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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한 목자라 (요한복음 10장 11~21절) - 삯꾼과 선한 목자
예수님은 자신이 양의 문이라 말씀해 주셨는데
복음의 말씀이신 예수님을 통해서만 양의 우리인
이 세상에서 나와 열린 하늘 문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애굽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도
유월절 어린 양을(복음의 말씀) 잡아먹음으로
세상을 상징하는 애굽에서 나와 출애굽하여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받은 것으로
양의 문을 통하여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받은 것입니다.
이 방법 외에 다른 방법으로 구원받을 길이 없다는 뜻으로
예수님 자신은 양의 문이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본문에서는 나는 선한 목자라 말씀하십니다.
본문 11절을 보면 ....
요10: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요10: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예수님은 선한 목자와 삯꾼을 비유하여
양의 문이신 예수님과 예수님보다 먼저 온
절도요 강도에 대하여 보충 설명하고 있습니다.
먼저 삯꾼은 삯을(보수를) 위하여 일하는 자를 말합니다.
삯꾼이 누구인지 로마서 4장 3~5절은 말씀하고 있는데
먼저 말씀의 배경부터 살펴보면 ....
로마서 3장에서 율법으로 온전히 지키지 못하는
죄인임을 깨닫게 하려고 율법을 주셨다는 것이며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그렇다고 율법을 파기하지 못하고 굳게 세운다는 것으로
죄인임을 깨닫지 못하면 예수님을 찾지 않기 때문에
율법을 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로마서 4장에서는 율법의 행위로
아브라함과 다윗이 의롭다 여김을 받은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의롭다 여김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맥임을 기억하시고
로마서 4장 3절부터 봅니다.
롬4: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복음의 말씀을(약속의 말씀을)
믿음으로 의롭다 여김을 받았다는 것이며(창세기 15장 6절)
의로운 행위로 의롭다 여김을 받은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롬4:4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겨지거니와
일하는 자는 자신이 품을 팔은 대가를(품삯) 원한다는 것을
비유하여 구원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일하는 자는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여김을 받으려는
자를 말하는 것으로 자신은 율법을 온전히 지켰으니
하나님께 잘 보였으니 그 삯으로(보수로, 대가로)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지 않다고 이어지는 5절은 말합니다.
롬4:5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하나님께 잘 보이려는 어떠한 행위로 구원받는 것이 아닌
자신의 아들 예수를 십자가에 내어주신
복음을 믿는 자를 의롭다고 여겨주신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삯꾼이라는 것은 율법을 말하는 것으로
율법은 죄를 범하지 말라 정죄하며 죄를 범하지 않는
대가로 구원을 받는다고 가르친다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께 무엇을 해야(잘 보여야) 그 삯으로(대가로)
구원받는다고 가르치는 자들이 삯꾼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선한 목자라는 것으로
죄인들의 죄를 모두 지고 대속해 주시기 위하여
오셨다는 뜻으로 선한 목자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성경은 날 때부터 맹인된 사람의 눈을 뜨게 하시는
말씀을 통하여 모든 인류는 복음을 모르는
영적 맹인이라 말씀하고 있고
또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고 여김을 받지 못한다고
사도바울은 말합니다.
갈3:11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라
하나님께 잘 보이려는 행위로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지 못한다는 것이며
그 행위는 하나님 앞에 이렇다고
이어지는 갈라디아서 5장 19~21절은 말합니다.
갈5: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갈5: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갈5: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육체의 일은 믿음의 행위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말하는데
하나님께 잘 보이려는 모든 행위는
갈5장 19~21절의 말씀과 같다는 것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이며
오직 십자가를 믿는 믿음으로만 구원받는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 잘 보이려는 모든 행위가
일한 대가를(삯을, 보수를) 원하는 삯꾼이라는 것입니다.
육체의 일은 율법을 지켜(행위에 대한 대가, 삯으로)
의롭다 여김을 받으려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이런 자들은 구원받지 못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에스겔 34장 1~5절에도 율법을 지켜야 의롭다 여김을
받는다며 가르치는 자들을 하나님은 이렇게 책망하십니다.
겔34:1 <자기만 먹는 이스라엘 목자들>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겔34:2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목자들에게 예언하라
그들 곧 목자들에게 예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자기만 먹는
이스라엘 목자들은 화 있을진저
목자들이 양 떼를 먹이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겔34:3 너희가 살진 양을 잡아 그 기름을 먹으며
그 털을 입되 양 떼는 먹이지 아니하는도다
자신들은 율법을 다 알고 지키고 있어 구원받았다고
자랑하고 있는 지도자들에게 화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대가로(삯으로)
육적인 양식을 풍족히 먹으면서 양들의 생명을 살리는
복음의 말씀은 전하지 못하고 있다고 책망하시는 말씀입니다.
겔34:4 너희가 그 연약한 자를 강하게 아니하며
병든 자를 고치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싸매 주지 아니하며
쫓기는 자를 돌아오게 하지 아니하며 잃어버린 자를
찾지 아니하고 다만 포악으로 그것들을 다스렸도다
겔34:5 목자가 없으므로 그것들이
흩어지고 흩어져서 모든 들짐승의 밥이 되었도다
복음의 말씀은 전하지 않고 율법의 행위만 강조하고 있어
백성들이 포로에 끌려갔다는 것으로 목자가 없어
들짐승들의 밥이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연약한 자, 병든 자, 상한 자, 쫓기는 자,
잃어버린 자는 모두
복음을 모르는 자들을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 것으로
율법에 갇혀있는 교회를 상징하는 말씀입니다.
이런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을 보내어
구원하신다고 이어지는 23~24절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겔34:23 내가 한 목자를 그들 위에 세워
먹이게 하리니 그는 내 종 다윗이라
그가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지라
겔34:24 나 여호와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내 종 다윗은 그들 중에 왕이 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다윗은 이미 400년 전에 죽었는데
다윗을 왕으로 세운다는 것은
사무엘하 7장에서 다윗에게 하신 언약의 말씀을
이루어 주시기 위하여 다윗의 후손으로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약속의 말씀을 이루어 주신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삯꾼은 율법을(복음을 믿는 믿음 외에 모든 행위)
말하는 것으로 율법을 지켜야 의롭다 여김을 받는다고
가르치는 자들과 그 말씀을 따르고 있는 자들을 말하고
선한 목자는 율법의 행위로 죄를 사함받지 못하는
자들의 모든 죄를 지고 십자가에서 대속해 주시기
위하여 오신 예수님을(복음) 말합니다.
그런데 삯꾼은 이리가 오면 양을 버리고 달아난다는
것으로 양의 생명을 보호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마치 에서의 모습과 같이 아버지의 축복을 받기 위하여
자신의 지혜와 열심으로 사냥하여 별미를 만들어
아버지께 드렸지만 축복을 받지 못하는 모습과 같이
율법은 양의 생명을 보호하지 않고 달아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을 하지 않아도 좋은 두 마리 염소를
(대속죄일날 드려지는 두 마리 염소)
가져와 리브가에게 준 야곱은 리브가가 만들어준
별미를 아버지께 드림으로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이 두 마리 좋은 염소가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어지는 본문 13~15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요10: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요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요10: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예수님보다 먼저 온 율법은 삯꾼이지만
예수님은(복음) 선한 목자라는 것입니다.
율법은 죄를 범하지 말라고 정죄하며 가르치지만
사람의 생명을 살리지 못하고
예수님은 율법을 온전히 지키지 못하는 죄인의 죄를
대속해 주시고 구원해 주시기 위하여 오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유대인들만 구원하는 것이 아닌 다른 양들도
구원하신다고 이어지는 16절은 말합니다.
요10: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은 이방인을 말하는데
우리에 들어있는 양은 이스라엘 백성을 상징하지만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어 천하 만민을 구원하실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천하 만민인 땅의 모든 족속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창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창22: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창28: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이 약속의 말씀대로 천하 만민을 구원하신다는
뜻으로 다른 양들도 인도하신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본문 17~18절을 보면 ....
요10:17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예수님의 죽으심을 말하고
그것을 내가 다시 얻는다는 것은 부활을 말합니다.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여 잃어버린 양들의
생명을 구하는 것을 하나님이 원하신다는 것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잃어버린 양들을 찾기 위하여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실 것을 자원하셨다고
이어지는 18절은 말합니다.
요10: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것은
예수님 스스로 자원하셨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실 것을 자원하셨다는 것을
레위기의 번제와 소제와 화목제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레1: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가축 중에서 소나 양으로 예물을 드릴지니라
레2:1 <소제의 예물> 누구든지 소제의 예물을 여호와께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로 예물을 삼아
그 위에 기름을 붓고 또 그 위에 유향을 놓아
레3:1 <화목제의 예물> 사람이 만일 화목제의 제물을
예물로 드리되 소로 드리려면 수컷이나 암컷이나
흠 없는 것으로 여호와 앞에 드릴지니
'누구든지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합니다.
예수님이 창세 전에 십자가에서 번제와 소제와
화목제물 되시기로 자원하신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번제와 소제물 되심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어 죄인들이 구원받게 되는 것으로
화목제물이 되신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목숨을 버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기로
창세 전에 예수님이 자원하신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다는 것은
예수님이 반드시 죽으시고 부활하신다는 것으로
아버지에게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라는
명령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죄인들의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대속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시는 계명을(명령)
아버지에게서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 계명은 복음의 말씀을 말하는데 이 복음의 말씀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고
요한일서 5장 2~4절은 말합니다.
요일5: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요일5: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입으로 사랑하요!! 하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애교를 부리듯 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계명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 말합니다.
그 계명은 예수님이 죄인들의 모든 죄를 지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복음의 말씀을 말하는데
복음의 말씀을 믿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 말합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에게(교회에게) 원하시는 것은
오직 하나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주신
복음의 말씀을 믿는 것을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도 동일하게
복음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진리의 말씀을 전하면 복음을 받아 드리는
사람과 받아 드리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본문 19~21절을 보면 ....
요10:19 이 말씀으로 말미암아
유대인 중에 다시 분쟁이 일어나니
요10:20 그 중에 많은 사람이 말하되 그가 귀신 들려
미쳤거늘 어찌하여 그 말을 듣느냐 하며
요10:21 어떤 사람은 말하되
이 말은 귀신 들린 자의 말이 아니라
귀신이 맹인의 눈을 뜨게 할 수 있느냐 하더라
복음의 말씀이 선포되면 그 말씀을 믿으려는 자와
배척하려는 자가 있다는 뜻입니다.
마치 날 때부터 맹인이었던 자와 맹인이면서도
맹인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는 유대인의 모습과 같습니다.
이러한 분쟁 속에서도 하나님의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르게 되어 구원을 받지만
그렇지 않은 자들은 복음을 배척하므로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보다 먼저 온 자는 율법을 말하는데
율법은 양들의 생명을 살리지 못하고
정죄하고 죽이는 자라는 것으로
하나님께 잘 보여서 구원을 받으려는 자인
율법의 행위로 구원을 받으려는 자는 삯꾼으로
자신의 생명을 잃을 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의 양들의 생명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스스로 목숨을 버리고 부활하신다는 것으로
저와 여러분이 육신이 연약하여 범할 수밖에 없는
모든 죄를 지고 십자가에서 대속제물로 죽으시고 부활하여
저와 여러분에게 의에 옷을 입혀 주셔서
의롭다 여겨주어 구원해 주시기 위하여 오신
선한 목자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생명을 살리는 구원받는 복을 주시기 위하여 오신
선한 목자임을 잊지 마시고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을
더 알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