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을 새롭게 재창조하는데 필요한 ~ 세가지 하늘의 선물~
생각! 말! 행동!
하늘에 다가가기 위한 단계중에~ 수용, 있는 그대로의 받아 들임과 선언!이 참 중요하다고 하지요!
만천명 이상이 수료했다는 하비람 행사에 의외로 카풀문화가 너무 저조한것 같아~지구별을 아끼는 카풀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 또 제 스스로 선언을 통해 바람직한 방향으로 액션하고자!
하비람 카풀게시판에 주초에 미리 글을 올렸는데도~무반응~ 그래서 금요일 저녁에는 저의 에고가 장난을 칩니다~^^*
약속은 구속이라는 글을 쓰면서~(우리 프리세계여행 카페에만 글을 올렸지요!~^^* )그냥 귀챠니즘(?)과 굳히 가지 않아도 보고 싶은 책이 줄을 서 있고~주말에 여기저기 갈데도 많다고!ㅎㅎ
19일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예스미와 작당(?)하여 그냥 토요 벼룩시장 벙개모임과 주말 독서나 실컷 즐기자고~입을 마추다가~
혹시나 싶어 핸드폰을 켜 보니! 함께 가고 싶다는 순수빛님의 문자가 와 있습니다! 엥? 당일날 아침?
예!~~ 졌습니다~ 하늘의 뜻이 이러하다면 가야지요~^^*예스미가 이것저것 부랴부랴 또 준비를 합니다! 준비의 달인 답게 그 짧은 시간에도~ 옷가지며~ 먹을꺼리며 잘도 준비를 합니다~
그런데 이어서~ 일산에 계시는 마린 블루님(광주리님)한테서도 함께 가고 싶다고~
오전에 판교도서관에서 에니어 그램 수업하는 중에~ 303기 미소남~미소님에게도 연락이 옵니다~! 이럴 수가!!ㅎㅎ
암튼 1시 30분에~야탑역 4번출구앞에서 만나~각자 소개와 서로의 지구별 여행담을 나누니~! 금방 우리는 하나가 됩니다!
거의다 서로 처음 만났는데도~! 이렇게 쉽게 마음을 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음이 얼마나 서로에게 축복인지요~
가는 내내 정말로 활기차고 시원하고 밝고 재미있고 유익한지요!~ 이렇게 끝나도 좋았을 만큼의 이번 1박2일 여행!
막상 하비람에 가니! 또 쇼킹합니다!~
여러 도반님들의 삶의 예술 작품들이 다들 정말로 이쁘고 아름다웠지요!~
아침햇살님의 스승님이신 도 한호 총장님의" 시와 인생"강의 에서는~ 너무나 쉽게 ! 정말로 쉽게! 시를 표현하시는 듯한(순전히 저의 생각)모습에 첫번째 쇼크!
두번째 쇼크!! 야외에서 열린 사물놀이 마당에서~큰 바위님과 안나 푸르나님에게 춤의 선수를 놓친 일!ㅎㅎ저는 남바 쓰리로!~ㅋ
세번째 제일 큰 쇼크! 잔디밭에 뷔페식 저녁상이 준비되었는데요!!
시원한 생맥주가!!그것도 프리 무한 리필! 그것도 추억의 필리핀산 ~싼 미구엘이 맥주!ㅎㅎ
제가 2005년 1월에 174기로 깨어나기수련을 하고~마스터 신청하여~ 거의 한달에 한번씩! 스물 댓번의 수련과~ 그 뒤~경축및 기
타 행사관계로 8년째 하비람을 드나 들었지만~ 처음 있는 일! 아니 있을 수 없는 일이었지요!ㅋ
20주년 기념행사이니~ 특별히 성인식!!!??? 암튼 얼씨구나~~ 우리는 또 팀을 이루어~ 건배를 외치며 신나게 저녁 식사를!
수소문을 해보니~후원회장 들소리님께서!~특별히!
(역시~ 저같은 7번 선수가 마침네 천국을 만들어 내지요~^^*)
뒤 이어 이어지는 축하 공연에서~
내일이야님의 노래를 들으면서 또 쇼킹! 무대를 장악하는 솜씨가 보통이 아닌듯~(생명의 신비!정말 많이 닮았지요?ㅎㅎ)
거산님의 육체미 몸기도~도 저에게는 신선한 자극!나도 다음에 꼭!ㅋㅋ
아~ 수리수리 마하수리의 여러가지 악기 소리와~노래는 거의 영혼을 불러 내는 듯한!!!
일단 시원하게 샤워를 하고~ 달콤 한 잠에~^^
아침에 일어나~ 간단한산책과 독서를 즐기니~ 아침햇살님과 단체 뒷산 산책이 이어 집니다!~
우와!~ 전혀 생각지 못한 새롭게 뚫힌 숲속길을 걸으며! 저의 생각에도 새로운 길이 뚫입니다!
한계를 넘어!! 꿈은 크게 꾸어야지요! 하늘이 주신 나 만의 디자이어!! 가뿐하게 해 낼 자신이!
아침은 간단히 죽으로~김치맛이 일품~후식은 차에 가서~ㅋ^^*
9시 부터 아침햇살님의 특강!~ 아침햇살님의 인생이야기와 하비람의 역사가 구체적으로 세부적으로~^^*
에구~ 이렇게 조목 조목 다 적다가는 몇편이 되어야 할듯!
10시부터 거의 세시간동안 펼쳐진 11개의 출연진의 작품 공연이야기는 참여 하신 분들 댓글로! ~^^*
저는 뮤지컬님의 장구춤과 공님과 안나 푸르나님의 퍼포먼스~아트세라피 선수들의 합동공연이 인상적!~
오는 차 안에서 또 나누어 보니! 5명이 골고루 느낀 감동이 다른거 있죠~ 참 신기 할 뿐!ㅋㅋ
마지막 아침햇살님의 글!
눈뜨도, 눈 안뜨도 ,눈 못 뜨도 참 좋은 걸!!
깨어나기를 해도~ 깨어나기를 하지 않아도! 우리 모두의 안에 내재되어 있는 빛!
네 잘못이 아니야 라는 말씀도 가슴에~^^*
이런 아름다운 행사가~ 한달에 한번 정도~! 우리 하비람 도반들의 풍성한 삶을 위해 펼쳐 진다고 하니!~
이 얼마나 복된 일인지요!
눈뜨면 이리도 좋은 세상! 눈 안뜨도 이렇게 신나는 세상! 신이 저절로 나타나는 세상!ㅎㅎㅎ
첫댓글 아~ 오늘 점심때 나눔의 방에 막걸리가 !! 뭐 저야 감사하는 마음으로~ 야외로 나가서 즐겼지요!~
아~ 한발짝 더 나가니~널널하고 따뜻하고 시원한 나무 그늘 밑 바위가!~
그 바위를 예스미와 나는 명명하기를~감사 바위! 기쁨바위!ㅎㅎ어디인줄 아시는 분은~ 앞으로 거기서 함께 식사해요! 바로 앞은 아님!ㅋ
이번 ~하비람 살림마을~ 20주년 기념 컨템퍼러리에 갔다와서 ~
많은것 을 배워갑니다.~ 내안 에 디자이어를 맘껏 뿜어내며~각자의삶을 예술로~~~
가면서 오면서~찐한 마음나누기도 하고~넘 좋았읍니다. 고맙고~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20년동안 ~~만 이천명이 깨어나기 수련을 경험했다니!~
그것 하나로도 충분히 빛나지요!~
지금은 또 중 고 과정 대안학교 학생들이 거의 100명에 육박! 항상 싱싱한 분위기!
이런 곳을 알고~ 활용하는! 내가 좋습니다~^^*
생생한 글덕분에 저도 함께 한듯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