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삼악산 케이블카 그리고 등선폭포

[seok]

구정을 맞이하여 가평 경춘공원 처가 산소에 성묘를 하고
몇 년 전 운영을 시작한 삼악산케이블카를 타보기로 한다
연휴라 주차장이 많이 붐벼 이리저리 틈새를 노려 주차를 하고 겨울의암호의 풍광을 감상해 본다.
처음 와보는 삼악산 케이블카이다.
탑승권은 일반캐빈 크리스털 캐빈으로 나누며 4천 원의 가격차이가 난다.
철저한 상업적이 마인드를 볼 수 있는 대목으로 한 번은 속을 수 있어도 두 번은 안 속는다.
결론적으로 굉장한 탑승불편을 초래하며 몇천 원에 이미지를 구기는 짠한 현장이다.
아무튼 모르니까 크리스털 캐빈으로 의암호를 건너보려 탑승 대기를 해보는데..
이런 된장 탑승병목 현상으로 대기가 하염없다.
4천원 프리미엄으로 지랄들 하네요.. 요기까지 쌍욕나옴

인증샷 한컷 남겨본다

에공 나도 이젠 나이??
내 청춘은 어디에

그래 일케 순간 멋지게 ..

가면으로 셀카

음~
윤발이 오빠네

나는 행복합니다~^^

능선폭포
주차료 2 천원 입장료 2천원
봉이 김선달
여기 개인땅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