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마침후에 출발하여 4시간 30분 정도 걸러서
중간에서 잠을 청하고 구비구비 산을 돌아서 대목교회 도착하니
푸른하늘 권사님과 마르페 목사님 그리고 미리암 전도사님이 도착해 있었다.
언제나 한결같은 분들이 있기에 너무 행복하다.
석고랑 각재는 현지에서 구입을 했는데 대목교회는 산 구비 구비 돌아서있기에
25키로 나거서 구해 와서 작업을 시작 했다.
강단 장판을 겉어보니 나무들이 온통 섞어 말할수가 없었다
또한 강단 밑에 기도 굴이라고 만들어 놓았는데 섭기와 냄새 물이 조금 고여 있었고
일년내에 나무가 완전 섞어서 내려 앉을것으로 보였다. 만약 그대로 놓아 두었을때
목사님이 밑으로 떨어저 어떻게 되었을지 생각만 해도 끔직하다.
첨맘 팀장님과 마주보기님 별나무님이 와서 한결 마음이 푸근했다고나 할까
많은 회원들이 왔기에 빠르게 일을 진행 도었다.
우리 주님이 기뻐하신다는 생각에 우리 모두 행복했다.
예사랑님은 수고하는 모든분들에게 전화로 힘을 실어 주시고
또한 회원들 모두가 기도로 후원하신데 대하여 너무나 감사하고
또한 물질이 모잘라서 선교 일을 못할까봐 후언 해주신 모든분들이 계시기에
주님의 얼굴에는 미소가 항상 머물고 계시지 않을까요
추석 지나고 남은 교회들은 빨리 작업을 해 드려야 되겠죠
모두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되어있던 교회강단
강단에 울렁인다
장판을 겉어보니 기도굴이 있다 습기 물 냄세????
옆으로 누웠네 썩은 강단
이렇게 마감을 하였다
벽면과 강단바닥 모두 완성한 모습
출처: 예수찬양방송선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예손창래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