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다낭-호이안-후에 여행 4일차 ◈
- 2018년 01월 8일 월요일 맑음
- 후에 - 하이반 고개 - 다낭
▼ 후에-하이반 고개-다낭 여행 일지도
◈ 베트남 후에 여행
▼후에 여행 일지도
▼ 후에 관광지 소개
▼후에 날씨다......다낭,후에 이곳은 겨울인데 날이 너무 떠겁다.....기상 이변이란다....한 낮 29도를 육박한다
▼후에 무엉탄 호텔 숙소 베란다에서.....잘들 주무셨는교~^&^
▼아침 환한 미소가 너무 좋다~^&^
▼후에 무엉탄 호텔 조식 식권이다
▼먼저들 오셔서 식사 중이시다 .....맛나게 드시길.....
▼후에시 아침 전경이다
▼어젯밤에 오픈식 나이트 같았든 Century가 저 아래 보인다
▼호텔 숙소를 내려오면서 담은 후에시 전경이다......흐엉강이 조용히 흐르고 있다
▼마지막 여행은 시작 되고...
◈ 베트남 후에 카이딘 황릉
▼베트남 민족주의자들이 대불항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든 시기에 프랑스 꼭두각시 카이딘 왕은 사치와 방탕의 나날을 보냈다고 한다
▼팔각형 비석 정자...응우웬 왕조 마지막 황제인 바오다이가 그의 아버지 카이딘 황제를 기리기 위해 세운 비석 정자다.
▼우리 보조 가이드도 한컷......참 인상이 좋다......결혼 전인데 와이프가 될 사람이 임신 중이란다
▼꿍 티엔 딘...카이딘 황제 위패가 모셔져 있는 곳이다
▼무덤 내부다.......자기와 유리로 모자이크 방법으로 매우 화려하게 치장되어있다.
▼동상 아래 18m 지점에 카이딘 황제의 유골이 있다고 한다
▼카이딘 황릉을 둘러보고.......다른 목적지를 향하며 차창밖을 담았다
▼경찰이다....우리 차가 신호 위반인가~?.....경찰에 걸렸다
▼베트남에 하나뿐인 기찻길이란다......베트남을 횡단하는 기찻길 인가 보다
▼경찰과 한참을 논쟁 중이다.......결국 얼마를 찔러 줬다는데...
▼저기 경찰 3명 오늘 수입 잡았다......ㅋㅋㅋ~
◈ 베트남 후에 티엔무 사원
▼티엔무 사원 들머리 기념품 판매소다
▼티엔무 사원이다
▼복연복탑...1884년 3대 티에우찌 황제 때 지어졌으며 각 층마다 불상이 있었는데 전쟁으로 도난당하고 새로운 불상을 모시고 있다.
▼복연복탑...1884년 3대 티에우찌 황제 때 지어졌으며 각 층마다 불상이 있었는데 전쟁으로 도난당하고 새로운 불상을 모시고 있다.
▼중앙 문 위에 영묘사 편액이 걸려 있다
▼티엔무 사원 대웅전이다
▼티엔무 사원에서 기도를 드리고...
▼ 민주화의 상징 틱꽝득 스님의 소신공양당시 몰았던 오스틴 자동차
▼ 민주화의 상징 틱꽝득 스님의 소신공양 후 몸은 탔지만 민주화 열망의 심장은 남아...
◈ 베트남 후에 황성
▼ WC.......^&^
▼전동차를 타고 후에 황성 관광이다
▼깃발탑
▼후에 황성의 남문 응오문이다...정오문이라는 뜻인데 낮 12시가 되면 태양이 성문 꼭대기에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
▼후에 황성은 중국의 자금성을 모방하여 만든 후에 황성이다.
응오문은 5개의 문이 있는데 가운데 문은 임금이, 옆 두문은 문무대신들이, 바깥쪽 두문은 궁인들이 출입하던 문이다.
▼앞 다리가 중도교이고, 건너 보이는 건물이 태화전이다
▼우리나라 근정전과 같은 태화전(티엔타이호아)이다......외국 사신 영접, 대관식, 연회등 여러 행사를 하든 곳이다
▼태화전 뒤 모습이다
▼다음 장소로.....
▼묘문이다......세묘(세조묘)의 정문이다
▼현림각이다......응우옌 왕조에 공헌한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 민망 황제의 명으로 지어졌으며 높이는 17m, 가장 높은 건물이다.
이는 왕조를 영예롭게 한 선조들에 대한 존경으로 민망 황제가 이보다 더 높은 건물을 못 짓도로 하였다.
▼세조묘다......선대 임금님들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세발솥이다...이 구정은 응우옌 왕조의 아홉 황제를 각각 나타낸 것이라 한다.
한가운데 놓인 솥은 응우웬 왕조 창업주 지아롱 황제의 것으로 가장 크다.
▼세조묘 내부 모습이다...가운데가 지아롱 황제와 두 황후이며 좌우로 번갈아 가며 다음 왕들과 왕후들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재위 기간이 짧았든 황제들과 프랑스로 망명한 마지막 황제 바오다이 위패는 없다.
▼응우옌 왕조
▼세묘(세조묘)에서 담은 현림각이다.
▼세묘의 서문이 숭성문을 지난다
◈후에 황궁을 더 볼 곳이 많은데 이렇게 끝을 낸다....아쉬움이 많다...패키지 여행의 단점 중에 하나인 듯하다
▼서울 식당이다.....점심 식사다
▼삼겹살 파티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하이반 고개를 향하여 달리며 차창밖 풍경을 담았다...오토바이에 짐을 가득 싣고 달린다.
▼대부분 집들의 형태가 좁으면서 길죽하다
▼농촌 풍경이다
▼학교인 듯...
▼무덤인 듯......가끔 보이는 무덤들은 이렇듯 화려하다
▼바다 물속에 우두커니 서있는 소가 인상적이다
▼하이번 고개를 오르며...
◈ 하이반 고개
▼하이반 고개 진주 판매점이다.......왼쪽은 양식 진주, 오른쪽은 자연산 진주다.
▼커피를 한 잔씩 마시며.....가이드가 한 잔씩 돌린다
▼모자가 잘 어울리십니다~^&^......멋져~^*^
▼하이반 고개에는 전쟁의 흔적이 가득하다.......바다의 조망이 좋은 곳이라고 했는데.....
▼결혼 화보 촬영 중인 예비 신부의 모습이다 ......알콩달콩 잘 살아가시길....
▼강여사 뭐하자는 거요.....^&^
▼하이반 고개를 뒤로하고 다낭을 향햐여 달린다
▼차창 밖에 끝없이 펼쳐진 해변 풍경이 아름답다
◈ 베트남 다낭 시내 관광.....관광이라 기보다 쇼핑이라고 해야 하나~?
◈망고하우스 쇼핑이다....쇼핑이 너무 많다......여행 계약 당시 노니,잡화 두가지만 했었는데...
▼까오다이교 사원
▼까오다이교 사원이다.......출압문 좌측은 여성, 우측은 남성 전용 출입구다
▼다낭 대성당이다....방문 계획은 있었으나 신부님이 몇일 전 돌아가셔 상중이란다
▼교차로 오토바이 행렬들......
▼미케비치다
▼신난 우리 사모님들......^&^......여행이란 이렇게 신나면 되는 것을......^&^
▼큰 언니들의 재롱....^&^
▼마눌님이 원하는 대로 다 해주는 대일님.....^&^......ㅋ~ 우째 영혼이 없는 듯...^&^
▼하루의 태양은 도시 건물 너머로 뉘엿뉘엿 넘어가고.......우리들의 베트남 여행 마무리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여기는 또 어디야.....왕 짜증.....잡화도 아니고.....잡화 쇼핑을 가게 되어있었는데....건강팔찌 등을 판매하는 곳이다
▼저녁 식사다.....미식가 한국식당이다.....
◈잠시 한강 유람선, 맛사지 문제로 약간의 혼란은 있었으나 모두 깔끔히 정리되었고 여행 중 마지막 식사를 기분 좋게.....^&^
▼사모님들도 건배......
▼식사를 마치고 맛사지받으러 왔다...이곳은 우리가 원했어 왔다...1시간 반을 이야기했는데 가이드가 30분을 더 넣어 주겠단다
▼맛사지를 마치고 다낭공항으로 출발이다........베트남 여행 일정을 모두 마치며...
▼다낭 공항이다
▼짐을 챙기며...... 가이드와 기사분들에게 작별인사를 하고......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다낭 공항 내 모습이다
▼LJ076편 1시 15분 비행기가 2시 35분으로 DELAYED 된단다.....ㅋ~~~
▼1월 9일(화) 01:42.....비행기 탑승하기 전에 컵라면으로 출출한 배를 좀 채우고.....말없이 먹는 모습들이 좀은 지친 듯...^*^
▼비행기에서 담은 일츨이다.....2시 35분 이륙 비행기가 결국은 3시 반경에 이륙을 하였다....
▼기내식...
▼아침을 맞는 부산시가 내려다 보인다
▼저 아래 부산 하구둑이다
▼1월 9일 08:57.....김해공항이다.....07시 05분에 도착 예정이었는데 09시가 넘어 도착했다
♣ 항상 먼저 다가가고,
먼저 배려하고,
먼저 이해하십시오.
주는 만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돼야 합니다.
- 빌 게이츠 -
* 회사 벽에 붙어있는 글이 문득 와 닿기에 옮겨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