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대학, 전주혁신도시 이전
김남수 총장 “제2의 시작…농수산 인재 양성 시너지 기대”
한국농수산대학(총장 김남수, 이하 한농대)는
23일 전북혁신도시 이전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농대는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정책에 따라
지난 2008년 농촌진흥청과 함께
전주혁신도시 이전이 결정됐다.
이후 2013년 5월 기공식을 열고
21개월간 △본관 △교육관 △기숙사 △실습시설 등 공사를 진행했다.
공사 비용은 약 1690억원으로 42만3966㎡ 면적에
24개 동 건물을 세웠다.
특히 한농대는 전주혁신도시에 이전하면서
실습교육 중심으로 캠퍼스를 구축하고
실습 효과를 높이기 위한 각종 첨단 시스템을 도입했다.
김남수 총장은 “한농대가 18년의 경기도 화성시대를 마무리 하고
전북혁신도시에서 제2의 시작을 하는 만큼
구성원 모두의 각오가 남다르다”며
“대학 내 첨단실습시설을 활용한 교육과
농촌진흥청의 주요 연구시설을 연계한 교육이 더해져
미래 농수산업 인재 양성에 시너지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농대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2015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입학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진행 중인 PTC 온실 등
일부 학과의 실습시설 공사는
오는 5월 중으로 모두 마무리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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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