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박물관에 전시해놓은 인형들 입니다. 대체 무슨 상황이길래 저렇 게 당시 상황을 재현했을까요?
바로 1870년대 일본 역사의 한 장면입니다.
일본의 존왕양이파의 거두 사츠마의 사이고다카모리가 내각회의에서 당장 조 선으로 쳐들어가자고 일어나 대신들 앞에서 주먹으로 탁자를 치는 모습입니다. 일본인들은 여러 역사극에서 이 장면을 이용하기를 즐겨합니다.
도요토미히데요시가 일본인으로부터 추앙을 받는 것은 그가 전국통일을 이루 어낸 것보다는 일본의 역사에서 최초로 대외정복 사업에 착수한 인물이라는 것입니 다. 그런 일본에게 사이코다카모리가 주장한 정한론은
근 세 일본이 유럽열강과 똑같이 제국주의를 시행할 의지를 가지고 있슴을 보여준 일입니다. 대외팽창을 좋아하는 일본인들에게는 환호할 만한 일입니다. 그 래서 그 순간을 기념코져 당시의 회의장 모습을 저리 인형으로 만들어 놓고 일본인 들에게 잊지않도록 합니다. 저 시기부터 진주만 공습-패망까지가 일본인들이 자신 의 역사를 가장 자랑하는 기간입니다.
그런데 어제 그런 일본이 다시금 세계 (적어도 한국)를 상대로 다시 칼을 빼 들었습니다.
독도를 한국측이 점령하고 있다고 교과서에 기술을 한 겁니다. 이제부터 일 본정부는 일본아이들에게 한국이 일본에 쳐들어와 무단으로 자국영토를 빼앗았으니, 한국인은 이웃이 아닌 원수라고 가르치는 셈입니다.
한국이란 나라는 다시금 일본이 쳐들어가 빼앗긴 영토를 되찾아야 할 곳이라 는 겁니다.
한국인들은 상황이 이러할진데도 지금도 전국방방곡곡에서 일본을 돕자며 길 에서 학교에서 자발적으로 강제적으로 돈을 걷고 있습니다. 돈많은 강도에게 칼 사라고 돈을 쥐어주는 형국입니다. 착한 한국인 병인가요? 사회 지도층인사라 는 것들도 여야를 막론하고 바른 소리 하는 놈은 한놈도 없습니다. 한류스타되기 는 애시당초 포기한 가수 한명만이 시원하게 속내를 털어내어 국민들의 동감을 얻 고 있습니다.
일본인들이 얼마나 간교하냐면, 독도는 한국이 불법점령하고 있다면서, 중 공 조어도는 일본이 실효지배하고 있는 영토라고 주장합니다. 이들은 2차 대전 때 에 자신들을 제대로 밟은 러시아에게는 대들지 못하고, 만만했던 한국과 중공은 가 지고 노는 것이죠. 독도는 국제사법재판소로 가자며, 조어도는 자신들이 나서서 국제사법재판소로 가지 않습니다.
미래에 한일간 전쟁은 불가피
일본이 작정을 하고 후세들이 한국과 전쟁을 할 명분을 물려준 이상, 한일간 에 전쟁 혹은 전쟁에 준하는 상황은 기필코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이번 일본의 지진과 해일 피해가 그 시기를 늦췄습니다. 솔까말 우리에겐 천 우신조였습니다. 일본의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중에 방사능 피해가 일본을 어느 정도 망가트려 주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일본이 복도원전을 사고초기에 외국에 기술요청을 하지 않은 것도 원전에 감 춘 플루토늄돠 같은 무기전용가능한 핵물질보유를 외국에 밝히기 싫은 것 때문이겠 지요.
우리 민족주의자들의 정성에 조상님들이 감읍하셔서, 일본의 실체를 까발리 고, 일본인들에게 핵무기 보유, 핵전쟁이 얼마나 무서운 지, 경각심을 갖게하신 겁 니다.
칼로 흥한자 칼로 망한다는 이야기처럼, 왜 자신들이 핵폭탄을 맞았는 지, 반성을 못하고 남들처럼 핵폭탄을 만들려고 하는 자들에 대한 천벌입니다.
하지만 일본은 그 의미를 애써 지워버릴 겁니다. 지금부터 교과서를 보고 배 운, 일본아이들이 자라나면서 제2의 신공황후, 풍신수길, 사이고를 꿈꾸며 한국정 복을 목표로 삼을 것입니다.
중공은 동북공정, 일본은 제2의 내선일체를 꿈꾸며 동에서 서에서 압박해온 느데, 우리 한국은 무얼 합니까.
지도자, 국민 한통속이 되어 나라망하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외국인들 수
입해서 나라 경제를 유지한다구요? 떡줄 놈은 생각도 안하는데 김칫국부터 마신
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없는 역사도 만들어 내는 옆나라들 사이에서 우리나라는 아이들에게 이젠 국
사도 가르치려 들이지 않습니다. 고난의 우리 역사를 지켜낸 민족의식은
나치정신, 스킨헤드 정신으로 매도 왜곡하고 있습니다.
동남아가서 매매혼이나 하면서 중공, 일본에 대적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호국의자가 없으면 아무리 좋은 총도 필요없습니다. 그저 남의 노예만 될 뿐 이고 남의 압잽이가 되어 가여운 동족들의 피를 빠는 원수들의 개가 될 뿐입니다. 우리 역사에서 많이 볼 수 있잖습니까.
이제 한국을 도적나라라고 배운 아이들이 모리가 단단해질 무렵인 2030년 정 도되면, 일본이 한국과 전쟁을 한다면, 미국이나 중공이 얼마나 억지력이 되어 줄 지는 모르겟지만, 대한민국에서 그들을 물리치려는 총성보다는 그들을 환영하는 축 포소리가 날겁니다. 정신나간 메조키스트 나라는 항상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