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제목 | 선정기준 | 별점 |
2위
오늘부터 배프! 베프!
지안 글/ 김성라 그림/ 문학동네 (초저) | 1. 인물이 생생하게 살아있는가? | 4.5 |
2. 사건이 짜임새 있게 잘 그려져 있는가? | 4.8 |
3. 상상으로 그려볼 수 있는 갖가지 세상과 사람을 만날 수 있는가? | 3 |
4. 아름다운 것, 정의로운 것, 힘차고 진정으로 용기 있는 것들을 깊이 느낄 수 있나? | 5 |
5. 어린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어린이의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려는 진정성이 있는가? | 5 |
6. 어린이가 흥미를 느끼며 즐길 수 있는가? | 3.5 |
7. 이야기를 이루는 다양한 요소들이 독창적인가? | 3 |
8. 깨끗한 우리말을 사용해 글의 아름다움을 잘 살렸나? | 4 |
9. 읽어 주기에 편하고 듣는 것만으로도 이해하기 쉬운가? | 4.5 |
추천여부 | 추천(초저) | 4.14 |
이유 | -제목이 신선하다. -글의 상황은 마음 아프나 해결방식이 긍정적이고 주인공이 밝은 캐릭터라서 읽는 동안 행복하다. -급식카드의 존재를 책을 통해 알게 됨. -어른들의 차가운 시선이 또 한 번의 상처가 된다. -떡볶이 가게에서 친구에게 한턱 쏘거나 엄마에게 선물을 주고 싶지만, 급식카드를 한정적으로만 사용 가능하다는 조건 때문에 좌절 되었을 때 안타까움이 느껴진다. -기부란 주는 사람의 눈높이가 아닌 받는 사람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 봐야만 한다는 점으로 기부의 대한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해 준다. -주인공이 잘 커 주고 있어 고맙다. -사회적 문제를 의도적으로 건드리지만, 주인공이 천진난만하게 그려져 듣는 아이들에게 불편하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다. -급식카드를 이용하는 아이가 특별하지 않게 그려져서, 아이들에게 급식카드 이용하는 친구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이해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어른이 읽고 인식의 변화를 가지는 기회가 되었으며, 반성하는 계기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