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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한겨레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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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팔공기맥 (팔공기맥 12구간 : 땅재~청화산~장자봉~만경산~주선고개). 만경산에 올라 보현기맥을 찜하다.
범산 추천 0 조회 204 18.01.22 21:3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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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28 20:40

    첫댓글 멋지네요.
    실에 꿰인 진주구슬 처럼 글자 하나하나가 멋진 명품이 되었습니다.
    함께 산행을 하는 것이 영광스럽습니다...^^

  • 작성자 18.01.31 19:06

    걸음걸음마다 삶을 녹여서 멋진 산행이 잉태되는가 봅니다.
    산에서 서로의 풍경이 되어주는 산벗님들 덕분에 또 하루가 저물었습니다.
    열심히 산을 훑으면서 풍진 세상 취해서 통과했으면 좋겠습니다.
    동행하는 사마기님이 있어서 참으로 위로가 되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18.01.30 12:18

    역시 대문호 이십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작성자 18.01.31 19:31

    느지막이 산행의 재미에 푹 빠지신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범산도 덩달아 힘을 내어 한 땀 한 땀 옷감을 짜듯 산을 누비렵니다.
    어처구니님의 못말리는 산행 열정이 제 가슴에 전염되어 불이 붙었습니다.
    가슴에서 가슴으로 번지는 우리들 산행열정으로 온 산이 환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18.02.03 16:32

    경황이 없다 보니 이제사 인사 올립니다.
    짧으나마 함께 동고동락한 팔공 대원분들이 마지막 글에 다 녹아져 있는것이
    대원분들을 향한 범산님의 숭고한 마음이 가슴 깊이 전해옵니다.
    읽고 또 읽으면서 천하제일 문필가다운 깊은 풍미를 만끽하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8.02.03 23:39

    가슴 뛰게 하는 산이 있어서 살아가는 의미가 깊어지고,
    마음 나눌 수 있는 산우님들이 있어서 살아가는 맛이 달콤해지는 것 같습니다.
    낙동강을 옆구리에 끼고 하는 팔공기맥 산행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진 산행이었습니다. 동행의 기쁨이 얼마나 큰 행복이었는지 절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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