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Salinger, 1951년 작품.
26장으로 나누어짐.
우연히 TV에서 '호밀밭의 반항아'영화를 보고 원문과 번역본이 읽고 싶어 졌다.
영미권 고등학교에서 필독도서라고 한다. 전세계적으로 엄청 유명한 소설이다.
고등학교 시절의 자서전적인 소설인데, 무슨 뜻일까 읽어 본다.
이야기 전개: 담배핀 이야기가 여러군데 나옴, 주로 맞은 이야기(평화주의자라고 말함)
고등학교 기숙사와 친구 묘사(스트래드레이터와 액클리)--뉴욕의 술집, 호텔, 창녀이야기-- 예수와 제자이야기와 무신론자--수녀와의 대화--뉴욕박물관 묘사-샐리와 만남, 연극관람,스케이트 타기--메사추세츠로 가자(홀든) 대학에 가라(샐리)--제인과 만남--워커 바(술집)의 이야기--칼 루스의 성생활(중국인애인)--뉴욕연못의 오리--자기죽음상상(동생 앨리는 이미 죽음)--피비와 연극이야기,피비의 순수함을 지켜주고 싶은 욕망, --집에 왔으나 부모에게 들키지 않고 싶어함--앤톨리니 선생집(영어)--크리스마스가 다가옴--박물관 미이라이야기--동물원이야기--
《위대한 개츠비》, 영국시인 로버트번스의 시 《Coming through the rye》에서 영감을 얻음
서평: 물질주의에 대한 반항이라 함, 결국은 순수한 인간이 그립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주인공의 짧은 시간의 이야기를 정밀한 묘사(감정과 배경)를 잘한 소설로 보인다. 영문으로 다 읽고 싶은데, 눈이 아파 그만 두겠다.
본문에서: - What I have to do, I have to catch everybody if they start to go over the cliff-I mean if they are running and they don't know where they are going I have to come out from somewhere and catch them.(p230,원문).
-The mark of the immarure man is that he wants to die nobly for a cause, while the mark of mature man is that he wants to live humbly for one(정신분석학자 빌헬름 스테켈)(p.244원문).
- You're going to have to find out where you wnat to go.You can't afford to lose a minute(p.245)
--Don't ever tell anybody anything. If you do, you start missing everybody.
<주인공 묘사>
키가 큼, 펜싱 운동부원, 음악에 대한 조예 깊음,춤을 잘 춤, 겨울 뉴욕배경, 돈은 어디서 났을까(잘 쓰는데), 많은 타인을 stupid하다고 함, 본인은 crazy , 형D.B(할리우드 거주 작가), 동생 피비, 담배 3갑까지 피움, 학교에서 퇴학당함(영어과목은 합격, 다른 4과목 낙제), 아버지 직업 변호사, Digression(탈선), 술 종류묘사(하이볼), perverty(변태,=perv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