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 12) 오후 7시 숲의 가치를 이해하고 숲 해설과 환경보호 봉사활동에 나설
제12기 충주 숲해설가 양성교육 개강식이 충주누리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분주함 속에 개강식에는 교육생 30명과 내외빈 50여명 등 모두 80여명이 참석했지요.
한상범 대표님은 환영사에서 "(사)충주숲이 10여년 넘게 활동하며 모범단체로 성장했다“며
”이제 책임 있는 단체로 숲을 지키는 아름다운 일을 할 때“라고 지역 봉사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저렴한 교육비로 운영할 수 있게 되었으며,
불편을 감수하고 최선을 다해 교육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새내기 교육생들을 격려했습니다.
조길형 충주시장님은 "숲과 자연속에서 활동하는 꿈을 꾸곤 했는데,
시민들과 소통하며 자연환경을 생각하는 숲 해설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하셨지요.
특히 "충주가 가진 숲 자원을 알려 나가고, 숲을 그냥 사랑하는 것보다
공부해서 사랑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산림복지시대 숲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최용수 충주시의회 부의장님도 "아프리카 숲과 사막을 보며 숲의 소중함을 깨달았다"며,
"숲 해설 교육은 자연환경을 깨끗하게 지키려는 산림교육 전문가를 육성하는 의미 있는 일로
충주가 생태환경도시로 발전되도록 여러분들이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종배 국회의원님은 "숲이 우리의 미래이고 희망으로 숲해설가와 함께
충주가 일등 환경도시로 만들자"는 축하메세지를 보내왔습니다.
이외에도 김재수 산림조합장님, 김영식 한국산악연맹 이사님, 권영 충주시 산림녹지과장님,
김대훈 충주국유림관리소장님께서도 자리를 함께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봉사에 나선 전용희 샘 고맙고요. 무엇보다 개강식 사회를 보신 김병태 샘과
교육지원에 나선 김동희, 남장우, 백종서, 박노옥, 윤복희, 김숙희 교육부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바쁘신 중에도 개강식에 참석해 주신 협회 정지승 이사님을 비롯해
30여분의 많은 회원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양성교육을 모두 마치는 날까지 변함없는 성원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양성교육 개강식 참석회원님 35명>...회장님외는 가나다순, 존칭 생략합니다.
한상범 협회장님을 비롯하여 강명희, 권경중, 김동희, 김란희, 김병태, 김보택, 김재수, 김봉영,
김수경, 김숙희, 김순희, 김종진, 남장우, 박노옥, 박영즙, 백종서, 서영주, 신종선, 엄재경,
윤복희, 윤일근, 이명철, 이종예, 이지오, 이창재, 이현복, 임병준, 전정호, 전용희, 정지승,
정충화, 정향남, 최우일, 표영춘 샘 참석하셨습니다. 교육생 회원님은 제외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상범 협회장님의 환영의 말씀
조길형 충주시장님의 환영의 말씀
최용수 충주시의회부의장님의 축하말씀
첫댓글 교육부 샘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네요. 응원을 보냅니다.
멋진 출발을 축하드립니다.
교육생 여러분들도
즐겁고 보람된 교육되시기 바랍니다.
홍보 감사합니다.
열정이 찬 숲해설가를 양성하겠습니다.^^
시장님께서 그냥 숲을 사랑하는 것보다
공부해서 슾을 사랑하자는 말씀이 인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