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미래 신도림점에서 받는 두피마사지의 호사로 일주일이 거의 총알같이 지나가는 듯합니다.
집에서 두피 사우나 하고 rubber 마사지기로 목뒤 및 두피 경혈위치를 압박(?)해서 혈행 순환을 돕고
있구요..
4주차 정도 지나면 두피쪽에 사진 찍어서 모공을 관찰해보고 싶어지네요..
맨 처음 방문했을때 안열린 모공들이 많이 눈에 띄었거든요.
닫힌 모공만이라도 조금씩 열리면 희망이 보인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것 같구요...
또한, 가늘어진 모발의 굵기가 조금씩 굵어지는 것을 보고 싶기도 합니다.
너무 성급하게 바라는것이 많은것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ㅎ
암튼 내일 5주차 받으면 이제 한달을 그나마 신도림 두미래의 지원에 힘입어 빠지지않고
다닌것 같습니다.
내일도 방문하면서 조금씩 나아지리란 희망을 품어봅니다.
첫댓글 내일 오시면 두피촬영 해 드리겠습니다.
저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