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루의 웹다이어리 - 미국 공군비밀 기지 Area51과 UFO의 긴밀한 관계
이글은 너무 방대하다. 어떤 이가 음모론 적으로 접근해서 쓸글같은데, 믿기도 안믿기도 뭐한 글이죠.
하지만, UFO와 관련된 어떤 사건에 미국이 엄청나게 개입되어 있는데, 미국인들은 어느정도 앞으로
어떤 사건이 일어날지 안다는 얘기다. 그리고, 그것은 밝히려한 사람들이 무수히 죽어갔다는 얘기...
X파일이란, 드라마를 보면, 주인공이 외계인과 UFO를 밝히려 무진장 노력합니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에 상부에서 뭐라하니까. 덮어, 거기까지... 그리고, 흐지부지 끝을맺죠. 사실 밝히기도 무리죠.
주인공들의 신변에까지 위험이 찾아오니, 목숨걸고 밝히기도 뭐했겠죠.
2012년에 일어날 사건도 미국은 어느정도 알고있고, 그것은 대파국이고, 과거엔 독일과 관련이 있었고,
현재는 미국과 관련이 있었다는 거죠. 그리고, 그 중대한 사건들은 금고속에 꼭꼭 숨겨져 왔고, UFO가
나타났다고 하면, 물타기에 바빴죠. 하지만, UFO 매니아들이 찾던 그 UFO가 지들 스스로 모습을 들어
낸다고 하니, 반갑긴 하지만, 즐거워할 일만은 아니죠. 위글을 읽어보면, 대파국과 관련이 있다는
얘기고, 그러니, 영화에서 보던일이 실제로 일어나면서, 그것을 반가워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리고, 2012년에 두종류의 외계인들이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죠. 하나는 우호적인 외계인 지구를 위험
에서 구하는 외계인, 다른 하나는 비우호적인 외계인, 거의 공포의 대왕 수준의 외계인들이 거의 동시에
내려 온다는 것이죠.
저는 UFO 매니아도 아니고, 외계인을 추종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기사들을 찾아보니 의외로
우리가 모르는 그 무언가가 계획되고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 그러나, 우리가 할일을 별로 없다는
것이 참 안탑깝네요. 그냥 이글을 보시고, 확대해석 하지 마시고, 이런 것도 있구나 하고 봐줬음 하네요. (옥스 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