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東江)은 정선읍 가수리에서 서강과 합류하는 영월까지의 물길을 말하며, 그 물길의 핵심을 이루는 부분은 신동읍 동강유역인 ??운치리??와 ??덕천리??라고 할 수 있다 (운치, 덕천, 연포등에 동강의 원시 자연모습과 강속 마을사람들의 이야기가 빚어낸 동강 6경이 집중되어 있다.) 동강은 태백산에서 시작하여 임계쪽을 두루 휘돌아 흐르는 골지천과 평창 발왕산 쪽에서 시작되는 송천이 정선 북면 아우라지에서 만나 조양강(朝陽江)이라는 이름으로 흐르다가 정선읍 가수리에 이르러서야 정선군과 태백시의 경계인 함백산(1573m)에서 시작해 정선군 고한읍으로 흘러들면서 동강의 시동강(東江)은 정선읍 가수리에서 서강과 합류하는 영월까지의 물길을 말하며, 그 물길의 핵심을 이루는 부분은 신동읍 동강유역인 ??운치리??와 ??덕천리??라고 할 수 있다 (운치, 덕천, 연포등에 동강의 원시 자연모습과 강속 마을사람들의 이야기가 빚어낸 동강 6경이 집중되어 있다.) 동강은 태백산에서 시작하여 임계쪽을 두루 휘돌아 흐르는 골지천과 평창 발왕산 쪽에서 시작되는 송천이 정선 북면 아우라지에서 만나 조양강(朝陽江)이라는 이름으로 흐르다가 정선읍 가수리에 이르러서야 정선군과 태백시의 경계인 함백산(1573m)에서 시작해 정선군 고한읍으로 흘러들면서 동강의 시작부분인 정선군 가수리까지 금대봉(1408m), 은대봉(1442m), 백운산(1426m), 두위봉(1466m), 민둥산(1119m), 지억산(1117m)등의 계곡물을 받으면서 흐르는 동남천(지장천)을 만나 비로서 그 큰 물줄기를 형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