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사진 깨짐 클릭하고 봐주세요)
(멋지신 두분! 피아니스트분도 함께 담고 싶었지만 제 자리에서 구도를 잡기가 어려웠네요ㅜㅜ
이 한 장의 사진 이후로 두 디제이님께 빠..져 들었다 합니다. 흐히히)
(눈이 예쁘신 그 분.. 제 특별한 애정을 빌어 개인 사진을 추가합니다ㅋㅋ)
이날은 갈까말까 수백번은 고민했던 것 같은데... 국민 카페로 가기를 잘했다고 생각되는 순간이었어요.
전인권님 특유의 쇳소리가 정말 매력적이시라는것, 나이란 숫자에 불과하다는것을 200퍼센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진.심.으.로 깊~이 느꼈답니다^^)
그렇게 가까이에서 멋진 말씀 전해 듣고 라이브 공연까지 보게 되다니 아직도 어리둥절하고 실감이 나질 않아요.
모든 부분에서 흠잡을 데 없이 완벽했지만 특히 라디오 방송 시간이 끝난 뒤 바로 이어졌던 걱정말아요, 그대.. 음.. 최고였어요.
숨을 쉬기도 조심스러운 분위기에 함께 어우러져 단순히 눈과 귀뿐 아니라 몸 전체로 음악을 느꼈네요.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런 기분, 더 거창하게 표현하고 싶지만 좋았다는 말 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많이많이 좋습니다!!
항상 너무나 행복한 디디쇼, 덕분에 월요일이 특별한 날로 바뀌어요.
늘 사랑합니당당당~~(하트 백만개 보내드립니돠)
첫댓글 캄사~
믿고 보고 듣는 디디쇼! 최고입니당
사진과 후기 감사요ㅋ
네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