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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위의 효능
머위는 지방에 따라 약간씩 다른 이름으로 불려지기도 하는데, 약간 씁쓰름한 맛이 나는 봄나물인 머위와 비슷한 잎 모양을 가졌지만
잎 뒷면에 털이 많아 털머위 또는 갯머위 라고 부르며, 곰취와 똑같은 꽃을 피우기 때문에 '말곰취'라고 부르기도 하고 머우라고도 한다.
잎이 두껍고 광택이 있어 관상용으로도 인기가 높은데, 겨울에도 푸르고 매끈한 잎을 자랑하는 상록성으로써 넓은 콩팥 모양의 잎도
예쁘지만 초겨울까지 피는 화려한 노란 꽃도 매우 아름답다.
생약명으로 연봉초(連蓬草), 독각연(獨脚蓮)으로 부르는데, 뿌리를 포함해서 모든 부분을 약으로 쓰는데 여름부터 가을까지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잘게 썰어서 사용한다.
맛은 맵고 따뜻하다. 청열 해독과 활혈 작용을 함으로 해열, 지사, 해독, 소종 등의 효능이 있다.
기관지염, 목이 붓고 아픈데, 임파선 염, 설사, 물고기를 먹고 체한데, 풍열로 인한 감기와 인후염에 효력이 있으며 종기, 타박상에
생으로 짓찧어서 바르는 것으로 전해져 내려 오고 있었다.
머위는 습지에서 자라는 풀이고, 높이 약 30㎝이고 줄기는 곧게 위로 길게 뻗으며, 뿌리 줄기는 짧아 땅 위에 나오지 않고 옆으로
뻗고 그 끝에서 잎이 나온다.
뿌리에서 나는 잎은 콩팥 모양이고, 치아 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길이가 약 60㎝ 정도이며 담녹색이고 굵으며 기부는
담적자색을 띤다.
꽃은 암수 딴 그루이고 꽃 줄기는 이른 봄에 큰 비늘잎에 싸여 밑둥에서 5∼45cm의 꽃대가 나온다.
암꽃은 흰색, 수꽃은 연 노란색으로 모두 털이 좀 있고 4-5월에 피는데, 몇 분의 저서와 연구 내용을 간단히 인용해 보면, 약초연구가
전동명씨는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털머위에 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말곰취를 다른 이름으로는 털머위라고 부른다.
민간에서는 물고기독을 푼다고 하여 잎을 달여서 먹는다. 그리고 습진, 곪은 상처에 잎을 짓찧은 다음 불에 달궈서 붙인다.
”4월부터 6월까지 새로 올라온 연한 잎줄기를 가볍게 데쳐서 껍질을 벗겨 알맞게 잘라 간을해서 국에 넣어 먹거나 나물로 먹을수 있다.
또는 밀가루 반죽을 입혀 튀김으로 먹는다. 남쪽 지방에서 잘 자라는 털머위는 겨울에도 푸른 잎을 자랑하는 생명력이 질긴 약초이다.
『동의학사전』에는 약효를 이렇게 말했다.
"관동화는 귀중한 약으로 기침에 특효가 있고 암을 치료하는데도 쓴다. 이른 봄 꽃봉오리를 따서 그늘에 말린다.
맛은 맵고 달며 성질은 따뜻하다. 폐경에 작용한다. 폐를 보하고 담을 삭이며 기침을 멈춘다.
기침 멎이 작용, 가래 삭임 작용, 기관지 이완 작용(적은 양에서)등이 실험에서 밝혀졌다.
폐허로 기침이 나는데, 가래가 나오면서 기침이 나는데 쓴다. 기관지염, 천식, 기관지 확장증, 폐농양, 후두염등에도 쓴다.
하루 10∼15g을 달여 먹는다. 관도잎도 기침약으로 쓴다.
머위는 단백질, 지방, 당질, 섬유질, 회분, 칼슘, 철, 인이 고루 들어 있는 훌륭한 영양 채소이며, 특히 칼슘은 100g당 718mg
(멸치: 780mg)이나 들어 있고 비타민 A와 C도 풍부하다
실제로 머위는 해독 작용이 있기 때문에 옛날부터 민간약으로서 꽃 이삭과 뿌리를 땀 내는 약으로 써 왔고, 기침, 가래 기관지염,
인후염, 편도선염에도 약용했다.
근자에는 잎 서너 장을 즙으로 내어서 계란 흰자를 넣고 매실을 찧어 섞은 다음 정종을 조금 첨가하여 가끔씩 마시면 중풍을 예방
치료한다는 소문이 퍼진 바 있어 매실 열매가 나올 즈음엔 믿거나 말거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중풍예방법이다.
또한 유럽의 머위는 암환자의 통증을 완화시켜 항암치료제로 사용하고 있으며, 칼슘이 많고 비타민이 고루 들어 있는 채소로 독특한
향이 있어 다른 요리에 향신채로 사용하기도 한다.
머위를 먹는 방법
봄에 어린 잎을 데쳐서 초고추장에 무쳐 먹거나 쌈을 싸 먹고 여름에 잎자루 껍질을 벗겨 삶아 된장국을 끓여 먹
거나 장아찌를 담가
먹는다
머위는 독특한 향미가 있어 맛을 아는 사람만이 즐기고 있다. 줄기는 데쳐서 껍질을 벗겨 나물로 먹으며 생 것을 짱아찌로 한다.
줄기만 식용하고 잎을 버리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쓰고 아린 맛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잎을 삶아서 한 동안 우려 낸 다음 소금을 뿌려 두었다가 밀가루에 버무려 쪄서 먹으면 별미가 있다.
흐르는 물에 잘 우려 낸 잎은 갖은 양념으로 무치거나 기름으로 볶아 먹기도 한다.
봄철에 덩어리로 뭉쳐 갓 나라나는 꽃은 날 것을 된장에 박아 짱아찌로 삼거나 또는 조림으로 하면 맛이 좋다.
줄기나 잎 보다는 꽃을 튀기면 일품으로 치는데 단 초봄에만 만날 수 있다는 아쉬움이 있다.
머위는 수분 89%, 탄수화물 6.1g, 칼슘 98mg, 인 51mg, 철 5,0mg, 예부터 봄과 초여름에 이용되는 계절 채소로 주로 먹는 부위는
잎자루로 생것으로 데쳐서 식욕을 증진시키고자 할 때 많이 먹으며 국이나 찌개로 이용하기도 하며, 우리나라 전통방법으로 다른
나물처럼 먹으면 된다.
머위의 효능
다른 산야초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머위는 잎과 줄기와 꽃 부분이 각각 유효 물질의 함유량이 다르다는 점에서 잎, 줄기, 꽃의
맛이 확실히 다르다.
꽃 이삭은 식용 또는 진해제로 사용한다. 칼슘이 많고 알칼리성이며 영양과 향채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머위 잎에는 비타민 A를 비롯해 비타민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고 칼슘 성분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이다.
한방과 민간에서는 진해, 종창, 안정, 수종, 식욕촉진, 진정, 이뇨 품습 등의 약재로 쓰인다.
머위는 생약명으로 봉두채(峰斗菜), 관동화 라고 하며 다른 이명으로는 흑남과(黑南瓜), 사두초(蛇頭草)라고 한다.
약효는 꽃, 뿌리, 전초에 있고 3~4월(개화기:꽃/ 전초), 가을(뿌리)에 채취를 하여 날것 또는 햇볕에 건조하여 쓴다.
성미는 서늘하며 달고 맵다. 독성은 없다.
잎자루는 산채(山菜)로서 식용으로 하고, 꽃이삭은 식용 또는 진해제(鎭咳劑)로 사용한다. 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잎과 엽병은 몹씨 쓰므로 데치거나 삶아서 먹는다. 잎에는 비타민 A를 비롯하여 비타민이 비교적 골고루 들어 있으나 줄기는 적다.
칼슘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인 머위는 영양면 보다는 향채로 많이 먹는다.
머위 잎에는 비타민A를 비롯해 비타민이 골고루 함유돼 있으며 칼슘 성분이 많은 알카리성 식품이다.
한방과 민간에서는 진해, 종창, 안정, 건위, 수종, 식욕촉진, 진정, 이뇨, 풍습 등의 약재로 쓰인다.
굵은 땅속줄기가 사방으로 뻗으면서 번식하고 땅 속에서 가지가 생기며 꽃줄기는 곧게 선다.
꽃봉오리를 말린 것을 관동화(款冬花), 뿌리 잎을 관동엽(款冬葉), 꽃을 봉두화(蜂斗花)라고 한다.
식용, 약용으로 이용된다. 잎과 잎자루를 산나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주로 탕으로 하며 생즙을 내어 사용하기도 한다.
주로 호흡기, 소화기, 비뇨기 질환 등을 다스린다.
기침가래약, 항염제로써, 기관지천식, 후두염, 기관지확장증, 폐렴, 기관지염, 위장카타르, 신장과 요도의 염증, 등에 쓴다.
한의에서는 꽃봉오리를 가래, 기침, 열병에 사용한다. 민간에서는 진하게 달인 물로 탈모, 비듬, 가려움증에 머리를 씻기도 한다.
쐐기풀의 쐐기털도 머리에 좋으므로 같이 쓰면 더욱 좋다. 민간에서는 머위를 기침가래약으로, 쓴맛 건위 약으로, 감기 약으로,
땀내기약으로 쓰기도 한다.
타박상, 부기, 종기 :머위 뿌리줄기를 캐어 찧어서 환부에 바르면 타박상, 부기, 종기 등에 효과가 있고, 뿌리말린 것 15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고, 입가심을 하면 편도선이나 인후염의 통증에도 효과가 있다. 머위의 잎은 나물로 먹는다.
백내장 :머위뿌리의 붉은 줄기를 혹소 시켜 매일 복용하면 좋다. 가래(痰) :이른 봄 꽃이 피기 전에 머위를 따서 달여 마시든가 된장과
끓여 먹으면 거담(가래빼기)에 좋다.
특히 임신중의 기침에 효과가 있다.유선염 :머위 잎을 불에 쪼여 부드럽게 해서 환부에 붙이되 마르면 갈아붙인다.
각혈 :꽃 4~6g 또는 뿌리 10~1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1일 2~3회씩 2~3일 공복에 복용한다
감기(感氣) :뿌리 10~1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1일 2~3회씩 2~3일 복용한다.
거담(祛痰) :꽃 4~6g 또는 뿌리 12~1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건위(健胃) :전초 4~6g 또는 뿌리 12~1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기관지염(氣管支炎) :전초나 꽃 또는 뿌리 10~1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5~6회 복용한다.
물고기 먹고 체해 중독증에 걸렸을때 :잎 20~25g을 1회분 기준으로 생즙을 내서 4~5회 복용한다.
생선 먹고 체했을 때 :전초 또는 꽃 5~6g 또는 뿌리 12~1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3~4회 복용한다
● 머위는 약간의 당질, 단백질, 지질과 비타민, 미네랄(칼슘이 많음) 등을 함유하여 계절 채소로 좋다.
● 머위는 소화, 식욕증진, 거담제 등은 정유와 쓴맛의 성분인 폴리페놀화합물의 효과이다.
● 머위 잎은 타박상에 찧어 붙이고 뱀에 물렸을 때도 응급조치로 이용되며, 또 건조시킨 지하경을 6~10g을 물 100㎖로 달여서
복용하면 거담, 해열, 건위에 유효하다.
● 머위를 은박지에 싸거나 빈 캔에 넣어 찜을 한 것은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기 위해 또는 술을 마실 때 술안주로 도 아주 좋으며,
찜을 한 것에 뜨거운 물을 부어서 얻은 즙액을 양치질의 재료로도 이용할 수 있다.
● 머위 꽃을 건조하여 불에 태울 때 그 연기를 마시면 꽤 장기간 몸에 가지고 있던 담을 치료할 수 있고 기침을 멈추게 한다.
● 머위는 체력이 약한 노인이나 회복기 환자의 마른 기침, 가래 제거에 달여 마시면 무리없이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머위가 쉽게 갈변하는 것은 클로로겐산과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1. 머위술(관동화주)
이른 봄이면 꽃대는 마치 송이버섯 머리처럼 둥글게 땅을 헤집고 나오는데 그 크기는 밤톨 크기이다.
3월경 이것이 땅속에서 둥근 모습이 다 나왔을 때 채취하여 우선 잘라 술을 담그면 머위 술(관동화주)이 된다.
머위 술은 한되들이 유리로 된 항아리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한 후 3~6개월 정도 보관하면 숙성하여 머위 술이 완성된다.
2. 머위꽃차(관동화차)
머위 꽃은 꽃대가 나와서 한 꽃송이에 여러 개의 작은 꽃이 같은 크기로 자라는데, 암꽃과 수꽃은 크기와 색에 따라 구별되는데
꽃차는 암수 구분 할 필요는 없다.
암꽃과 수꽃의 경우 암꽃은 꽃이 핀 다음 키가 크며 화경도 동시에 자라지만 수꽃은 자라지 않고 화경도 커지지 않는다.
꽃색은 암꽃은 하얀색이지만 수꽃은 하얀색에 백황색을 띄기 때문에 암수의 구별이 가능하다.
머위 꽃은 예로부터 민간요법으로 기관지염이나 기침과 가래가 나올 때 드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월에 꽃은 만개하기 시작, 늦게는 5월까지 피는데 이때 꽃송이를 따서 깨끗이 물에 씻은 다음 물기가 다 마른 후 음지에 펼쳐 말려
녹차용 주전자에 한 송이씩 넣어 우려내어 마셔도 되고 물기가 빠진 머위 꽃을 한 송이씩 잡고,작은 꽃송이를 모두 뜯어 말리면
오래두고 마실 수 있다.
다관에 7~8개의 작은 꽃송이를 넣고 80~90℃의 뜨거운 물을 부어 2~3분 우려내어 마시면 된다.
최근 알려지기로는 머위 꽃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해독작용이 뛰어나며, 암 예방과 천식을 개선시키고 식욕을 돋우는 효능이 있음이
밝혀졌다.
약용으로 쓰려면 꽃이 약간 핀 정도가 좋으며, 꽃에서 향기가 나면 이미 약효가 사라졌다고 여기면 된다.
관동화차는 향이
특이하고 맛은 달며 성질은 따뜻하다.
3. 머위나물
머위나물 재료는
첫째, 4월에 작은 머위를 잎이 달린 잎자루(껍질을 벗기지 말 것)를 각종 양념을 넣고 식초를 떨구어 주물럭 주물럭 생채로 무쳐 먹으면
새콤하면서도쌉쌀달달한 샐러드로 봄 기운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또 이것을 데쳐서 각종 양념으로 무쳐내면 머위 나물로도 제격이다.
잎은 다 컸을 때는 쌈용으로 채취하는 것이 좋고, 잎 따로 잎자루 따로 나물로 쓰려면 70~80% 성장했을 때가 가장 바람직하다.
채취한 후 잎자루(머윗대)와 잎을 분리하여 차근차근 놓는다.
그 다음 우선 잎자루만을 삶는다. 머윗대를 삶을 때는 공기에 접하면 색이 갈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끊는 물에 빨리 넣고 삶고, 삶아진
머위를 빨리 찬물에 옮겨 넣고 아릿한 맛을 우려낸 후에 껍질을 벗긴다.
벗겨진 껍질은 모아 장아찌를 만들어 먹어도 좋다.
오래 두고 들려면 껍질을 벗긴 후 건조시켜 냉동보관 하면 겨우내 들 수도 있다.
각종 양념에 무쳐 들면 훌륭한 머윗대 나물이 될 것이다. 노인들은 들깨로 무쳐 드는 게 좋다,
4. 머윗대 장아찌와 머위 껍질 장아찌
잎을 분리해서 나물로 쓰고 잎자루(머윗대)와 그 껍질은 분류하여 펄펄 끊는 물에 넣어 삶은 다음 머윗대는 머윗대끼리 묶어서
고추장이나 된장 항아리에 박아 두면 여름철 입맛 돋우는 휼륭한 머윗대 장아찌가 될 것이다.
마찬가지로 그 껍질도 같은 방법으로 고추장이나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2~3개월 후 여름철 장에서 꺼내 잘게 썰어서 참깨, 참기름,
다진 파와 고춧가루를 넣고 조물럭 조물럭 무쳐내면 아삭 아삭한 그 맛이 식욕을 돋운다.
5. 기타
사찰에서는 나물로 장아찌로 들기도 하지만 잎은 밀가루를 잎혀 기름에 튀긴 머위 튀김을 만들어 쓰기도 하고 밥을 정갈하게 말아서
들기도 한다.
반면 강원도 쪽에 가면 감자를 껍질과 여러 개로 쪼개어 익힌 다음 으깨어 감자 쌈을 만들어 들기도 한다.
그리고 노인들의 음식으로는 머윗대를 잘게 썰어 들깨를 많이 넣고 머위 들깨탕을 만들어 들기도 했고, 머윗대를 깔아놓고 전을
붙여 들기도 했다.
하여튼 머위는 뿌리줄기부터 머윗대 머위잎 머위꽃 등 모두 약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얼마든지 그 종류의 조리에 따라 많은 음식이
될 수 있다.
봄철 미각 돋우고 치료 돕고 여러병을 예방하는 머위를 많이 들어 건강한 남해섬이 되었으면 좋겠다.
젊음은 다시 오지 않는다. 하루에 두 번 새벽은 없다.
때를 따라 열심히 할 일을 하라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도연명>
1. 식용증진, 소화 촉진 : 머위에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은 소화를 촉진시켜 주고 식욕을 증진시켜 주는 효능이 있다.
2. 타박상 : 머위의 잎을 찧어 타박상에 붙이면 효능이 있다.
3. 편두통 : 머위의 뿌리는 편두통이 있을 때 좋다. .
관동화 달임 : 10~15g을 물로 달여서 하루 3회에 나누어 마신다.
관동 가루 : 마른 가루 10~15g을 뜨거운물로 30분 정도 우려서 차처럼 마신다.
관동잎담배 : 마른 관동잎을 담배처럼 말아서 심한 기침에 피운다.
머위팅크 : 머위 200g, 독활 200g, 알콜로 전량 1리터로 만들어 신경통, 류마티스, 신경쇠약에 1회 10~15cc씩 하루 3회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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