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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호박 퀴노아빈달루
재료 늙은호박 ¼개, 쌀 ½컵, 양파 1알, 청양고추 2개, 카레가루 5큰술, 파프리카가루·마늘가루·포도씨유 1큰술씩, 오레가노가루 ¼작은술, 퀴노아·우유 1컵씩, 생수 1¼컵,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쌀과 퀴노아는 깨끗하게 씻어 물에 담가 30분간 불린 뒤 건져서 체에 밭친 다음 면보를 덮어 30분간 더 불린다.
2 늙은호박은 껍질을 벗기고 씨를 긁어낸 후에 사방 1㎝ 크기로 썬다. 양파도 같은 크기로 썰고 청양고추는 송송 잘게 썬다.
3 카레가루와 파프리카가루를 섞은 다음 우유에 타서 준비한다.
4 ①의 쌀과 퀴노아를 전기밥통에 안쳐 고슬고슬하게 밥을 짓는다.
5 냄비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늙은호박, 양파, 마늘가루를 넣어 볶다가 생수를 1¼컵 붓고 끓으면 ③을 조금씩 부어가면서 끓인다. 오레가노가루를 넣고 끓으면 청양고추를 넣어 뭉근하게 끓이면서 소금으로 간해 빈달루 카레소스를 만든다.
6 퀴노아를 섞은 밥이 완성되면 그릇에 담고 늙은호박을 넣은 빈달루 카레를 듬뿍 끼얹어 먹는다.
늙은호박을 넣은 포카치아와 수프
포카치아 재료 늙은호박 16개, 양파 ½개, 마늘 8알, 무염버터 2큰술, 강력분 300g, 인스턴트드라이이스트 6g, 따끈한 물 ½컵, 우유 80㏄, 설탕 1큰술, 소금 ½작은술, 바질가루 1작은술, 올리브유 약간
수프 재료 늙은호박 ¼개, 양파 ½개, 우유 1½컵, 생수 1컵, 올리브유 2큰술, 소금·흰 후춧가루·파슬리가루 약간씩
만드는 법
포카치아
1 늙은호박은 씨와 껍질을 없애고 곱게 채썬다. 양파도 곱게 채 썰고 마늘은 얄팍하게 편 썬다.
2 팬에 버터를 두르고 늙은호박과 양파, 마늘을 넣어 볶은 다음 식힌다.
3 강력분을 인스턴트드라이이스트, 소금과 함께 체에 두 번 쳐서 내린다.
4 ③에 따끈한 물, 우유, 설탕, 바질가루를 넣고 진득하게 반죽을 한다. 반죽이 질어 손에 들러붙는다면 올리브유를 발라가면서 반죽을 해서 볼에 담고 랩을 씌운 후에 따끈한 면보를 덮어 2시간 정도 1차 발효시킨다.
5 반죽이 부풀어 퍼지면 치대면서 공기를 빼고 네모난 빵틀 또는 동그란 빵틀에 유산지를 깔고 그 위에 올려 평편하게 펼친 상태로 따뜻한 면보를 다시 덮어 30분 정도 다시 2차 발효를 시킨다.
6 2차 발효까지 완전하게 되면 ⑤ 위에 올리브유를 바르고 준비한 ②를 펼쳐 깐다. 손바닥으로 지그시 누르고 비닐을 덮어 10분 정도 두었다가 겉면에 올리브유를 펴 바른다.
7 180°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25분 정도 노릇하게 굽는다.
8 ⑦이 완전하게 식으면 적당하게 썰어 접시에 담는다.
수프
1 늙은호박은 껍질과 씨를 모두 없애고 적당하게 썰어 찜기에 찐다.
2 양파는 잘게 잘라 ①과 함께 올리브유를 두른 냄비에 볶는다.
3 ②에 생수를 붓고 우유를 핸드블렌더로 곱게 갈면서 조금씩 넣어가며 끓인다.
4 뭉근하게 수프가 끓여지면 소금과 흰 후춧가루를 넣어 간한 다음 그릇에 담고 파슬리가루를 뿌린 뒤 만들어둔 포카치아와 함께 낸다.
재료 늙은호박 ½개, 녹말가루·튀김기름 2컵씩, 쌀가루 5큰술, 빵가루 ½컵, 소금 약간
탕수소스 오미자청 3큰술, 불린 건오미자·물녹말 2큰술씩, 간장 1큰술, 생수 1컵
만드는 법
1 늙은호박은 껍질을 대강 벗기고 씨를 긁어내 말끔하게 씻어 물기를 닦는다.
2 ①을 가로 1.5㎝, 세로 6㎝ 길이로 썰어 소금을 약간 넣고 버무려서 10분 정도 절인 다음 물에 헹궈 물기를 말끔하게 닦는다.
3 녹말가루는 물을 부어 앙금을 내려주고 쌀가루와 빵가루는 섞어놓는다.
4 녹말 앙금이 생기면 윗물을 따라내고 ②와 섞어둔 쌀가루, 빵가루를 버무려 반죽을 입힌다.
5 160°로 달군 튀김기름에 바삭하게 두 번 ④를 튀긴다.
6 냄비에 건오미자, 간장, 생수를 넣고 끓인 후에 오미자청과 물녹말을 붓고 걸쭉하게 끓여 탕수소스를 만든다.
7 접시에 튀겨낸 늙은호박을 담고 오미자 탕수소스를 듬뿍 끼얹어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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