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핑크장갑을 통해서
입문하신 분들도
카페 가입하셔서
동네? 손님 분갈이 해드리면서
참고 하시라고
같이 적어 봅니다.
핑크 아악무라고 유통되는 녀석입니다.
포트를 그냥 뽑고 쏙? 넣어 심은 형태입니다.
뿌리는 가득차 있으나
( 농장 재배시 가득 찬 상태 )
상토가 굳어 버려
찔끔찔끔 줘서는 물이 밀려 내려가지 않습니다.
담에는 이런 포트를 구입하실 땐
적당량 털어내고 건더기 ( 마사나 펄라이트 ) 넣어서
심어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상태는 탈수가 아주 심한 상황이며
잔뿌리는 거의 말라 버렸습니다.
거의 걷어 내고 다시 심었습니다.
회복시간이...
날이 추워지는 관계로
2달 이상 소요 될겁니다.
취설송금이 심겨 있던 화분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시 씻어내고
심어 냈습니다.
취설송은 원래 길게 늘어지면서 자랍니다.
근디....줄기를 자르고 심는다면...
( 줄기 삽목 )
금?으로 유통되는 녀석이라
노란빛이 강해 당분간은 그냥 두어야 될 것 같습니다.
나머지 두 녀석도
미니염자, 선인장 옮겼습니다.
구멍이 없는 화분이라
완전히 건조가 된 상태에서
물을 주시기 바랍니다.
왼쪽 시멘트? 화분은 구멍이 아예 없고...
오른쪽 수입분은 아주 작은 구멍이 있으며
굽이나 다리가 없습니다.
아마 물받이가 셋트일것 같은데...
물이 계속 고여서 썩어 버립니다.
이럴때는...
나무젓가락 같은 것으로 받쳐서
물에 완전히 잠기지 않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살짝만 떠 있으면 됩니다.
시간이 제법 걸릴 것 같습니다.
호전 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분갈이 비용외에 추가로 받지는 않습니다만...
생물이라..행여나 문제가 되더라도...
뭐라 안하시면 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0.29 14:4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0.30 08:56
첫댓글 많은 분들이 구멍도 크고 굽이 있어아 물 빠짐도 좋고 통풍도 된다고 들었어요.
지는 굽이 없는 화분에 심어둔 애들도 있어요.
근디 괜찮은디요....???
분이 그다지 중요한건 아닌 것같아요.
나중에 상세 설명 드리겠지만...여기 말고 옆 방에다가 써주세요...ㅋㅋ 단순히 좋은? 화분 기준이 큰~~구멍, 긴~~다리 기준으로 편향? 된 것 같아 질문 드렸습니다. 댓글이 많아 지면 장단점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
오늘도 출동~ 우리의 핑가이버*^^*
핑가이버가 아니라 서울 난리 났드만요
@뽀은아빠 으라차!!! 왜요? 거기야말로 지진이 괜찮으세요?
@금강 이태원
@뽀은아빠 으라차!!! 우리나라 맞아요? 뭔 후진국 축제에서나 벌어지는 일이...진짜 이태원? 레고랜드도 그렇고 나라가 여기저기서 조각이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