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본) 일본 정부의 과거사에 대한 사과가 거짓임을 보여주는 가장 확실한 증거

[김 산]

일제 강점기의 조선인들은 천황을 위한 총알받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는 게 일본 정부와 우익들의 변함없는 인식임을 아래 재판 결과가 잘 보여준다. 그들은 과거사를 진심으로 사과할 뜻도 없을뿐더러, 군국주의를 포기하지도 않았다. 이 나라 정부가 일본과의 외교에서 가장 먼저 할 일은 야스쿠니 신사에 유족 동의 없이 합사된 조선인들의 위패부터 되찾아 오는 것임에도 그 어떤 정권도 나서지 않는 걸 보면 이들이 다 똑같은 친일 매국노임을 알 수 있다. 석열이네 정권만 그런 게 아니라.(차이가 있다면 더불어민주당은 반일인 척 쇼를 하며 뒤로 친일 매국을 하지만, 국민의힘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대놓고 친일 매국을 한다는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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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을 동물원 사자에 비유하는 현직 일본 정치 관료의 아래 희롱성 발언을 듣고도 일본 정부의 사과는 그만하면 충분하다고 말한다면, 그 사람은 한국인이 아니거나 생각이란 게 없는 개돼지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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