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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뛰는 신의 날, 국민이 만드는 홍익대한민국이 탄생한다 | ||||||||||||||||||
신의 날 캠페인 전개 김창환 대표 변호사 인터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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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선 2012년을 앞두고 내년 총선과 대선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각이 바뀌고 있다. 우리나라의 변화를 위해서는 국민 스스로 바람직한 리더를 찾고 행동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이 주인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창조하자는 '신의 날' 캠페인을 전개하는 '법무법인 창'의 김창환 대표 변호사를 만나보자.
1. 신의 날 하면 종교적인 느낌이 드는데, 여기에서 ‘신’의 의미는 어떤 의미인가요? ‘신’은 창조의 주최를 말합니다. 종교적 의미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이 신, 정확히 ‘신인’이 되어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창조하자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세상을 이야기하고, 지금 우리가 잘못 가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 불만과 모순이 여기저기에서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2. 어떠한 대한민국을 창조하자 것인가?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이러한 소수의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다수의 사람이라는구조로 나뉘게 되었고, 그 양극화가 심각하게 가속화되었다는데 있습니다. 우리가 창조해야 할 새로운 대한민국은 소수의 성공한 사람 중심이 아닌 다수가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을 저는 진정한 ‘복지대도’가 실현’된 나라라고 봅니다. 여기에서 복지는 단순히 소수의 가진 자들이 없는 자를 돕는 복지가 아니라 전 국민이 양심과 자존심을 회복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즉, 복지대도는 양심을 기초로 인간성을 회복하는 것이고, 인간을 존중하여 널리 이롭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복지의 가장 근본이 되는 정신은 서구나 다른 나라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건국이념 ‘홍익’에 이미 있었고, 5천년 전 단군조선은 이러한 이상을 실현한 국가였습니다.
3. 신의 날은 언제인가? 국민의 주권을 현실에서 실현할 리더를 선출하는 내년 4월 11일 총선과 12월 19일 대선입니다. 새로운 대한민국, 위대한 대한민국을 창조하는 신으로서 대한민국의 지도자를 택하는 날이 바로 ‘신의 날’입니다. 4. 이 일을 시작한 특별한 계기가 있는지요?
그런데, 4년 전 이승헌 총장님의 <힐링소사이어티>와 <한국인의고함>을 읽게 되면서, 스스로 큰 자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사회를 희망으로 만드는 것은 소수의 정치인이나 영웅이 아닌 나와 같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양심을 회복하고, 그 마음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때 가능하다는 것을요. 그때부터 아침 일찍 일어나 시민 건강을 위한 봉사도 나가고, 학생들을 위한 강의도 나가는 등 우리 사회를 위한 작은 일부터 시작했습니다. 내년 대선과 총선이라는 큰 역사적 선택을 앞 둔 지금, 국민들과 함께 우리나라를 홍익이라는 정신을 실천할 수 있는 지도자가 선출되어야 하는데, 그 일을 국민 여러분들과 함께 해나갈 계획입니다. 5. 국민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투표권이 있는 사람이라면 먼저 자기 자신에게 한 표를 던져 이 나라와 지구의 일꾼이 되겠다는 선언을 해야 합니다. 이 나라와 지구는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미래를 창조하는 것은 소수의 정치영웅이나 스타가 아니라, 바로 내 손에 달려 있다는 진지한 각성이 일어나야 합니다. 바로 새로운 판, 새로운 인물을 기다리는 국민이 아니라, 그 판과 인물을 만드는 국민이 되어야 합니다. 시작이 미숙하고, 서투른 점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이 함께 해서 부족한 면을 채워주셨으면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첫댓글 위원장님~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