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18 강산회 제회장, 박총무와 함께 월미도와 인천차이나타운을 사전 답사하고 '진미진'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26,000원짜리 점심 특선이 6개의 요리와 후식으로 식사가 나온다. 맛도 전에 먹었던 공화춘이나 만다복 못지 않은 것 같다.
2층의 식당은 30~40명이 식사를 하면서 회의하기는 매우 안성맞춤이다.
술은 공부가주 (중) 25,000원과 연태고량주(중) 25,000원을 세명이 마셨는데 당일 건배주로 연태고량주가 좋은 것 같다.
인천역에서 길을 건너면 차이나타운 간판이 나온다. 조금 오르다 보면 짜장면의 원조 '공화춘'이 보인다.
왼쪽으로 약 200m 가면 '미미진'이 있다.
주소 :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로 27
전화: 032-762-8988
첫댓글 사전답사까지 하고, 수고가 많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