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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임보/입양후기 학대받던 토이 푸들 찰스 구조해왔어요.
뚱아저씨 추천 3 조회 2,093 13.07.02 09:49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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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02 09:53

    첫댓글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렇게 예쁜 아이를..........물론 할머니께서 무지하셔서 그런거지만
    찰스입장에선 끔찍한 기억으로 남을텐데......................................
    아직 어리고 실내에서 키우기에도 적당한 찰스에게 얼른 가족이 되어주세요!

  • 13.07.02 09:54

    에고... 찰스야 그간 고생이 많았구나
    병원에서 수술 잘 받고 좋은 가정에 입양되길 바란다 찰스야

  • 13.07.02 09:57

    얼마나무서웠을까요?;? 찰스야 이젠 안심해 좋은부모 만나게 해줄게.

  • 13.07.02 10:25

    아이 표정이 많이 슬퍼 보이네요~
    애프리푸들 특유의 낙천적이고 밝은 모습을 찾아주고 싶네요...
    좋은 가정이 기다릴 거야~ 찰스 힘내렴~~

  • 13.07.02 10:27

    아직 어려서그렇기도 하지만 얼굴이 무척 앳되요^_^
    타고난 동안이 아닐까 싶은데 ㅎㅎㅎㅎㅎ

  • 13.07.02 10:28

    여름이 체중과 비슷하네요
    저렇게 예쁜 아가를 유기하다니 ...
    코카 다음으로 푸들이 유기율이 높답니다

  • 13.07.02 10:32

    어머나..여름이두 정말 작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래도 사진은 확대되어 보여서 잘 몰랐는데....
    울 여름이두 타고난 동안답게 몸무게도 동안을 받쳐주네요..

    그나저나 푸들이 유기율이 높은 이유는 똥꼬발랄때문인건가요???

  • 13.07.02 10:43

    아주 작은 토이라고 분양받았는데 미니어처급으로 커져서 유기하기도 하고
    생후 1년간은 어느 견종이던 천방지축인데 감당이 안돼서 유기하더군요
    애초에 반려견에 대한 인식이 없이 애완용품 구매하듯 입양하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번식농장과 애견샵,인터넷분양이 사라져야 한다는...
    공급과잉이라 함부로 취급받는 거 같아요
    경제력, 공간 ,무한사랑이 가능한 분이 입양을 해야 서로 행복하지요
    돈 없으면 아파도 치료 못하잖아요
    개개인의 인식변화도 절실합니다

  • 촬~~~쓰^^
    좋은 일이 금방 생길꺼야^^

  • 13.07.02 11:09

    너무 애기같고 예뻐요..정말 사랑받는 가정에 가길 바랍니다..

  • 13.07.02 11:18

    어떤 몹쓸 인간이 유기한걸까요ㅠㅠㅠㅠ에라이!! 찰스~~~좋은 엄마가 꼬옥 널 데려가실거야 좀만 기둘려^^

  • 13.07.02 11:18

    찰스 쳐다보는 눈빛이 금방이라도 눈물이 흐를 것 같아요. 가여운것^^

  • 13.07.02 11:24

    찰스야 ..... 좋은 반려가족 만나서 귀하고 귀하게 여겨지며....
    사랑 많이 받아라.... 이젠 다시는 버려지거나 맴매 맞는 그런 일은 없을테니.....

  • 13.07.02 11:50

    아이고야! 저리 이쁘고 어린것을. 어떤 모진인간이 유기한걸까요! 못됐다 정말. 찰스 . 곧 좋은가족 만날것같네요. 푸들이 우리쫑이를 봐도 좀산만하고. 천방지축이예요. 우리쫑이도 애기때 분양받고선 못키우겠다고 하는애를 서울서 전라도까지 한밤중에 운전해 데리고 온거거든요. 첨엔. 대소변도 못가리고. 자기똥도 먹고 벽지면 신발. 하다못해.방문마다 모서리를 이빨로 다 짓씹어놨댔어요. 먼저 키우다 떠난 요키. 쫑이랑은. 달라도 너무. 다르더라구요 2년7개월째인 지금. 대소변 확실히 가리고. 씹어놓는 버릇은 없어졌지만 천방지축은 여전해요. 덕분에. 방문 모서리마다 땜빵무늬가 골고루 다 있답니다.

  • 13.07.02 11:46

    그래서. 얘이름도 쫑이가 된거랍니다 맨처음 이름은. 복돌이였어요. 먼저보낸. 요크셔쫑이 만큼만. 착하고 똑똑하고 건강하게 .살아주면 좋겠다싶어서...
    먼저보낸. 우리쫑이는. 13년8개월 살동안 피부병.뇨도결석 나이들어 백내장 말고는 병치레가 없었거든요. 떠날때까지 이빨도 한개도 빠지지않았을 정도로 건강했었어요.물론 꾸준히 관리를 잘 해주긴 했지만.글쓰다보니 또 우리쫑이 너무보고싶네요. 비까지 오는데.
    우리쫑이 하늘나라에서 잘있겠죠?

  • 13.07.02 11:55

    쫑이가 엄마지켜주고 있을거에요 당근 친구들도 지켜주고요 그러니 건강하고 행복하게지내세요 ^^

  • 13.07.02 11:40

    찰스야 넌 아주이쁜얼굴이라서 귀염받고 사랑 많이받을수있는 좋은엄마가 금방 나타나실거라 믿는다^^

  • 13.07.02 11:45

    찰스 치료도 잘받고 평생 엄마 만나서 입양가자 저리 이쁜강아지를 어디 때릴곳이 있다고...

  • 13.07.02 11:48

    어쩌려구 사람들이 이리도 잔인한지 모르겠어요
    무슨 벌을 받을려구
    그래도 한생명이 또 구조 되어서 다행입니다

  • 13.07.02 11:50

    에구 눈빛이 겁이많게 생겨는데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을까요 찰스야 꼭 좋은가족 만나고 건강해라 고생들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13.07.02 12:33

    저어린것이 얼마나 겁이나고 무서워을까요. 몹쓸사람들..
    찰스야 이젠 염려하지마 무서워하지도마 .꼭좋은엄마 만날거야.

  • 13.07.02 13:34

    아직 작고 어린아가에게 무슨일인가요....다행이 구조자분과 뚱아저씨를 만났으니 이제 행복할일만 남았네요~찰스♥조금만 더 기다려줘^^

  • 13.07.02 14:43

    아이코..요리 이쁜 아이를;;;; 그래도 금방 좋은 가족들 만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엉덩이랑 등짝만 보이는 친근이도 너무 반갑구나~~~~

  • 13.07.02 15:30

    진짜 인간들 짜증난다 ㅠㅠ
    찰스야 이름처럼 멋진 귀족의 삶을 살아보자꾸나

  • 13.07.02 15:34

    정말 아이를 살때부터 교육받고, 애견 등록을 해야될것같아요.
    이런 세상이 오면 좋겠어요.

  • 13.07.02 16:27

    저리 이쁜 꼬물이를 어찌 버릴 수 있을까요. 한숨이 에혀,,
    찰스 눈빛이 너무 슬퍼서 ㅜㅜ
    찰스가 꼭 웃을 수 있을거라 믿어요 무한 응원합니다!!

  • 13.07.02 16:45

    에고..저렇게 어린것을 학대할 데가 어디있다고..
    찰스가 좋은 가정에 입양되기를..
    참..후견인 없으면 제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 13.07.02 18:50

    저리이쁜아이를가여운것 찰스야건강해지구좋은엄마만나자

  • 13.07.02 19:13

    챠아알쓰 정말 이름처럼 멋지게 귀한대접 받으며 살거에요^^

  • 13.07.02 21:54

    에고 이뻐라
    저 어린것이 뭘 안다고 그랫는지 ㅠㅠㅠㅠ
    꼭 좋은 가족 만나길 ~
    이름도 귀공자네요

  • 13.07.02 23:09

    찰스 표정이 참ㅠㅠ 좋은 가족 꼭 만날거야 힘내!!

  • 13.07.03 01:24

    에구... 좋은 가정 만나자 ㅠㅠ

  • 13.07.03 01:36

    슬픈 눈이 행복으로 가득차길 바랄께.

  • 13.07.04 00:29

    찰스에게 좋은 가족 나타나길 기도합니다!! 찰스야~~ 이젠 웃을 수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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