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9.율법의 정죄를 피하는 자들
https://www.youtube.com/watch?v=dj1pmf4Y0N0&t=2288s
롬 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한 말씀 더 올립니다.
롬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두 말씀 다 어떤 말씀 같습니까?
우리는 지난번예 십자가에 못박은 폐지된 율법이라는 제목으로 이 말씀을 찾았었음
골2:14-15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 하셨느니라”
엡 2:15-16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16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이 말씀들을 설명해 보시겠는가?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의 쓴 증서는 무엇이라 하였는가? 우리를 정죄하는 정죄의 직분
우릴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몽학 선생은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하는 율법
그럼으로 십자가로 소멸 된 것은 정죄의 직분인 십계명 이었음을 살펴보았음.
그럼 십계명이 폐지되었는가? 십계명은 폐지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님.
그럼 무엇이 폐지되었다는 것인가.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을 사람들을 정죄하는 정죄의 기능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폐지되었다고 성경은 말함.
십계명은 아직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정죄의 직분을 통하여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의 역할을 하고 믿음안에 구원받은 사람들에게는 울타리 역활과 더 성숙된 믿음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역할을 함.
폐지된 율법과 관련된 또 중요한 성경절이 있음.
이미 우리가 시작때 읽은 말씀임.
롬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롬 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이 말씀을 보니 정말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십계명에서 해방된 것 같은가?
여러분들 십계명에서 해방되는 것이 좋은 것이라 생각하는가?
그것은 마치 토끼가 울타리를 나와서 늑대가 우굴 거리는 곳에 있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저는 그렇게 표현함, 이러한 말씀을 드리면 무슨 말씀인지 아마도 감을 잡으리라 믿습니다.
우리가 율법이 폐지된 것처럼 보이는 두 말씀을 읽었는데 두 말씀 중에 진짜 중요한 단어는 어떤 것이라 생각하는가?
생각은 다 다를 수가 있기 때문에 어떤 것이라도 상관이 없음.
그러나 성경이 말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면 더 많은 유익이 될 것임.
오늘은 이 말씀에서 율법의 정죄에서 피하는 자들은 어떤 자들인지 살펴보면서 은혜를 나누게 되길 소망함.
로마서 8장에서는 그리스도 예수안이라는 말씀을 주고 있고
10장에는 모든 믿는 자에게라는 말씀을 주고 있음.
예수 안에 있는 자와 믿는 자들에게는 무엇이 없다는 것인가?
율법의 마침이 되고 정죄함이 없다는 말씀임.
그럼 믿는다는 말씀과 예수안에 있다는 말씀은 어떤 말씀일까요?
그런 사람들이 율법의 정죄에서 피한다고 하는데 믿는다는 것과 그리스도안에 있다는 것은 어떤 상태를 말하는 것일까?
1,믿는 자와 안에 있는 자들은 어떤 자들인가?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말씀에서 율법의 정죄에서 피할 수 있는 자들을 성경은 믿는 자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라고 말 한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떤 자들인가? 하는 것임.
①믿는 자에 대하여
롬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율법의 마침이 된다는 믿는 자는 어떤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일까?
믿습니다 라는 고백을 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일까?
아니면 믿음안에 있다고 확신을 크게 하는 사람들일까요?
그 말씀의 의미가 무엇인지 좀 살펴 보겠음.
성경은 믿는 자에 대하여 이런 정의를 주고 있는 말씀이 있음.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어떤 자들을 믿는 자들이라고 하는가? 영접하는 자
영접하는 자라는 말씀은 무엇을 영접하는 자라는 말인가? 예수그리스도를 영접,
다시 말씀드린다면 믿는 자라는 말씀은 믿습니다 라고 입으로만 고백하는 사람들이 아닌 마음으로 가슴으로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라는 의미이고 영접하는 자란? 예수그리스도를 내 마음에 주인으로 영접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임, 그런가?
믿는 자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성경으로 이해하셨는가?
믿는자가 무슨 말이냐고 물어오는 사람들에게 요 1:12절을 펴주고 그들은 예수그리스도를 마음에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라고 가르쳐 주면 됨.
믿는 자라는 의미를 성경으로 이해하였는가?
그럼 예수님 께서 내 안에 계신다는 것은 어떤 상태를 말하는 것일까?
우리 성도님들은 많이 들어서 이해가 빠르지만 오늘날 교회 다니고 있는 수 많은 사람들에게 이러한 질문은 막연한 대답을 할 수 있는 질문일 것임.
왜 그런가 하면 예수님 내 안에 계신다는 의미를 많이 생각하지 않고 그냥 말 그대로 예수께서 내 안에 계신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임.
그리고 그런 것도 믿음으로 이해하려고 함.
그러나 성경이 가르쳐 주는 믿음은 그런 것이 아니라 함.
그래서 성경은 이런 말씀을 주고 있음.
고후 13: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이 말씀도 요한복음 1:12절의 말씀의 의미를 더해 주죠?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
고린도 후서에서 바울 사도는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시험하라고 하시고는 너희 안에 누가라고 하는가? 너희 안에 그리스도께서 계신 줄을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믿는다고 하는 그 믿음은 가짜라는 것임.
그리고 바울은 너희 안에 그리스도가 계신 것을 시험해 보라고 하셨음.
다른 말로는 확인하라는 말씀임.
오늘 여러분들의 마음에 그리스도 예수께서 계시는가? 어떻게 알 수가 있는가?
아마도 다른 교회에 다니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런 질문을 하면 내 마음의 확신이라고 할 것임.
제가 성경을 통해 여러차례 드린 말씀 중에 우리는 무엇도 믿지 말라 라는 말씀 들으셨는가? 우리 마음도. 왜 우리 마음도 믿을 수가 없는가?
렘 17:9-10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성경은 마음이 어떠하다고 하는가? 만물 중에 거짓되고 부패한 것이 무엇이라고요?
사람의 마음이다. 그러니 내 마음도 믿을 수가 없다는 것임.
사랑하는 성도님들 여러분들의 마음도 믿지 말기를 바람.
그럼 내 마음도 믿지 못하면 우리는 무엇을 믿고 살아야 하는가 라는 물음이 생기나요?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 뿐이라 하였음. 무엇이라고요? 하나님의 말씀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믿고 신뢰하길 바람.
그럼 내 마음에 예수그리스도가 계신지 아니 계신지는 우리가 시험하라고 했으니 시험 해 보아야 하겠습니까?
예 시험 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조금 있다가 말씀드리겠습니다.
②예수 안에 있는 자에 대하여
롬 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예수 안에 있는 자라는 말씀은 무슨 의미일까?
오늘 여러분들은 예수님 안에 있습니까? 어떻게 알 수가 있나요? 확인 해 보셨나요?
아니면 아까 드린 말씀처럼 믿음으로 확신하고 있으면 되나요?
믿습니다 라고 하면 되는가 하는 것입니다.
아까는 예수님이 내 안에 라는 말씀을 나누고 답을 드리지 않았음.
내가 예수님 안에라고 하는 이 문제를 해결하면 내 안에 예수님이 어떻게 계시는지도 답을 알게 될 것임.
우리는 어떻게 예수님 안에 거할 수가 있을까?
우리는 이문제를 물리적으로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 하면 두 존재든지 두 물질이든지 동시에 서로의 안에 있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나요?
제가 그것을 설명하려고 성경과 큰 봉투를 하나 들고 나왔습니다.
봉투 속에 성경을 집어 넣으면 무엇이 무엇 안에 있는 것입니까?
성경이 봉투안에 다시 성경을 끄집어 내어서 봉투를 접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책 갈피 속에 넣었습니다.
이제는 무엇이 무엇 안에 있습니까? 봉투가 성경 안에
그런데 이러한 물질이 동시에 성경이 봉투 속에 봉투가 성경 안에 있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와 예수님과의 관계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내 안에 계시고 동시에 내가 예수 안에 있을 수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요 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내 안에 거하라 그리하면 나도 이디 거하리라요?
그러니 물질은 그렇게 되지 못하여도 우리와 예수님과의 관계는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할까요?
이제 그 답을 성경을 통해 드리려 합니다.
2,요한복음에 나타난 믿는 자와 예수안에에 대한 설명.
먼저 이해하고 있어야 할 것은 믿는다고 하는 것은 우리 마음에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함이라고 살펴보았음.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였다는 말씀과 우리안에 예수그리스도께서 거하신다는 말씀이 같은 말씀인가? 같은 말씀임. 그렇게 이해하고 다음 말씀을 함께 살펴보겠음.
그럼 내 안에 그리스도를 영접하였다는 말씀과, 내 안에 예수께서 계신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말씀인가? 요한복음을 통해 가르쳐 주시는 내용을 깊이 살펴보도록 하겠음. 요한복음 15장을 깊이 생각하면서 읽어 보도록 하겠음.
요 15:4-10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9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생각하면서 읽었는가? 좀 이해할 것 같은가?
⑴말씀에 대한 분석
⓵,요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⓶,요15:5.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⓷,요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이 말씀은 5절의 말씀을 좀 다르게 표현한 말씀입니다. 그렇게 이해할 수 있습니까?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를 너희가 내 안에 그리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라는 표현을 사용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내가 너희 안에 라는 말씀과 내 말이 너희 안에 라는 말씀과 같다는 말씀입니까?
누구의 말씀입니까?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이죠.
예수님께서 인격체로 우리 안에 거하실 수가 있다고 보시나요? 없다고 보시나요?
물론 하시고자 하시면 그렇게 하실 수도 있겠지만 하나님께서 어떻게 천사들도 아닌 죄인인 우리 안에 그분의 신성 자체가 거하실 수가 있겠습니까?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성령께서 우리 안에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라는 표현은 인격체로 우리 안에 계시겠다는 말씀이 아니고 무엇으로 우리 안에 거하시겠다는 말씀입니까? 말씀으로.
그러면 오 주님 우리 안에 좌정 하옵소서 라고 우리가 기도하고 무엇을 하지 않으면 그 기도는 잘못된 기도입니까? 말씀을 보던지 듣던지 하지 아니하면 그 기도는 잘못된 기도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잘못을 범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내 마음을 엽니다 주님 오늘도 저의 마음에 들어와 계시옵소서 라고 기도하면서 말씀은 멀리하고 살아가는 사람들,
어떻게 보면 그러한 기도는 가증한 기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 성도님들 여러분들은 그러한 우를 범하지 말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엇으로 우리 안에 거하신다고요? 말씀으로.
여러분들 마음에 말씀을 채우시게 되길 소망합니다.
그렇게 함으로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좌정하사 우리의 삶을 그분이 주관하시도록 하게 되길 축복합니다.
⓸.요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세 번째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면 네 번째 내용은 자동으로 이해될 수가 있는 내용입니다.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사랑 안에는 그 안에 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 안에 예수님 안에 거한다는 말씀입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면 아버지의 계명이나 예수그리스도의 계명이나 같은 것입니까?
예수께서 새 계명을 주셨지 않습니까?
새 계명은 사랑이라고 하죠? 사랑의 계명이 어떤 것입니까?
다음 한 시간 이 새계명에 대하여 좀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신 것처럼 그런 사랑으로 사랑하는 것입니까?
그러한 사랑의 메시지가 어디에 있다고 들으셨습니까? 하나님의 계명 속에
그래서 어떤 분들은 성경 66권을 아주 진한 고농축으로 압축하면 사랑이라는 단어가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랑이라고 하는 과일을 반으로 자르면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의 맛이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열등분으로 나누면 열가지 계명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것을 저 잘게 자르면 66조각이 나오고요.
그것을 저 잘게 자르면 10만개의 조각이 나온답니다.
제가 지금 드리는 말씀 무슨 말씀인지 감을 잡으셨나요?
그렇게 사랑의 언약 안에 있는 백성들 안에 있을 말씀에 대하여 구약의 한 선지자는 이렇게 예언하였습니다.
렘 31:3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그렇게 새 언약을 세우고 난 다음의 말씀은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렘 31: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내 법을 어디에 기록하리라 하십니까?
지난번 새언약과 옛 언약의 차이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다른 의미로 살펴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이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은 그 상태가 또 다른 말로 하면 무슨 말과 같다는 말씀입니까?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과 같다.
그런 사람들은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겠습니까? 예 살아가죠.
그러다가 불순종의 길을 가게 되면 마음에 어떤 감정이 일어날까요?
지난번 말씀 드린 것처럼 우리를 정죄하였던 그 율법이 이제는 우리의 울타리가 되었다는 증거입니다.
이제 복습해 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표현은어떤 것이라 하였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있는 표현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다는 표현은 어떤 상태에 대한 표현이고요?
우리가 말씀에 순종하고 있는 상태에 대한 표현이다. 그것을 말씀안에 이렇게 표현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이런 사람을 율법이 정죄할 수 없다고 가르쳐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롬 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이 말씀 이해 되셨습니까?
어떤 사람에게 정죄함이 없다는 말씀입니까?
먼저는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받고 그 다음 말씀이 나의 마음에 있고 내가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아간다면 하나님의 십계명은 나를 정죄하지 않고 나를 지켜주는 울타리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 안에 그리고 예수그리스도를 말씀으로 우리 마음에 모시고 말씀안에 살아가는 은혜까 우리 모두와 함께하길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