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식품업체 상주유치, 서울사무소 역할커
- 총사업비 36억 투자, 100명 신규고용 창출 -
수도권 식품업체인 태광식품(대표 김도백)이 상주 함창농공단지
4,000평에 총사업비 36억을 투자하여 선식공장을 신설하기로 하였다.
11.14일 농공단지 입주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11.23일 상주시장(성백영)과 MOU를 체결하고 2013년 5월 준공과 함께 6월부터 본격생산에 들어가기로 함에 따라 공장건립에 박차를 가할것으로 기대된다
태광식품은 2011년 매출200억과 수출3억을 달성하고 국내 대형마트등 점포150여개를 확보 유통체계를 갖춘 국내 선식1위 업체이며,
지역농산물 구매는 물론 100여명의 신규고용창출 효과로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이사 김도백씨는 상주공검이 고향인 재경출향인으로써, 상주서울사무소(소장 차영복)의 끊임없는 설득과 수차례의 면담을 통해 성사되기까지 역할이 컸으며,
기업유치에 논스톱체계로 이루어지는 상주시 행정 공무원들에게 깊은 감동을 받아
공장건립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전한다.
첫댓글 아이고 울 후배님 장하십니다
낯설은 설와서 마이외롭고 힘든가운데서도 고향을 위해 큰 노력하였습니다...
월욜날 축배한잔 합시데이....
잘 보고 갑니다 ---- 축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