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국립공원 우이령길은 지난 40년간 출입이 통제되었던 지역으로 서울에서는 보기 드물게 자연 생태계 보전이 우수한 지역입니다.우이령 개방에 관하여 많은 이해관계자들의 토론과정을 거쳤으며, 우이령길이 생태탐방로로 재탄생하여 제한된 인원(일일 예약인원 1,000명)에 한하여 탐방을 허용하게 되었습니다. 우이령길의 우수한 자연 생태계가 잘 보전될 수 있도록 부득이하게 탐방인원을 제한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목적북한산국립공원 우이령 구간의 자연 생태계 보전 및 건전한 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제한적 탐방예약제 실시 운영구간북한산국립공원 우이령길(서울시 강북구 우이동 ~ 경기 양주시 교현리) 4.46km 운영시기연중 계속 (2009. 7. 27일부터 ~) 참가인원매일 1,000명 (송추 500명, 우이 500명)운영방법1일전까지 예약을 실시한 탐방객 대상으로 개방일 09:00~14:00까지 출입 허용(16시까지 하산)
예약인원이 1,000명을 넘지 않을경우 잔여인원에 대하여는 당일 현장 선착순 이용 가능 예약방법코스설명교통안내 ※ 주차시설이 없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여자 의무사항(미 이행자 참여 불가)
필수예약확인증과 신분증(예약자, 동행인) 필히 지참, 전화예약자는 예약번호 확인후 입장 가능
필수미성년자, 외국인은 예약자 신분증으로 본인 확인 가능
이런 경우에는 시행하지 않습니다 (참여 신청자에게 SMS 문자를 발송합니다.)
- 기상특보(호우, 태풍, 예비특보 포함) 발효 시
- 천재지변 등으로 해당지역 입산 통제 시
우이령탐방은 이용일로부터 15일 오전10시(한국표준시 기준) 정각부터 1일전 오후5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신청자 1인당 10명까지 예약이 가능합니다. 확인서출력 및 동행인 변경은 하단 [예약 조회/변경/취소] 버튼 클릭, 예약시스템에 접속하신 후 해당 메뉴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