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행복한♡생태반 그림책의 매력에 풍~덩＞＞ 우리동네 `7주년 그림책 잔치!!

[행복한금오유치원]

 우리 동네 책잔치

'그림책이랑 놀자!'

지난주 햇살이 아주아주아주 맑은 토요일!

드.디.어

우리가 모두 손꼽아 기다리고 준비했던

금오유치원의 특별한 책잔치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7번째 책잔치를 맞이하여 더욱 의미있었던 우리동네 책잔치!

(우리 겨레반 친구들 왈... 우리도 일곱살이고, 책잔치도 7살이네! 그래서 더 좋은거야~~)

 기대부푼 마음으로 함께 즐긴 책잔칫날 우리들은

과연 어떤 모습이였을까요^^?

"그림책을 좋아하는 이라면 누구든지 오세요~!"

우리 꿈터 친구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현수막이 먼저 반겨주며 책잔치로 안내하네요^-^♡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 ♡ 우리 아이들 ♡ 부모님들을 위해!

그림책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마련되었지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이 가득가득한

'공룡방'

'내가 공룡이였을 때'

알록달록 공룡옷을 입고 직접 공룡 체험을 해 보아요~!

'아카시아 파마'

어,도,연 (어린이 도서 연구회)에서

아카시아가 만발한 요즘 즐길 수 있는 아카시아 잎 줄기로 아카시아 파마도 하고,

그림책 기차 속에서 다양한 그림책도 읽고, 아기자기 책갈피 만들기도 준비해주셨지요^^

그림책과 만나는 행복한 아이들

할머니께서 들려주시는 그림책 이야기는 어떨까?

우리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책 읽어 주시는 할머니께서도

그림책 잔치에 참여해 주셨어요^^

이곳은~

알뜰 하루 책 방~!

이번 책잔치에 초대되신 서현작가님의 <커졌다><눈물바다>,

이퐁작가님의 <백령도 점박이 물범 두올이>

외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그림책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o^-^o

그리고 곁에는 아이들이 만든 그림책과

졸업생 형님들의 독후활동 공모전 작품도 전시되었답니다.

 오늘 하루 퍼즐놀이방으로 변신한 겨레반!

내가 좋아하는 그림책 퍼즐을 만들어 퍼즐놀이를 할 수 있었지요!

그리고 함께...그동안 우리 유치원 책잔치를 다녀가신 그림책 작가님들과 다양한 그림책이 전시하여

마음껏 그림책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이 되었어요

나만의 그림책 퍼즐 만들기!

지난번 책잔치 때 다녀가신 박정섭 작가님의

<도둑을 잡아라!>를 떠올리며

재밌는 도둑 가면도 만들고 도둑을 잡아라 카드 놀이도 할 수 있는

'도둑가면 놀이방'

책잔치가 시작되고 차례차례 참여해주신 우리 금오가족분들^^

모두 밝은 웃음으로 만나주셔서 반가웠어요^^ 

선생님가 아이들을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이 모두가 함께 준비해주시고

참여해주신 책잔치!! 너무 기대되고 기쁜마음!!

그리고 반가운 분!!

2주간 그림책 <눈물바다>와 <커졌다>를 즐기며

아이들이 너무나 궁금해 하고 만남을 고대했던...!

서현작가님

아이들과 서현작가 인터뷰 자료를 살펴볼 땐 작가님께서 긴머리 셨는데

책잔치 땐 짧은 머리로 나타나셔서 우리 겨레반 친구들이 못알아 볼 뻔 했다해요^^

겨레 누리반 친구들이 함께 만든 선물을 드리고~*

깜짝 선물에 놀라고~! 크기에 놀라고~! ㅎㅎ

작가님께서 너무 좋아하셨어요^^ 

서현 작가님과 함께 살펴보는 <눈물바다>

아이들과 수없이 살펴보았지만 작가님께서 직접 읽주시니

또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다시 보아도 재밌는 눈물바다~! ㅎㅎ 아이들, 부모님들 모두 함께 집중하셔서 살펴보시더군요 ^--^ 

 그리고 서현 작가님과 함께한 <커졌다 > 그림책 활동~!!

마음의 키가 자꾸자꾸 커질 때 마다 난 무엇을 하고 싶을까~?!

서현 작가님과 이퐁 작가님의 사인회~!

어찌나 줄이 길던지.. 두 작가님들께서 귀여운 그림과 함께 정성들여 마음담아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책잔치의 마지막 피날레는-!

바로바로

이퐁작가님께서 함께 활동하시는 '그루잠 밴드'의 공연*.*

이번 책잔치 <눈물바다> 주제로 한!

그루잠 신곡! <눈물바다><커졌다> 노래도 직접 들을 수 있는 행운이!!

뿐만 아니라, <백령도 점박이물범 두올이>의 여러 주제곡들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멋진 공연이였어요~*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책잔치를 행복하게 즐긴 특별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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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잔치를 즐기는 우리 겨레둥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