 |
2 |
Current
(Current) |
석사학위직종 종사자
유명특기자
불변 |
3 |
2009년 01월 01일
(2008년 09월 01일) |
숙련직
4개월 진전 |
2009년 01월 01일
(2008년 09월 01일) |
비숙련직
4개월 진전 |
4 |
Current
(Current) |
종교단체성직자
불변 |
Current
(Current) |
종교단체종사자
불변 |
5 |
Current
(Current) |
100만불투자
불변 |
Current
(Current) |
50만불투자
불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