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핸디 줄이는 방법
1. 골프코스를 보고 공략지점을 찾는다
2. 정중앙을 향해 똑바로 치는 것이 중요하다
3. 페어웨이, 러프, 벙커, 날씨 등에 따른 거리의 계산 방법
- 바람이 없는 평지의 페어웨이에서는 스크린에 표시되는 거리 그대로 치면 된다
- 목표지점이 샷하는 지점보다 오르막 또는 내리막에 위치하고 있는 경우
스크린에 표시된 거리에다 표고차(높낮이)를 더하거나 빼서 계산
오르막 1m 당 거리 1m 씩 더하고 내리막 1m 당 1m 씩 빼면 된다
4. 러프에서는 긴 잔디의 저항을 약 10% 정도 거리 감소되므로 10% 정도 더함
페어웨이 벙커에서는 약 20% 더함
그린사이드 벙커에서는 약 40%의 저항이 발생
- 남은 거리의 거의 두 배에서 약간 모자라는 정도로 거리를 계산
5. 날씨의 변화
- 비오는 날씨에는 캐리와 런이 줄어들므로 약 10 - 20% 정도의 거리를 더 본다
그린에서도 마찬가지로 약 20% 거리를 더 본다
6. 바람의 영향
- 바람의 강도에 따라 뒷바람과 앞바람의 약 5m/s 당 한 클럽 정도 각각 가감하여 플레이
- 10m/s 전후의 강한 바람에서는 그린에서의 퍼팅시에도 공의 방향에 미세하게 영향을 줌
7. 스크린 골프에서 거리 계산의 예
※ 실제 거리 150m이며 러프에 볼이 떨어져 있는 경우, 그린까지 오르막 10m이며,
맞바람 5m/s로 불고 있고, 비오는 날씨의 경우 계산법
= 150m(실거리) + 15m(러프의 상황 10%) + 10m(오르막) + 10m(맞바람 1클럽)
+ 20m(비오는 상황 약 10-20%) = 205m
8. 그린 주변에서의 여러 상황에 대한 어프로치 방법
- 그린이 페어웨이보다 높거나 볼의 진행 방향에 높은 턱이 위치하는 경우
: 낮은 샷으로 굴려서 어프로치 하면 앞의 경사에 맞고 방향이 변할 수 있으므로 로프트가 있는
클럽을 이용하여 볼을 띄워서 경사를 넘기는 샷을 구사하는 것이 유리
- 핀과 공 사이가 평지라면 자신 있는 어떠한 샷이라도 괜찮다.
-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할 때 그린에 볼이 떨어지지 않고 주변의 러프나 페어웨이에
공이 직접 떨어지면 상당한 거리의 감소가 발생하므로 가급적이면 그린에 직접 볼을 떨어뜨리는
방향으로 거리를 맞추는 것이 유리
9. 그린에서의 플레이
- 그린의 경사도를 잘 읽는 것이 중요
- 오르막, 내리막, 좌측 또는 우측의 경사도 등 스크린이 표현해주는 상황을 세밀하게 분석하는 것이 중요
- 대부분의 스크린 골프는 핀까지의 거리를 m 로 표시해 주며 전후방의 경사도는 + 또는 - 로 표시되며
전후방 경사도의 0.1m 당 약 1m 정도로 거리를 가감하면 됨
- 예를 들어 5.5m 남은 상황에서 +0.25m 오르막 경사가 있다면 약 8m 의 힘으로 퍼팅하면 됨
- 좌측 우측의 경사도는 필드에서의 느낌보다 약간 더 봐주는 것이 조금 더 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