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구경 다녀온 열기구 구경하며 아침을 열었다~~
이 소도 출근하는듯 ㅎㅎ
풍광이 아름다운 방갈로 주변~~
현범이는 어제 블루라군 다이빙 여파가 커서 열나고
나머지도 너무나 열심히 놀아서 피곤^^*
두번 찾아갔더니 알아보시고
달콤한 무 + 시원한 배맛 과일을 맛보라고 주시네요^%^
어제 만난 새아네 엄마가
아이들이 세아랑 너무 잘놀아줘서 고맙다고
네일아트 해준다고 찾아오셨답니다^^*
(세아네는 시판돈에서 잠시 만났는데 비엔티엔올때 슬리핑버스도 같이 타고 어제 블루라군에서 또만났네요^^)
서진이는 동네 친구가 만들어준 자연장남감 들고 와서 자랑합니다^^*
그래서 그 친구와 찰칵^^*
하얗던 피부가 걸친부위말고는 라오스현지인 피부가 되었습니다^^*
(중요부위 모자이크 처리와 얼굴은 안나오게 처리를 했습니다.)
아이들이 캄보디아 라오스 VIP BUS는 안좋은 추억만 주었네요~~~
제일 좋고 빠르다는(5시간 소요되는곳을 4시간여 걸려도착) 미니밴을 예약했지만
마음대로 좌석배치와 불친절 과속 난폭운전으로 아이들이 멀미를 심하게 했네요
여러번 부탁과 항의를 해도 시정이 되지 않아서
현지인과 싸움은 피해야하지만 도착후 한판붙었습니다.
라오스사람 한국사람떠나서
이사람은 질이 않좋습니다!!'
'에라이 O물에 FRIED 해서 돼지~~ㄹ 님아!!'
아이들은 숙소를 정하자마자
울렁임도 없어진듯^^
고대하던 비엔티엔 야시장으로 총 출동^^*
야시장 입구에서 밥먹고
먹을거리도
아이들이 좋아하는것들로 가득
이날은 맛있는 바베큐도
소금에 구워먹는 메콩물고기도 사랑받지 못하고
불을 찾아 헤메이는 불나비처럼 야시장으로 고고씽^^*
첫댓글 어우 저 버스 지혼자달리면 100키로넘게달릴기세에요!운전기사 해고시켜야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