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비우스띠 – 쟈코메티 걸어가는 사람 , / 올덴버그 캐터필러 트랙 위 립스틱 / 피카소게르니카.
풀이는 따로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하단 이메일로 본인의 생각을 남겨주면 개인별로 비공개 컨설팅을 상세히 해보겠습니다
자 이 문제를 제시한 이유를 설명하겠는데 올해 기출될 수 있는 사회적 이슈는 3개로 압축된다. 그 중 가장 큰 이슈가 이미 타 학교 면접문제로 입증된 ‘전쟁’이라 볼 수 있다. 제시문 면접이었는데 전쟁으로 인한 결과를 구체적으로 묻기도 했고 이를 근거로 한 윤리관, 사회학개념이 제시됐다. 자 그렇다면 타학교도 비슷한 성향을 갖고 그 학과만의 면접방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해서 올해는 전쟁관련 작가와 디자인, 조형물등을 자세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두번째는 뫼비우스띠를 소재로 한 이유는 홍익대가 좋아하는 시간과 움직임이라는 요소를 모두 가진 단연코 절대우위에 있는 오브제이기 때문이다. 곰곰 생각을 해본 결과 사과 의자 뫼비우스띠 등은 나름 기출 이유가 있는데 그 중 이번 전쟁이라는 주제와 가장 어울리는 오브제는 뫼비우스띠라 생각해 선택하게 되었다. 학생들이 혼자서 문재를 제대로 풀기위한 시간은 최소 2주 이상 걸린다 문제풀이를 위한 가이드를 함에도 쉽게 혼자 접근이 힘든 경우가 많다 그 만큼 다들 문제를 대충풀거나 혹은 접근자체가 힘들다는 말이다. 병가상사라는 말을 인용해 우리가 전쟁에서 지고 이김은 늘 누구에게나 있는 일이기에 처음부터 쉬울 수 없는 법 지속적인 확장성을 갖고 문제에 접근하는 지혜로움이 필요하다 . 포기하지 않고 단한 번만이라도 제대로 풀게 되면 조용한 칼, 무서운 저격수가 될 수 있다.
@ 간단한 꿀팁
작품을 분석해 그대로 설명하려 들기보다 작품에 박힌 본질을 뽑아 내자
오브제를 형 그 자체로 보기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발상해보자
미술에만 갇히지 말고 나의 생기부와 내가 빡세게했던 생기부의 과목별 이론을 엮어보자
이 모든 꿀팁의 기본에는 열심히 품을 파는 자료잡이가 필요하고 이것이 토대가 됐을 때 보다 확실한 합격을 보장받을 수 있다 확신한다 . 절대 간단하게 문제를 보지말고 제대로 한번을 이 루틴대로 풀어보길 간절히 바램한다
문제풀이자문 : ipsamento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