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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까페
 
 
 
카페 게시글
-구약성경 매일 묵상하기 탈출기 2장 묵상하기(5월 1일 수요일)
장요셉(동행) 추천 0 조회 262 19.04.30 21:3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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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4.30 21:53

    첫댓글 12 "이리저리 살펴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한 뒤에, 그 이집트인을 때려죽이고서 모래 속에 묻어 감추었다."

    이리저리 살펴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일을 저질렀으나 완전 범죄란 없다. 동족 가운데 한 사람이 말한다. "이집트인을 죽이고 나도 죽일 작정이오?" 소문은 순식간에 퍼져 파라오 귀에까지 들어가자 죽음을 피해 미디안 땅으로 달아난다. 모세는 정의감에 불타는 혈기왕성한 다혈질의 성격이 아닌가 생각되어진다. 그러나 살인해서는 안 된다. 아마도 혼내주려다 실수한 게 아닐까? 누가 보든 안 보든 나쁜 짓을 해서는 안 된다. 실수라 해도 생명을 상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하느님의 선하심에 이끌려 정의롭게!

  • 14 모세는 "이 일이 정말
    탄로나고야 말았구나" 하면서
    두려워하였다.

    묵상 <두려워하였다>

    인간의 부족한 면이
    두려움 만들어 냄을 본다.
    두려울 때마다
    두려움의 원인이 무엇인지
    잘 성찰해봐야겠다.
    그럼,
    내가 누구이고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참 나를 볼 수 있으니.

  • 24 하느님께서 그들의 신음 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맺으신 당신의 계약을 기억하셨다.
    25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살펴보시고 그 처지를 알게 되셨다.

    묵상 :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어려움이나 고통을 다 들어주시고 계시지요. 하느님을 믿고 계속해서 기도하면 언젠가는 들어주심을 믿습니다. 저희가 편안할 때보다는 어려울 때 하느님을 찾지요. 또한 너그러우신 하느님은 언제든지 들어 주시지요.
    주님! 힘들 때만 기도하는 저희를 용서하시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은총 내려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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