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자 파수꾼의 나팔소리2444-장로교 목사가 기독교인들에게 묻습니다. ‘영원 불지옥 어디에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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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십계명회복선교교회 이소자입니다. 오늘 말씀 제목은 「파수꾼의 나팔소리, 장로교 목사가 기독교인들에게 묻습니다. ‘영원 불지옥 어디에 있습니까?’」입니다.
교회들이 예배 때 경건의 모양을 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송 찬미 중에 “참 아름다워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 백합화
주 찬송하는 듯
저 맑은 새소리
내 아버지의 지으신
그 솜씨 깊도다
그 솜씨 깊도다』
이렇게 하나님의 창조 세계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것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도 ‘심히 좋으셨으니’ 그 아름다움은 극치를 이루어 절로 찬양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때부턴가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세계는 ‘참 아름다운데’ 『죽지도 않고 ‘앗 뜨거! 앗 떠거! 아~앗 뜨거!’ 하며 영원히 고통을 받는 영원 지옥은 어디에 있는가?』 하는 생각입니다.
오륙 십 년을 기독교인으로 생활을 하고, 목사가 되어 20년이나 지났는데 이런 어처구니없는 생각이 난 것은 ‘참 아름다운’ 하나님의 창조 세계에 그런 ‘불지옥이 있다’는 것이 이상했기 때문입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기독교인으로 60년, 목사로서 20년이 지나도록 하나님의 창조 세계에 ‘영원 불지옥이 있는지’에 대하여 성경을 살펴보지도 않고 ‘사람들’이, 아니 교회에서 그렇게 말을 하니 당연히 그런 줄 알았습니다.
저는 부자로 살아보지는 못하였지만 제가 사는 집도 ‘화장실’이 신경이 쓰여 늘 깨끗하게 하였습니다. 지금은 더 구차(苟且)하지만 그래도 화장실만큼은 깨끗이 하려고 합니다.
이런 엉뚱한 말을 하는 것은 구차히 사는 저도 저의 집이 더러워지는 것을 싫어하는데 하나님의 창조 세계에 ‘앗 뜨거! 앗 뜨거!’ 하며 ‘영원히 불지옥의 고통을 당하는 곳이 있다’ 하니 도무지 납득이 안 되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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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약 1,000여 년 전 11세기 중국 송나라 시대 시인 소동파는 ‘적벽부’라는 작품을 남겼는데 ‘조물주의 기막힌 솜씨’를 이렇게 노래하였습니다.
『강의 맑은 바람과
산 사이의 밝은 달은
귀와 눈으로
많이 듣고 보아도
말리는 사람이 없고
닳아 없어지지도 않으니
조물주의 다함이 없는
곳간이로다』
창조주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던 사람이 ‘강과 산과 바람과 달’의 천연계의 아름다움을 보면서 조물주를 노래하였는데 기독교인들은 너무도 끔찍한 ‘영원 불지옥’이 있다고 믿으면서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 세계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니 이건 무슨 경우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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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창조되는 것을 보시고 “좋았더라” “좋았더라”를 여섯 번 하시고, 마침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창조’하시고는 “심히 좋았더라” 하셨습니다.
『[창1:31]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만약 ‘영원 불지옥’이 있다면 스스로 존재한 것이 ‘아닌 한’ 그 불지옥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일 터인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을 보시고 ‘심히 좋았더라’ 하셨으니 창조 때 불지옥을 만드시지 않은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면 언제 만들었단 말입니까?
첫 사람 아담이 죄가 되어 이 세상이 죄악의 세상이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죄의 아비 악한 영 사탄’과 그로 인해 생긴 ‘죄악’과 ‘죄인들’을 심판하시기 위해, 그래서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깨끗하게 하시려고 그때 영원 불지옥을 만들었단 말입니까?
그러면 그 불지옥 또한 하나님의 창조 세계 어디엔가 있을 것인데 그곳이 어디란 말입니까?
내가 사는 구차한 집도 ‘화장실’을 깨끗하게 하는데 하나님의 ‘참 아름다운 창조 세계’에 영원 불지옥이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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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을 기독교인으로, 또 장로교 목사로서 영원 불지옥을 ‘말해온 것 때문에’ 문득 의구심이 생긴 불지옥에 대하여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았지만 매번 성경의 한 말씀에서 불지옥의 존재는 거부되었습니다.
인류의 첫 조상 아담이 죄가 되어 세상이 죄악에 꿰뚫렸을 때(세상에 죄악이 관영하였을 때) 하나님께서 어디엔가 불지옥을 만들었을 것이라고 불지옥의 존재를 찾으려고 하였지만 매번 성경의 한 말씀에서 저의 생각은 부정되었습니다.
『[계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처음 하늘’ ‘처음 땅’을 지으실 때」 아니면 「첫 사람 아담이 죄가 됨으로 세상이 마귀 사탄의 죄가 관영하게 되었을 때」 그때 언젠가 하나님께서 그 어디엔가 영원 불지옥을 만드셨다면 ‘계21:1’의 새 하늘과 새 땅! 처음 것은 없어졌다'는 이 말씀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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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 여러분! 대답해 주실 분! 어디 안 계십니까?
둘 중 하나입니다. ‘뱀 마귀 사탄이 거짓말을 한 것’이거나 아니면 뱀 사탄은 거짓말을 안 했는데 ‘교회 목사들이 거짓말을 지어낸 것’이거나입니다.
그래서 ‘뱀 사탄이 자기가 거할 처소인 영원 불지옥을 만들었나?’ 하고 성경을 또 자세히 들여다보았는데 성경 그 어디에도 ‘뱀 사탄이 자기가 거할 처소로 영원 불지옥을 만들었다’는 말은 없었습니다. 그러면 교회 목사들이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서 마칩니다. 다음 말씀을 상고하셔서 곰곰이 생각해보시고 누구의 말이든 거짓말에 미혹되지 마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권합니다.
『[계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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