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무난한 가격에 맛깔나는 22찬이 나오는 산채정식, 남한산성 맛집/아라리오

[매니저]

남한산성 답사길에 들리게 되는 맛집 '아라리오'를 소개합니다.

이 식당은 가격이 특별히 저렴하거나 특이한 메뉴가 있는 식당은 아닙니다.

쓸데 없이 가짓수만 많은 반찬으로 상다리를 휘게 하지도 않구요.

우리 일행이 이 식당을 찾게 된것은 남한산성 답사의 출발지이자 종착지인

남문주차장에 위치한 탓에 우선 이용이 편리하여 산행 후 자연스럽게 자주

찾게 되었습니다만 몇차례 이용해 보니 남한산성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할만

하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아라리오의 대표 메뉴는 '산채정식(12,000원)'인데 대체로 무난한 가격에 

도토리묵, 파전, 손두부김치 등의 요리와 다양하고 맛깔나는 반찬들을  정갈

하게 차려 냅니다. 산채정식이라고 해도 산나물의 종류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대체로 반찬들의 맛은 모두가 훌륭한 편입니다.

물론 산행 후라서 시장기가 심한 탓도 있을듯 합니다만.

아라리오

산채정식

도토리묵

손두부김치

전

주소와 전화번호는 위의 명함을 참조하세요.

일행이 여럿인 분들은 미리 예약해 두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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