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는 말이야”
예전엔 찬양을 접할 수 있는 방법이 방송과 음반을 통해서 였습니다.
그리고 목사님들이 은혜 받으신 찬양을 예배시간에 불러 노래들이 퍼져 나갔죠.
90년대 까지만해도 노래와 가수의 이름이 함께 알려졌지만 지금은 누가 부른 노래인지 전혀 모른채 불리워 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저희 1집과 2집은 수록된 모든 노래들이 사랑을 받았고, 그 이후에도 1994년에 발표한 주만 바라볼찌라와 1998년에 발표한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때까지만 해도 다윗과 요나단이 부른 노래라고 전파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그 노래들을 불러 음반과 음원을 발표한 사람들의 영상이 수백개씩 인터넷을 떠돌기 때문에 요즘 집회 가서 제가 주만 바라볼찌라를 부른 간증을 하면 한결같이 몰랐었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시대가 달라졌으니 어쩌겠습니까.ㅎㅎ
그래서 저희가 불렀다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다윗과 요나단이 부른 노래인 줄 모르고 은혜 받았던 찬양들 20곡”을 올려 봅니다.
오늘도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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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fyWgFFPmII
첫댓글 그래도 최초로 부른 분들이 누구인지는 알려지면 좋겠네요~ 가져가서 부르더라도 원곡을 밝힌다든가...한곡을 만들고 부르고 전달하는 건 많은 노력이 들어가는 일인데요...
그렇게 생각해 주시는 분들이 많지 않더군요.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