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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1:3-4 “장차 한 능력 있는 왕이 일어나서 큰 권세로 다스리며 자기 마음대로 행하리라 그러나 그가 강성할 때에 그의 나라가 갈라져 천하 사방에 나누일 것이나 그의 자손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또 자기가 주장하던 권세대로도 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 나라가 뽑혀서 그 외의 다른 사람들에게로 돌아갈 것임이라”
영웅이라고 네이버에 검색하니 이런 포스타가 나왔습니다.
누구의 모습처럼 보입니까? 안중근 의사의 모습처럼 보이죠?
세계 최고의 영웅은 어떤 사람일까요?
인터넷에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10위가 월리엄 월리스라는 스코틀렌드의 독립을 위해 싸운 사람이라 합니다.
영화 브레이브하트의 실존인물이라고 합니다.
9위는 스파르타의 레오니다스왕이라고 합니다.
그는 페르샤의 크세르크세스 우리가 다니엘을 통해 알았던 아하스에로 왕이 대군을 이끌고 침공해 오자 그리스 연합국 7000명과 스파르타군 300명을 이끌고 싸우다 스파르타군은 협곡에서 페르샤군을 맞이 하여 싸우다 전사한 스파르타 왕입니다.
영화 300의 실존인물입니다.
8위는 중국의 악비라는 무장이며 학자이기도 하고 서예가이기도 한 사람입니다.
악비라는 영화의 실존인물입니다.
7위는 영국의 전설적인 인물 로빈 후드입니다.
6위는 다니엘서 7장에 나왔던 훈족을 이끌고 동 로마를 무너 뜨렸던 아틸라입니다.
5위는 미나모토노 요시쓰네라는 일본 최고의 사무라이입니다.
중국으로 건너가서 징기스칸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는 사람입니다.
4위는 카르타고의 영웅 한니발입니다.
3위는 할리드 이븐 알왈리드 라는 신이 뽑아든 검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이슬람의 최고의 무장입니다.
1.2위는 왔다 갔다 합니다.
알렉산더 대왕입니다.
1위가 징기스칸이고요.
세월에 따라 영웅의 순서도 바뀌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는 알렉산더가 최고의 영웅이었는데 이번에 검색을 해 보니 징기스칸이 최고의 영웅이었습니다.
미국인들이 뽑은 영웅은 좀 달랐습니다.
대부분이 미국 정치인들이었고요. 그중 1위는 예수그리스도였습니다.
용으로 변한 모습을 많이 보여 주지만 아직도 대 다수의 사람들은 기독교 국가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두 언론이 뽑은 최고의 영웅 알렉산더와 예수님은 비슷한 많은 점들을 가지고 있죠.
어떤 점이 닮았습니까? 33세에 죽었다는 것이 닮았고요.
세상을 점령하였다는 것이 또 하나 닮은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정 반대 되는 것도 있습니다.
알렉산더는 칼로 힘으로 세계를 점령하였고요? 예수는 사랑으로 세계를 점령하였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다니엘서 11:3절은 다시 알렉산더에 대한 기록을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읽은 말씀을 다시 올려드립니다.
단 11:3 “장차 한 능력 있는 왕이 일어나서 큰 권세로 다스리며 자기 마음대로 행하리라”
전쟁에서 패하는 것을 몰랐던 폐르샤 나라를 무너뜨리고 세계를 점령한 사람을 다니엘서 11장 3절은 장차 한 능력있는 왕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페르샤가 어떻게 하다가 멸망 되었습니까?
성경은 무엇이라고 하던가요?
몇 번 올려드린 말씀이지만 다시 올려드립니다.
단 10:20 “그가 이르되 내가 어찌하여 네게 왔는지 네가 아느냐 이제 내가 돌아가서 바사 군주와 싸우려니와 내가 나간 후에는 헬라의 군주가 이를 것이라”
제가 이 말씀 여러번 말씀을 드렸죠? 무슨 말씀입니까?
내가 돌아가서 누구와 싸우겠다고 합니까?
바사 군주와 다른 말로는 페르샤 왕들과 싸울 것이다.
하나님의 싸움은 무엇을 목적으로 한 싸움입니까?
영혼의 구원을 위한 싸움이다.
하나님께서 페르샤를 사랑하셨나요?
역대 어느 나라도 사랑하지 않은 나라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제외된 나라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바벨론을 사랑하시어서 누구를 보냈습니까? 다니엘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끝내 거절할 때 어떻게 되었습니까? 멸망이 왔습니다.
페르샤를 사랑하시어서 누구를 보냈습니까?
지난번에도 잠간 언급을 하였듯이 에스더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의 감화로 인하여 아들 아닥사스다로 하여금 이스라엘은 돌아가라는 세 번째 조서가 내려 지도록은 하였지만 그 마음에 하나님을 두는 것은 실패를 하였습니다.
그 모든 것이 어떻게 한 결과라는 말씀을 우리는 읽었습니까?
내가 돌아가서 바사 국 왕들과 싸우려니와 그 마음을 감동시켜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왕이 되도록 하려니와 그 것이 거절 될 때 내가 나가면 누가 이르게 될 것이라는 말씀을 주셨습니까? 헬라가 이르게 될 것이다.
그래서 그 헬라의 능력 있는 왕이 이르게 되는 말씀을 우리는 11장에서 읽게 됩니다.
이 말씀도 알렉산더가 태어 나기 190년 전에 기록된 말씀입니다.
주전 356년 7월 20일에 그리스왕 필리포스 2세와 어머니 올림피아스의 아들로 태어나서 아버지의 후계자로 인정이 되었고 아버지 가 죽자 20세에 그리스 왕의 자리에 오릅니다.
그리고 13년간을 세상을 지배하게 됩니다.
그의 지도력의 한 장면을 연상할 수 있는 일화가 있습니다.
기원전 325년 9월 인도 남부 게도로시아의 대 사막을 횡단하여 점령지로 가야 했습니다.
그 사막은 너무나 뜨거워서 낮에는 이동이 불가하여서 낮에는 자고 밤에만 행군을 하여야 되었다고 했습니다. 끝없는 것 같은 사막이다 보니 행군 기간 중 준비 되었던 물은 바닥이 났습니다. 그리고 양식들도 바닥이 났습니다.
물자 수송용 가축들이 도살되어 잡아 먹고 마차들은 저녁의 추위를 위한 장작불이 되었습니다. 낙오된 자들이 죽어 나갔습니다.
그때 알렉산더의 위대하게 보였던 자질이 들어나게 됩니다.
그는 말에서 내려 다른 병사들과 함께 걸어 갔습니다.
말을 타라고 했지만 나의 병사들이 사막을 힘겹게 걸어가는데 나 혼자서 말을 타고 갈 수 없다고 해서 병사들과 함께 걸어갔습니다.
그리고 목이 말라 하는 것을 본 병사들이 어렵게 물을 구하여 알렉산더에게 바치니 알렉 산더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나의 병사들이 다 목말라 하는데 나 혼자서 물을 마셔 갈증을 해소 할 수 없노라” 하면서 주어진 말을 사막 모래 위에 버렸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그리고 22살이 되던 334년 35.000명의 작은 군대와 1개월분의 식량만을 가지고 세계 정복에 나섭니다.
그래서 332년에 이집트를 멸망시켰고요
331년에는 숙적이었던 폐르샤를 멸망시키고 메대를 점령 후 단숨에 인도까지 점령하였습니다.
역사가들이 말하는 알렉산더의 원정로를 올려드립니다.
좌측 상단이 알렉산더가 다스렸던 그리이스 헬라입니다.
그는 아래에 있는 리디아를 점령하는 것을 시작으로 하여서 아래의 황색으로 된 지역을 다 점령합니다.
그리고 점령지역마다 새로운 도시를 세우고 자기의 이름을 따서 알렉산드리아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역사가들에 의하면 알렉산드리아라고 하는 이름이 붙혀진 도시가 70여개가 되었다고 합니다.
세계정복의 꿈을 펼친지 12년만에 소 아시아 대부분을 점령하고 서쪽으로 더 넓은 세계를 향하여 정복 전쟁을 이어 가려고 했지만 323년 6월 정복지 바벨론에서 죽기 14일전 군 지도부와 함께 맴을 세워 술을 마셨다고 합니다.
다음날 또 술을 마셨는데 그 때부터 고열이 나기 시작하였는데 그 가운데서도 큰 와인잔에 술을 달라고 하여서 다 비우고 11일동안 앓아 누워 있다가 고통스럽게 괴로워 하다가 그의 생을 마감했다고 합니다.
어떤 역사가들은 그의 죽음을 바벨론 교외의 습지대를 순찰하던 중 마라리아를 옮기는 모기에게 물려 죽었다고 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독살 되었다고 합니다.
다니엘서 11장은 알렉산더 죽음 후를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단 11:4 “그러나 그가 강성할 때에 그의 나라가 갈라져 천하 사방에 나누일 것이나 그의 자손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또 자기가 주장하던 권세대로도 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 나라가 뽑혀서 그 외의 다른 사람들에게로 돌아갈 것임이라”
그리스 역사학자였던 디오도로스에 따르면 알렉산더의 장군들은 임종을 암둔 알렉산더에게 다음 왕권을 누구에게 물려 줄 것인가 물었을 때 가장 강한자라고 간결하게 대답하였다고 합니다.
알렉산더에게는 유복자만 있었지 아들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알렉산더의 사후의 권력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강성할 때에 그의 나라가 갈라져 천하 사방에 나누일 것이나”
이미 우리는 다니엘서 7장에서 이런 내용들을 다 보았습니다.
알렉산더가 죽고 난 다음 알렉산더의 부하중 가장 영향력이 있었던 네사람에 의하여서 그리이스는 네 나라로 갈라 집니다.
그래서 그의 나라가 갈라져 천하 사방에 나누일 것이라는 말씀이 응하게 되었습니다.
다니엘 그 다음 말씀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단 11:5 “남방의 왕은 강할 것이나 그 군주들 중 하나는 그보다 강하여 권세를 떨치리니 그의 권세가 심히 클 것이요”
알렉산더 휘하의 네 장군에 의하여서 이렇게 갈라 졌습니다.
카산더는 마케도니아, 그리이스를
리시마쿠스는 트라키아, 소 아시아 대부분을
프톨레미는 애굽과 팔레스틴 그리고 시리아 일부를
셀루쿠스는 그 외 폐르시아 제국의 대부분과 시리아 북부와 메소포타미아 동방지역을 차지 하였습니다.
이들 중에 이스라엘 북쪽에 있었던 시리아와 페르샤 대부분을 다스렸던 셀루쿠스 왕조를 북방왕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그리고 남쪽 지방 애굽을 차지 하였던 프톨레미 왕조를 남방왕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왕조 카산더와 리시마 쿠스는 두 세력에 합병되거나 망하게 되고요.
다니엘 11장 5절부터 39절까지 긴 절들은 두 왕조의 싸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읽은 5절은 무슨 말씀같습니까?
“남방의 왕은 강할 것이나 그 군주들 중 하나는 그보다 강하여 권세를 떨치리니 그의 권세가 심히 클 것이요”
남방왕은 강하지만 그 군주들 중 하나는 바로 북방왕을 가리키는 말이죠.
그 북방왕은 누구보다 강하다고 합니까? 강한 남방왕 보다 더 강하여 권세를 떨치게 될 것이다 라는 말씀입니다.
6절은 이런 말씀을 주고 있습니다.
단 11:6 “몇 해 후에 그들이 서로 단합하리니 곧 남방 왕의 딸이 북방 왕에게 가서 화친하리라 그러나 그 공주의 힘이 쇠하고 그 왕은 서지도 못하며 권세가 없어질 뿐 아니라 그 공주와 그를 데리고 온 자와 그를 낳은 자와 그 때에 도와 주던 자가 다 버림을 당하리라”
몇 해후에 서로 어떻게 할 것이라고 합니까? 단합하리니.
공동 번역에는 “우호조약을 맺고” 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그 우호 조약을 맺는 방법을 다니엘서 11장 6절은 말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맺을 것이라 합니까?
“남방 왕의 딸이 북방 왕에게 가서 화친하리라” 무슨 말 같습니까?
남방 공주가 북방 왕에게 시집가는 것으로 우호 조약을 맺은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까?
셀루커스가 죽은지 35년 후 왕위에 있었던 안티오커스 2세 데오스는 남방왕 프톨레미 2세 필라델푸스의 딸 베레니케를 아내로 맞이합니다.
그리고 양국이 평화롭게 잘 지냅니다.
그러다가 프톨레미2세가 죽자 안티오 커스2세의 전처 라오디케는 베르니케와 그의 아들을 살해하고 안티오거스 2세도 독살합니다.
그리고 자기 아들 셀레우크스 2세 칼리니코스를 왕으로 세웁니다.
이때 남쪽에는 선왕 베레니케의 아버지인 프톨레미 2세가 죽고 그의 아들 프톨레미 3세가 왕으로 있을 때입니다.
베레니케의 동생입니다,
누나와 조카와 매형이 독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어떻게 하겠습니까?
본노하여 즉시 시리아 북방왕을 공격합니다. 이렇게 하여서 역사에 남아 있는 제 3차 시리아 전쟁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그런 내용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공주의 힘이 쇠하고 그 왕은 서지도 못하며 권세가 없어질 뿐 아니라 그 공주와 그를 데리고 온 자와 그를 낳은 자와 그 때에 도와 주던 자가 다 버림을 당하리라”
시리아의 왕과 왕비 왕자가 독살 당한 내용을 그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동생이 일으킨 복수극도 그 다음 말씀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단 11:7-8 “그러나 그 공주의 본 족속에게서 난 자 중의 한 사람이 왕위를 이어 권세를 받아 북방 왕의 군대를 치러 와서 그의 성에 들어가서 그들을 쳐서 이기고 그 신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과 은과 금의 아름다운 그릇들은 다 노략하여 애굽으로 가져갈 것이요 몇 해 동안은 그가 북방 왕을 치지 아니하리라”
공주의 본 족속에게서 난 자는 바로 베레니케의 동생을 언급하는 말씀입니다.
동생이 어떻게 했다고 합니까?
북방왕의 군대를 치러 와서 시리아 3차 전쟁을 일으키어 어떻게 하였다고요?
그 성에 들어가서 그들을 쳐서 이기고 라고 기록하고 있는 말씀을 우리는 봅니다.
너무 자세한 말씀이 아닙니까?
일어나기 수백년 전에 어떻게 역사의 내용을 조목조목 그렇게 기록될 수가 있을까요?
무엇을 믿게 하신 하나님의 목적일까요?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요 13:19 “지금부터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일러 둠은 일이 일어날 때에 내가 그인 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로라”
미리 기록된 말씀은 무엇을 알려주기 위하여서라 합니까?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말씀을 무엇하기 위함이라고요?
믿게 하기 위함이다.
9장까지 상징적으로만 보여 주셨던 하나님께서 이제는 상징이 아닌 문자 적으로 보여 주심으로 하나님께서 세상 역사를 주관하고 계심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는 것을 우리는 다니엘서를 통해서 보여 주십니다,
상징이 아닌 문자적으로 성취될 어떤 예언을 우리는 기다리고 있습니까?
마 24: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이 말씀도 상징이 아닙니까?
그런데 이 말씀도 상징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상징이 아닌 문자 그대로 이루어질 때 진짜 영웅 영원한 영웅 우리 주님 오시는 그날 그 자리에 우리 그곳에서 기쁨과 감격으로 주님 뵙게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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