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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이버 평화운동본부 원문보기 글쓴이: [운영자] 간다 (천복궁)
참부모님 북한 방문 (1991.11.30, 평양) 참부모님께서 북한정부의 공식 초청으로 1991년 11월 30일 평양을 방문하셨다. 순안공항에 도착해 윤기복 해외동포 원호위원장의 영접을 받으셨다. 참부모님께서는 북경공항 귀빈실 기자회견에서 “이번 방문이 조국통일을 앞당기는 여행이 되기 바란다”고 말씀하셨다. 숙소는 평양 모란봉 영빈관이었으며, 12월 3일에는 금강산, 5일에는 고향 정주를 다녀오셨다. (자료-역사편찬위원회) |
4천만가정 국제합동축복결혼식 (1997.11.29, 미국 워싱턴 RFK스타디움) 4천만가정 국제합동축복결혼식이 1997년 11월 29일 미국 워싱턴 RFK스타디움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 185개국에서 동시에 위성중계로 참여한 이날 축복결혼식은 참부모님에 의한 영계축복이 처음으로 실시됐다. 참아버님께서는 “신랑신부들이 하늘의 전통적 혈통을 이어받아 만세에 자랑할 수 있는 조상들이 되게 해 달라”고 축도를 하셨다. (자료-역사편찬위원회) |
워싱턴교회 헌당식 (1977.12.04, 워싱턴) 1977년 12월 4일 미국의 수도 워싱턴 콜롬비아 로드 1610번지에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워싱턴교회 헌당식이 있었다. 2백여 명의 식구가 참석한 가운데 참아버님께서는 ‘면목을 새롭게 하자’라는 제목의 말씀에서 “하늘과 땅, 온 세계와 미국 자체도 수리의 과정을 거쳐야 할 운명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다. 몰몬교에서 사용하던 건물을 매입해 리모델링 과정을 거쳐 새롭게 하늘 앞에 봉헌하는 헌당식이었다. (자료-역사편찬위원회) |
▣ 금주의 역사 |
날짜 | 제 목 | 장 소 |
양 11월 29일 | 4천만가정 국제합동축복결혼식(1997년) | 미국 워싱턴 RFK스타디움 |
양 11월 30일 | 참부모님 북한 방문 (1991년) | 북한 평양 |
양 12월 01일 | 영계축복개문 선포 (1997년) | 미국 이스트가든 |
양 12월 04일 | 워싱턴교회 헌당식 (1977년) | 미국 워싱턴 |
2.말씀
[참부모님 북한 방문]
본인은 이번 평양에 평화의 사도로서 입성했습니다. 본인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이 한반도에서 다시는 동족끼리의 전쟁을 자초해서는 안 되겠다는 굳은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뜻에서 미국 조야에서 말하는 북한의 핵시설 공습론은 지극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북한은 이라크가 아닙니다. 이것은 전면 전쟁을 일으킬 것이 분명하며, 그 가공할 결과는 아무도 예측조차 할 수가 없습니다. 미국은 한국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일에는 지극히 신중하기를 바랍니다. 본인은 북한과의 핵문제는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상호 존중하는 진정한 대화를 통하여 반드시 평화적으로 해결되어야 합니다. 본인은 그 대화의 길을 열고자 평양에 간 것입니다. 그리고 대화를 통하여 평화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사명감으로 그 길을 크게 열고 돌아왔습니다. (평화경 8편-11 P.1254)
[4천만가정 국제합동축복결혼식]
지금 워싱턴 시내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3회 세계문화체육대전 모든 행사와 로버트 케네디(RFK) 스타디움 및 전 세계에서 거행되는 국제합동축복결혼식 행사는 당초 360만쌍이 참가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당초 목표의 10배 이상 초과한 3천6백만쌍 이외에도 수백만 쌍이 초과되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범인류적 축제야말로 미래세계를 위한 가정의 가치를 수호하고 고양시키는, 인류의 결단을 촉구하는 장엄한 출발의 기대가 될 것입니다. (선집 288권 P.140, 1997.11.26.)
[워싱턴교회 헌당식]
워싱턴 식구들이 이곳을 수리하느라고 상당히 수고 많았습니다. 수리라는 것은 복귀와 마찬가지인데, 수리가 얼마나 힘든 것인지 잘 깨달았을 것입니다. 대다수의 물건은 수리했다 하더라도 그 본래의 물건보다도 좋게 만들기는 힘들다는 것이 상식입니다. 그런데 통일교회 우리는 그걸 능가해야 되겠습니다. 교회 하나를 두고 볼 때, 이 건물이 교회 하나로만 상징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 뜻 가운데서 하늘과 땅이 그렇고, 온 세계가 그렇고 미국 자체도 그렇고, 모든 것이 이와 같이 수리의 과정을 거쳐야 할 운명에 있다는 걸 우리는 알게 됩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복귀 완성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면 복귀 완성이라는 그 기준이 어디냐 하면 창조이상, 타락하지 않았던 때에 하나님이 바라던 본래의 창조이상인 완성 기준인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의 모양보다도 더 낫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선집 95권 P.246~7, 1977.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