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위해 만화영상진흥원과 어린이집이 뭉쳤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한국만화영상진흥원 업무협약
▲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한국만화영상진흥원 업무협약
부천시 상동 소재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김병헌)은 19일(목) 오전11시, 박물관 1층에서 부천시(시장 김만수)와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부천지회(회장 이영희)와 함께 부천의 어린 꿈나무들을 위한 상생 협약식을 진행했다.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김병헌 원장-좌로부터 김만수 부천시장-이영희 한국어린이총연합회 회장
이번 협약식은 만화를 통해 문화 도시 부천의 미래 꿈나무들의 상상력을 길러주고 재미와 창의를 증진시켜 바람직한 미래상을 심어주고자 추진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부천시 김만수 시장을 비롯하여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이영희 회장,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 김병헌 원장이 참석하여 상호 협력과 교류를 재차 확인하며 협약서에 서명했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부천의 어린 꿈나무들은 만화로 행복한 부천의 미래며 희망" 임을 강조하면서 "어린 꿈나무들이 더 좋은환경에 다양한 사고와 열린 생각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희 한국어린이총연합회 회장은 "우리 미래인 아이들을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도록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당부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김병헌 원장은 "상상놀이터 한국만화박물관이 아이들의 무궁무진한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든든한 가교역할을 하곘다"며 적극적인 지원의 의지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천시 가온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참석하여 한국만화박물관을 관람하고 창의.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부천시는 한국만화박물관을 어린이들의 창의 및 체험 교육공간으로 육성. 발전시키며,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부천지회는 어린이들의 현장 체험 공간으로 박물관을 활용할 예정이다. 또, 진흥원은 박물관 단체관람 할인, 만화교육 자료 지원 등 박물관 이용의 편의를 제공하고 창의적 만화교육을 지원하는 데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2012년 1월19일 목요일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첫댓글 우와~ 우리 가온 어린이집 친구들이 인터넷 기사에 떴네요~멋져요!!
근데 원감 선생님도 계시고 하늘반 친구들도 있는데 하늘반 선생님은 어디 계시나욤? ^^
(혹시 또 화장을 안하셔서?^^)
바다반선생님 댓글보구는...
원감선생님이 어디계실까?...하구
한참을 봤어요~왜 제눈엔 안보였는지 모르겠어요...
한참만에...원감선생님을 발견했어요...^^
그뒤로는 예쁜스카프의 원감선생님 잘 보이시는거 있찌요...^^
하늘반에 아는 얼굴들도 몇 있는데 첨에 우리가온어린이들인줄 몰랐어요..^^ 원감님도 나중에야 알아봤네요. 날쒼한 원감님 너무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