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모음(子母音) 개념(뜻)과 특징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子母音을 단순하게 번역한다면 (개념이 아니다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찬찬한글' 오류)
자음 → 아들 소리, 모음 → 어머니 소리 (덩달아 시중 한글 책도 모두 오류)
☞子母音을 의역하여 해석하면 (훈민정음 해례본 전체 맥락에 따른 해석)
①자음(닿소리) → 모음(홀소리)에 닿아 도움을 받아야 알아들을 수 있게 나는 소리로서 모음의 통솔에 따라 글자가(ㄱ+ㅏ =가, ㄱ+ㅑ=갸) 되고 발음(가→그아, 갸→기야)된다는 뜻이다.
②모음(홀소리) → 홀로 도움 없이 알아들을 수 있게 나는 소리로서 가운데 중심이 되어 닿소리를 받아 첫소리 글자를 만들어 홀소리가 하늘(•) 하나일 때는 발음 시작을 ㅡ(으)로 (가 →그아), 하늘(•) 둘일 때는 발음 시작을ㅣ(이)로 (갸→기야), 정확하게 발음하도록 하면서 끝소리에 다시 닿소리로 글자를 완성하여 27개 받침을 간단히 7개로 글자를 만들어 발음하도록 모든 글자 중심이 되어 통솔하는 것을 모음(홀소리)이라고 한다.
소릿값, 닿소리 홀소리의 쉽고 명확한 개념 풀이
(유치원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한글 배움에 적용하면 한글을 아주 쉽고 간단명료하게 배울 수 있다.)
소릿값은 소리와 값을 구분하여 말하면 소리는 소리요 값은 알아들을 수 있는 뜻으로 알아들을 수 있는 소리를 말한다.
홀소리는 도움 없이 홀로도 알아들을 수 있게 내는 소리를 말한다. 이름(ㅏ)과 알아들을 수 있는 소릿값(아)이 같은 것이 특징이다.
닿소리는 홀소리에 닿아 도움을 받아야 알아들을 수 있게 내는 소리를 말한다. 이름(ㄱ기역)과 소리만 있고 알아들을 수 있는 값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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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 대상 → 예비초등·초등1~2 중심 (다문화, 비문해 성인, 외국인 등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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