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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영화 이야기 퐁네프의 연인들(Les Amants du Pont-Neuf)
월산처사 추천 0 조회 141 18.10.13 21:4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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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0.19 13:23

    첫댓글 참.. 이 영화 본지도 20 년이 훨씬 지났네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때 줄리엣 비노쉬는 참 예뻤는데...
    최근 영화에서 보니
    이젠 중년의 .. 나이많은 .. 아줌마...
    그래도.. 원숙미는 있었습니다

  • 작성자 18.10.19 13:51

    그랬죠. 줄리엣 비노슈 어느 한 곳 모난 데 없이 무난하게 이뻤죠.
    세월이 많이 흘렀으니까. 세월을 거스를 사람은, 이겨낼 사람은 없으니까.

  • 18.10.19 17:00

    영화속 주인공응 아직도 젊은데 나는 왜 늙어 가도 있을 까?.........

  • 작성자 18.10.19 22:44

    영화속 주인공은 영원히 필름 속의 시간에 갖혀있는 거죠.ㅎㅎㅎ

  • 18.10.20 18:40

    반갑습니다 회원님 ^^

  • 작성자 18.10.20 21:06

    네 반갑습니다.

  • 18.10.22 17:17

    얼마전에 이 영화를 다시 보았는데
    불꽃놀이 장면이나 밤에 수상스키장면은 지금 보아도 놀랍더라구요
    30년 전에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영상을 만들다니...

  • 작성자 18.10.22 20:43

    프랑스 영화의 자존심이랄까. 예술혼이랄까.
    혼이 담긴 프랑스 영화는 정말 멋져요.
    이 작품도 그런 작품 중의 하나죠.

  • 18.11.01 19:04

    글을 읽고 나니 다시 한번 영화를 보고 싶어집니다.
    30년 전 제가 30살이었을 때
    이 영화를 보고 저는 아주 최악의 재미없는 영화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아마도 깊은 메시지를 이해하지 못했었나 봅니다.
    좋은 영화 로 생각을 바꿔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11.01 21:58

    아, 그랬었군요.
    남자주인공, 혹은 여자주인공으로 감정이입을 하고 보면 확연히 달라져 보일 거예요.
    꼭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이 영화를 만든 프랑스 영화에 경의를 표하고 싶어질 겁니다.

  • 18.11.10 13:08

    이곳을 알게된건 저에게 큰 행운이자 기회입니다. 카페 회원분들 많이 가르쳐 주시고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8.11.10 14:48

    네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1.12 22:21

    서사보다는 장면을 구체화한 영화였습니다.

  • 작성자 19.01.13 06:57

    프랑스 영화치고는 엄청난 물량을 쏟아부어 만든 대작이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6.09 20:22

    네 고마운 말씀...

  • 20.08.15 21:29

    늘 좋은 글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거의가 눈팅였는데...
    오늘은 또 글을 보내네요~^^

  • 작성자 20.08.16 06:06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눈팅도 감사하고,
    댓글은 더욱 감사하지요.^^

  • 22.02.09 05:22

    아름다운 파리에 빠져드는 영화!

  • 작성자 22.02.09 10:03

    퐁네프 다리에 한번 가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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