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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막연하게 알고 있는 '복(福)'.
이것에 대해 성중님께 답을 들었습니다.
복에 대해 여러설이 돌아다니고 있지만 대개 인간이 설정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종류가 다양한 겁니다.
하지만 아래 내용은 실제상황입니다.
하늘에서 인간에 대해 분류하여 관리하는 현재의 실제시스템.
복에는 아래 그림과 같은 7가지가 있고 저장 위치가 따로 있답니다.
우선 알기 쉽게 그림으로 만들었고요.
이 그림과 내용에서 중요한 것은 윤회의 주체가 되는 제8아뢰약식과
인간의 7가지 복의 종류, 그리고 저장위치와 원리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저 복을 어떻게 현명하게 관리하고 증장할 것인지에 대한
인식과 실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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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가 몰랐던 제8아뢰야식과 복의 비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인간이나 모든 생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제8아뢰야식입니다.
이것은 따로 설명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우선 개념을 간단히 설명해드리면
우리의 생각이나 마음을 형상화 시켜보죠.
우리는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 보고, 접촉하고, 생각'하죠.
이것을 행할 수 있는 신체 기관을 불교에서는 '육근(六根)'이라고 하고요.
한자로는 '안(眼), 이(耳), 비(鼻), 설(舌), 신(身), 의(意)'라고 합니다.
즉 우리가 외부의 것을 스스로 감지하는 장치인거죠.
호칭은 뒤에 '근'을 붙입니다.
안근,이근.....
이렇게 스스로 행위를 하고 그에 맞춰 뭔가 그에 맞는 개념이 떠오를 수 있게 하는 것은
저 육근에 대응하여 존재하는 대상이 있어서입니다.
그것을 불교는 '육경(六境)'이라했는데요
'색(色), 성(聲), 향(香), 미(味), 촉(觸), 법(法)'이 그것입니다.
호칭은 뒤에 경을 붙입니다.
색경,성경.....
이건 간단하게 해석을 하면 되는데요.
'볼 수 있는 것, 들을수 있는 것......'이렇게 가면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아무도 지적하지 않은 하날 지적해야갰어요.
맨날 앵무새처럼 옛사람이 해놨다고 검증도 하지 않은체 따라가는거 문제 있습니다.
한자로 육근인 '의(意)'에 해당하는 것을 육경에서 '법(法)'이라고 적은 내용입니다.
이거 문제 있습니다.
이렇게 한자로 번역한 놈은 미친놈입니다.
이건 우리의 의식으로 만날 수 있는 외부의 실체적 경계인데요.
우리 생각으로 만나는 것이 '법(法)'이라고??
근데 그 생각이라는 것이 완전한 것도 아니고
볼수 있는 섹터가 한정 되어어 있는데.. 그 대상이 '법(法)' 이다??
이거 큰문제 있죠.
육근을 통해 육경을 보고 거서 둘이 믹싱되어 만들어지는게
'안식(眼識), 이식(耳識), 비식(鼻識), 설식(舌識), 신식(身識), 의식(意識)'이라하여
육식(六識)이라고 합니다.
여서 다시 의식으로 복귀??
황당하잖아요. 앞에 법이 나왔는데 의식이라니.
직접 보고 육식이 생겼는데 거서 왜 7식, 8식이 뒤에 또 나옵니까.
물론 눈이 자연의 삼라만상을 보며 의식이 만들어지고
이 육근, 육경, 육식은 화신부처님도 가지시고 계시는 우주의 법이기에
육경에서 생각의 대상인 것을 법으로 썼겠지만
법은 그렇게 함부로 써먹는 개념이 아닙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육경에서의 법경은 올바른 용어를 찾아 다시 정립해야 합니다.
실제로 이 '육경(六境)'의 이름을 두고 '육진(六塵)'이라 널리 쓰기도 합니다.
이 진( 塵)자는 절~~대 좋은 글자가 아닙니다.
티끌,먼지,속세 이런 뜻입니다.
육진은 헛된거, 허망한거 이런식으로 해석을 해요.
보세요 스님 지적이 맞잖아요.
'법경(法境) '이라 적은 것은 명백한 오류에요.
실제로 범어를 살펴보니 육경에서 법경은 'dharma artha'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걸 기계적으로 번역하다보니 법경(法境)으로 한 것 같아요.
하지만 범어를 자세히 관하면 저건 두 개를 그냥 붙이면 안됩니다.
뒤에 붙은건 거꾸로 읽어야 합니다.
그러면 '따라'가 됩니다.
'따라'기 뭘까?
'따라하는거'죠.
이건 진짜 혹은 주인공이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한글로 '따라지'가 있습니다.
이 뜻은
'따라지:
(1)보잘것없거나 하찮은 처지에 있는 사람.
(2)(기본의미) 투전이나 골패, 화투 따위 노름에서,
가지고 있는 두 장 혹은 세 장의 패를 합한 끗수가 1임을 이르는 말.'
이런 뜻입니다.
'육진(六塵)'의 뜻과 일치하죠.
그러기에 절대로 ' 법경(法境)'이라 번역하면 안됩니다.
본래는 '법을 따라하는 따라지'라는 뜻인데
법경(法境)해버리면 '경(境)'자의 뜻이 지경, 곳,장소인데
법의 장소로 해석되어 버립니다.
말도 안되는 거죠. 가짜를 진짜로 인식하게 되는 오류가 나와요.
그러므로 법경이란 용어는 '뇌경(腦境)'으로 바꿔야 합니다.
뇌(境)는 해석할 때 '뇌, 머리, 머리통, 마음,정신'의 뜻이 들어 있으니
정확한 용어입니다.
이렇게 분명히 깬 의식으로 만들어지는 것을
'전육식(前六識)'이라하여 6개의 의식으로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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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리 생각은 이것만 있는게 아니죠.
그리하여 나타나는게 7식과 8식인데요.
여기서는 일부 논란이 있습니다
7식은 잠재의식으로 꿈에서의 의식이라하고, 말라식, 마나스식이라 부릅니다.
8식은 앞의 7개의 근본이 되는 의식이고 윤회의 주체가 된다고 말하고요
아뢰야식이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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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과 8에 대해 논란들은 각자 공부하시고요 성중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성중님께서는
'7식은 잠재의식으로 꿈에서의 의식'이라고 규정한 개념에대해
'애매하다'하셨습니다.
이건 정확히 맞는 개념도 아니지만 명확하게 틀린 개념도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우선 8식으로 나누는 것은 옳답니다.
8식이 아뢰야식이며 운회주체인 것도 맞고요.
이건 논란 무필.
7식이 문제인데요.
성중님께서는 잠재의식이란건 없답니다.
그래서 '7식은 꿈에서의 의식'이다 라고 정의하는게 옳다고 하십니다.
잠재의식은 6식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해요.
그리고 6식과 7식의 경계에 있는 의식이 있답니다.
모든 수행자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데요.
기도를 예로 들면 비몽사몽간에 뭔가를 보는겁니다.
이런 사례는 여러건입니다.
특징은 '비몽사몽'이고요. 독립되어 지정해야한다고 합니다.
명칭은 6.5식.
그리고 충격적인 것은 이 6.5식은 가피력이래요.
굉장히 좋은거랍니다.
성현(제대성중, 화엄성중 포함)님들을 직접 만난 것이라고 해요.
주의점은 이 6.5식은 올바른 종교에서만 나타난답니다.
불교, 전통종교....
그러나 살만들의 접신 의식은 여기에 해당이 안된답니다.
그건 별도의 인격체라고 해요.
타인의 6식 가운데 의식이 들어온거랍니다.
살만들이 신이나 영가를 접신할 때 그 상대는 육식으로 변화되어야 한데요.
그리고 문제의 기독교 '방언'이라는거.
이건 6.5식이 아니랍니다.
걔네들은 그걸 성령이 임하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요.
아니래요.
살만들에 접신된거와 유사한데 '잡신(雜神)'이랍니다.
즉 신내림이 온건데 쓸모 없는 잡신이래요.
살만들은 진짜신인 경우가 많고요.
그 잡신들이 지네가 성령이라고 하고 이렇게 개구라를 친다고 합니다.
기독교는 그걸 구분할 능력이 없으니 잡신들이 그러면 진짜로 알아듣는거고요.
증거는 결과입니다.
성령이 임했는데 눈은 반쯤 풀리고 사람에게서 음산한 느낌이 납니다.
방언터진 자들은 죽는 경우가 잦고요
정신병이 오고, 삶은 더 피폐해지고 안풀리죠.
이성이 마비 되어 미친사람 처럼 돌아다니고요.
못된 범죄를 저지르기도 한답니다.
한마디로 미친사람이 되는거죠.
이게 무슨 성령입니까.
반면 전통종교의 살만(샤먼)님들은 검증을 합니다.
신내림이 된 신이 지가 뭣이 어쩌고 저쩌고 해도 안 믿어요.
검증법이 있습니다.
그걸 통과해야 살만의 신으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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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한 가지 제대성중, 화엄성중님들의 차이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많이들 제대성중님은 나한님(아라한), 화엄성중님은 신중님으로 알고 계시는데요.
잘못 되었답니다.
제대성중님과 아라한은 다른 개념이랍니다.
실제로 불교의 분류 가운데서 아라한은 3성인에 들어갑니다.
불교는 수행의 계위를 나누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그 중 열단계로 나누는 십계위(十階位)법이 있습니다.
지옥(地獄)ㆍ아귀(餓鬼)ㆍ축생(畜生)-삼악도( 三惡道)
인간(人間) ㆍ아수라(阿修羅) ㆍ인간(人間) ㆍ천(天)-삼선도( 三善道)
성문(聲聞)ㆍ연각(緣覺)ㆍ보살(菩薩) -삼성인( 三聖人)
부처님(佛)
이렇게 됩니다.
여기서 아라한은 연각(緣覺)에 해당되고요.
삼성인에 해당합니다.
예불인 칭정례를 보면
지심귀명례 영산당시 수불부촉 십대제자 십육성 오백성 독수성 내지 천이백제대아라한 무량자비성중
至心歸命禮 靈山當時 受拂付囑 十大弟子 十六聖 五百聖 獨修聖 乃至 千二百諸大阿羅漢 無量慈悲聖衆
이렇게 되어 있다보니 나한님을 제대성중으로 부르는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가 '제대성중'과 '화엄성중'을 찾을 때는 그 대상이 신중님급입니다.
그러기에 삼성인에 해당하시는 아라한님은
우리가 부르는 신중님급의 제대성중님이 아니십니다.
성중님께서는 간단하게 결론을 지어주셨는데요.
'제대성중'은 사바대우주를 포함한 온 우주의 신중님들을 통칭하는 것이랍니다.
그러니 범위가 굉장히 넓죠.
반면 '화엄성중'은 '대방광불화엄경'이라는 경전에 등장하시는 신중님을 지칭한다고 해요.
제대성중님이 범위가 훨씬 넓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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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아뢰야식과 나머지 인간의 복들은 어떤 연관으로 되어 있을 까요?
아래처럼 되어 있답니다.
이건 네트워크를 나타내는 건데요.
중앙집중식 다운로드 형태의 네트워크라고 합니다.
이네트워크 특성은 사용자(Client)가 어떠한 파일을 다운로드 하기 위해
중앙서버에 접속하여 파일을 다운로드 해야 한답니다.
다른 그림으로 표현하면
이겁니다.
가운데가 아뢰야식입니다.
이 중앙 아뢰야식이 진정한 나인데요.
윤회가 끊어지는 경지(이걸 공이라 부른답니다)의 수행과정까지 함께하는
'나'라고 부르는 존재입니다.
이 아뢰야식은 임신 2달이 지나고 3달차가 되는 60일이 되면
비로소 깃든답니다.
이때부터 태아가 된데요.
그래서 60일 이전에 낙태를 하면 낙태가 아니랍니다.
여기서 60이 매우 중요한 숫잔데요.
6은 아시다시피 우리 사바대우주의 생성 숫자입니다.
6의 배수.
그 6에 시방이라는 10이 합쳐지면 임신과 태아의 발육진행, 출산의 법이 된데요.
6*10=60일(태아가 최초 깃듬)
6*20=120일, 6*30=180일, 6*40=240일//6*50=300일(출산)
이렇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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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야식은
인체의 이 부분, 좌측 심장부위에 자리잡는다고 해요.
아뢰야식이 깃드는 순간이 태아의 생명력이 깃드는 순간.
이때부터 인간이래요.
이 아뢰야식이 자리잡으면서 개인의 인생세팅이 실제화 된다고 합니다.
사전에 모두 세팅 되어 나오는데 그걸 실제화 시키는거죠.
복의 저장소도 그렇게 세팅을 시작한답니다.
이런식으로 배치하는데 방식은 네트워크시스템.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는 본래 하늘 시스템이랍니다.
네트워크. 온라인 이거요.
방식은 중앙집중식.
이거요.
중앙서버가 아뢰야식.
저 네퉈워크 시스템이 현생인류에게 나온지는 불과 몇 십 년전입니다.
그러니 이미 이런개념을 가지고 있던 불교와 우주가 얼마나 하이테큰줄 알 수 있죠.
아뢰야식이나 복의 저장소, 연결 시스템은 눈에 안보인다고 하고요.
아뢰야식 역시 매우 작답니다.
저 아뢰야식은 아무나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고요.
권한이 허락된 높은 천신 성중님들만 볼수 있답니다.
이걸로 전생을 보는거에요.
그 성중님들에게는 아뢰야식을 읽을수 있는 장치가 있고요.
몸에 부착되어 있으시답니다.
온 우주의 아뢰야식에는 등급이 메겨져 있고요.
장치를 가지신 성중님이라 하시더라도
허용된 계위 등급이 있답니다.
마치 인간계의 보안등급처럼 그렇다고 하네요.
불보살님, 천왕님들, 높은 천신님들의 아뢰야식은
일반천신님들은 보실 수 없답니다.
스님이 여러분들의 전생을 알수 있는 것은
바로 스님의 조언자이신 성중님이 그런 권한을 가지신 분이라 가능하답니다.
이아뢰야식에는 우리의 모든 생각과 행동이 저장되어 있답니다.
현재로만 본다면 내가 숨을 몇 번 쉬었는지까지도 다 나온다고 해요.
충격적인 것은 그것이 단지 이번생만 그런게 아니랍니다.
'나'라는 생명체가 최초 시작부터 지금 까지 전부다 저장.
다행한 것은 이번생을 마치고 나면
곧바로 일평생에 대한 선과 악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는데
이전생은 보질 않으신다고 합니다.
무서운 일이고 다행한 일.
때론 참고삼아 그 이전생도 보는 경우도 있지만 드믈데요.
이걸 열어 보는 장면을 만들기 위해 하늘에는 업경대라는 것이 형상화 되어 있습니다.
이게 업경대라는 것입니다.
성중님께 여쭈니 실제로 이런 장치가 있답니다.
그런데 인간들이 잘못 알고 있답니다.
모양도 저런 모양이 아니래요.
명부가 아닌 천상세계에 있고요.
사람이 사망하면 죽은 장소 옆에 조사처가 만들어지고요.
하늘에서 업무를 담당하시는 천신들께서 내려오신다고 해요.
분명히 확인하지만 인간이 사망하면 저승이라는 별도의 세계가 아닌
그가 사망한 장소에 조사처가 신설.
예를들어 우리나라 사람이 미국에서 사망했다면 조사처는???
우리나라가 아닌 미국에 설치된다라는 말입니다.
그조사처에서 사망자의 일평생을 철저히 조사하는데
조사를 위해 가지고 내려오는 도구가 업경대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업경대라고 부르지는 않는답니다.
인간들이 만든 이름.
단순히 죄를 비춰보는게 아니라 선과 악 모두를 살핀다고 해요.
또 선악만 살피지 다른 사항은 조사하지 않는다고 해요.
업경대 역할을 하는 장치는 작고요.
우리가 사용하는 바퀴달린 사무용의자 보다 조금 크다고 합니다.
양쪽에 2개의 기둥이 있고요
중앙에 무엇인가 달려 있답니다.
거울이랍니다.
이거와 유사하다고 합니다.
위의 업경대로 소개된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위에가 열려 있는데 그것을 막아서 틀리다고 하신거랍니다.
위에만 열리면 현재 업경대로 소개되는 것이 거의 유사하다고 합니다.
이게 형태가 매우 유사하시다고 해요.
색상은 이런 색상이 아니랍니다.
색깔은 우중충하다고 하고요.
위의 사찰에 있는 업경대 색에 가깝다고 하네요.
중앙에 거울이 있고 좌우에 기둥이 있어 고정을 하며
거울을 터치하면 다음 장면으로 넘어간다고 합니다.
당연 앞장면으로 갈수도 있고요.
비교의 상대는 아니지만 작동원리는 블루투스와 유사하다고 합니다.
이 업경대기 능을 하는 장치는 블루투스가 있는 장치들이 서로 연동되듯이
인간의 아뢰야식과 이미 연동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그 옆에 가면 다 자료를 꺼내볼 수 있다고 해요.
인간을 위한 장치지만 아뢰야식들을 다 볼수 있는데
높은 어른들 것은 볼 수 없게 되어 있답니다.
성중님과 문답을 해보니 최첨단의 SF영화나 첩보영황에서 보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것들의 상당수가
하늘의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비교대상은 아니지만 인간에게는 하늘의 장치나 시스템을 실현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답니다.
현재는 맨날 치고 박고 시기 질투하며 싸우는 찌질이들이지만
인간은 많은 숨겨진 능력들이 있다고 해요.
우리는 매일의 인간사를 너무나 괴롭게 여기고
죽지 못해 산다고 아우성이지죠.
스님만 해도 굳이 안내려와도 되는데
스스로 이 대한민국에 태어나 천신출신들을 보호하고
그들을 다시 천상으로 인도하려 왔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다시는 안 오고 싶습니다. 끔찍하다 생각합니다.
본인의 정체성에 대해서 알고
남들과 비교하여 비교적 좋은 조건에서 지내는 스님이 이정돈데
여러분들이야 어떻겠어요.
정말 사는게 괴롭습니다.
하루해를 지나며 교육 안받아본적이 없습니다.
인간사 교육은 말할거도 엄꼬..
자연에서의 물리적인 교육..
주변이 온통 교육장이에요.
거다 예전 실수한거 다시 반복..반복..후회..참회...
여러분만 힘든줄 아시나요??
아닙니다.
그런 여러분 격려하시기 위해 생생한 증언 길고 남겨두신 어른이 계시죠.
충무공 이순신 화신지장보살님.
"~~아침저녁으로 그립고 서러운 마음에 눈물이 엉기어 피가 되건마는
아득한 저 하늘은 어째서 내 사정을 살펴 주지 못하는가.
왜 어서 죽지 않는지~~"
충무공지장보살님은 이런 글을 우리에게 일부러 남기신거에요.
별네개를 달던 해군 참모총장에서 치졸한 아수라출신 선조왕놈한테 잡혀가
겨우 죽음을 면하고 졸지에 백의종군하던 중에 어머니가 졸하시고
상례도 제대로 치루지 못하는 입장.
백의종군하던 충무공을 별의별 잡놈들이 다 무시하고...
여러분 그런 인생 살아보셨나요?
백의종군은 계급장이 떼인겁니다.
이등병만도 못한 무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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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우리의 의사와는 전혀 무관하게...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아뢰야식에는 모든 것이 초단위 저장이 아니라..
찰라의 순간들로 모두 저장된다고 하니..
무섭습니다.
아니 무서워해야 해요.
이게 덮어지는게 아니니까요.
사망후엔 다 꺼내본단 말입니다.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윤회가 종료되는 공의 상태가 될 때 까지
언제든 꺼내볼 수 있다는거..
무섭지 않으려면 잘 살아야죠.
어떻게??
'나를 위해서도 아니고 남을 위해서도 아닌
우리를 위해 생각하고 행동하자.'
저렇게 사시는 님들은 전혀 걱정하실거 없습니다.
오히려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으니 죽음조차도 두렵지 않죠.
시간은 손살같이 가고 있으니..
저리 살지 않은 이들은 어서 정신차리시고요..
저리 살고 계시는 님들..노력하시는 님들은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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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다보니 문득 생각나는게 있는데요.
'불사음' 계를 염려하실 수 있는데요.
이건 여러분들이 생각하는거와 많이 다릅니다.
아래글에 자세한 의미가 있으니 읽어보십시오.
대한불교조계종 지장기도도량 오봉산 영선사 | 동성애 과보 판별, 인간의 시작, 남녀의 구분 기준..스님의 기도관찰.. - Daum 카페
일부 내용을 인요ㅕㅇ하면
"~~
여기서 남녀근의 현실적 합궁의 원칙은 '합의'랍니다.
합궁의 법칙은 우주 까지 가져가는 법이 아니라
현실에서 '합의'로써 유무죄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다고합니다.
합의하면 무죄, 그렇지 않으면 범죄로
엄청난 고통을 받게 질서를 형성했다는거죠.
더 자세한 것도 답을 받았지만
자칫하면 악용되거나 이상히 여길수 있어
추가적인 말은 생략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양쪽의 진심에 의한 '합의'라고 해요.
일방이 강요해서 되는 경우 저승가서 받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서 바로 터지도록 되어 있답니다.
생명의 살상도 가능하게 해놨데요. ~~"
음행에 관한 하늘의 기본법은
서로 '합의'가 이루어진 것이냐 아니냐고요.
'강제'로 행하는 법에 대해 단죄하게 되어 있는데
하늘이 아닌 바로 현실에서 박살이 나게 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강제일 경우 이게 아뢰야식에 남아서
악연을 두고두고 이어지게 한다는거.
무서운 일이 벌어지는겁니다.
하지만 '합궁'자체는 하늘이 천상으로 인도하려는 선과악의 문제는 아니라는거.
이건 성중님 말슴이 분명히 맞습니다.
왜냐하면 서엥 대한 생각이나 관습은 지역,민족,시대에 다라 모조리 다르거둔요.
그렇기에 선과 악의 기준을 설정하기 어렵습니다.
그 속에 일관되게 흐르는 변치않는 판단의 법은 합의냐 강제냐의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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