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를 잘 정리한 동영상 소개(A well-organized video introduction to the book of Isaiah)
할렐루야! 힘든 시기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온 세상이 코로나로 몇 년을 몸살을 겪고 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전쟁 중에 있습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죽고 있습니다. 큰 나라가 작은 나라를 범하고 있고 온 세상이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고 도우면서 온 세상과 러시아의 큰 전쟁이 일어날까 심히 염려가 됩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은 견디다 코로나에 대한 제재를 거의 다 풀었습니다. 오늘은 5월 5일 목요일 온 서울의 도시가 다 비었습니다. 목 금 토 일의 연휴로 대부분의 도시의 사람들이 어디론지 다 나갔습니다. 조금 더 참고 기다리고 힘든 분들을 생각하며 고난을 함께 하는 것이 정의이나 사람들은 지쳐서 도시를 떠났습니다. 주님 부디 견뎌야 할 시간까지 잘 견디며 고난을 당하는 이웃과 함께 하게 하소서!
샬롬! 어제 밤 근무를 마치고 새벽에 차를 몰고 집으로 오는데 온 도시가 다 비었습니다. 4일의 연휴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도심을 떠나갔습니다. 어린이날이라 아들도 집에 있고 저는 또 하남의 밭으로 나갈 것입니다. 아내도 밤 10시까지 일로 벌써 나갔습니다. 힘든 분들을 생각하고 주님께 어디로 갈까요 하고 묻습니다. 밭에 가서 풀도 베고 정리를 할 것입니다. 몸이 아프지만 아내도 일하고 저도 나가 보아야 할 것입니다.
힘든 시기에 이해가 쉽지 않은 이사야서 동영상을 보다가 시원하게 잘 설명을 하시는 여자 집사님의 강의를 만나서 잘 듣고 소개를 드립니다. 일을 하느라 몸이 너무나 고되어서 잠시 성경을 읽고 정리하는 것을 쉬고 있는데 이렇게 잘 이해를 하시고 설명을 하시니 부럽기도 합니다. 잘 들으시고 이사야서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MvYPHYO8UwA
밤샘을 하고 잠시 눈을 붙이고 밭에 가서 무엇을 할까 넓은 밭을 살피니 할 일이 많습니다. 그런데 옆집에 사시는 부부가 햇볕을 쬐려고 나와 계셨습니다. 아내는 휠체어에 앉아 계셨는데 남편 말로는 코로나 접종 후유증으로 증세가 없이 발이 마비가 되고 걸을 수가 없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인사를 드리니 남편이 또 자세하게 어떻게 된 연유인지 설명을 했습니다. 사정을 듣다가 두 분 곁으로 이동하니 오랜만에 얼굴을 뵙는데 일 년 전에는 건강하게 농사도 잘 지으셨는데 갑자기 이렇게 걷지 못하고 휠체어에 앉아 계셨습니다. 치유 기도를 해 드리려고 하는데 하나님께서 막으시고 조용히 그 부인의 사정을 듣게 하셨습니다. 너무나 고통이 커서 견디기가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아내가 거동을 못하니 남편이 모든 살림을 다 살고 농사를 지으려고 밭을 갈아 놓았는데 아직 아무 씨도 뿌리지 못하고 모종도 심지 못하고 그냥 맨땅 그대로입니다.
저도 불면증과 우울증을 4년 동안 겪으면서 체념한 삶을 살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된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그분도 욥의 고난이 생각난다 했는데 저의 경우도 마귀가 마음대로 하고 하나님은 응답이 없는 것과 같은 경험을 했고 두 번 다시 그런 경험을 하고 싶지 않다 그 이유는 신학을 하려고 갔다가 뛰쳐나온 후에 그런 일을 겪었음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께서 크고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큰 기대를 갖고 있으시고 그 계획은 우리가 꿈도 꿀 수없는 놀랍고 위대한 계획인데 우리는 절대로 알기가 어렵습니다.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모두가 당시의 사람들이 아무도 알 수도 꿈을 꿀 수도 없는 일을 했습니다. 이사야도 그랬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예언을 그렇게 정확하게 자세하게 했고 그 예언은 조금도 틀림이 없이 이루어졌으니 이런 일을 당대에 아무도 알 수도 꿈도 꿀 수가 없었고 이사야 자신도 예수님에 대해서 예언하게 되리라는 것을 미리 알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구약의 선지자와 신약의 사도들은 예수님을 굳게 믿고 하나님을 굳게 믿고 이성으로 또 인간의 경험으로 이해가 될 수 없는 일을 믿고 행하고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그 예언대로 세계 역사는 진행이 되었고 예언한 대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만민의 구주로 오셨습니다.
믿는 이들도 극심한 고난을 겪을 수가 있으니 이는 불순종의 결과일 수도 있고 정의롭게 살다가 핍박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일이 나에게 생기면 먼저 욥과 같이 의를 주장할 수도 있지만 먼저 나 자신을 살피고 잘못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저의 경우는 약 4년을 불면과 우울로 정말로 지옥을 경험했는데 쉬지 않고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겼지 하고 밝히려 했습니다. 그래도 그 원인을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조금 여유가 생겨서 보니 불순종으로 인한 형벌이었고 하나님께서 제게 큰 기대를 갖고 계셨는데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제 마음대로 하니 크게 혼을 내셨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고난이 올 때 먼저 자신을 살피고 잘못을 속히 바로잡아야 할 것입니다. 고시에 1점 차 떨어지고, 첫 결혼에 전처가 도망을 가고 우울증과 불면증에 걸려서 정신이 없고 빚도 있고 나이는 50이 다 되고 누가 보아도 별로 희망이 없던 사람이지만 하나님께서 기적을 베푸셔서 재혼을 처녀와 하고 아들을 낳고 병도 치유를 받고 목사가 되고 이렇게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고 있으니 제게 하나님께서 저를 부르실 때 얼마나 큰일을 시키시려고 했는데 그 일을 하자면 대학 대학원에 다니며 하루에 13시간씩 8년을 고시공부를 해야 했고 그렇지만 반드시 고시에 낙방을 해야만 했고 첫 아내와 영원토록 살고자 했지만 정신이 다 나가도록 충격의 이혼을 해야만 지금의 아내를 만나 아들을 낳고 살게 될 것이고 천주교와 정교회의 문화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이해를 하게 될 것이니 제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제가 생각도 꿈도 꿀 수가 없는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모든 예수를 믿는 사람에게 이렇게 기회가 있음을 믿음은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이 양으로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게 하려고 오셨다 했으니 이를 믿고 풍성한 생명을 바라며 주님의 인도를 늘 받으면서 이해가 되지 않은 고난이 와도 잘 견디며 승리를 해야 되고 반드시 고난이 올 때 교회 안에 있어야만 교회와 주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고 모든 문제가 있다 해도 절대로 교회를 등지거나 소홀히 하시지 말기를 간절히 부탁을 드립니다.
저의 성경 정리는 이제 이사야서를 하면 시편과 요한 계시록 정도 남게 되는데 요한 계시록은 그 가운데 기록된 내용을 읽고 듣고 행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했으니 그냥 읽고 다른 사람의 이해와 설명을 듣고 그리고 늘 주님께서 모든 성도에게 어제나 오늘이나 이스라엘 민족이나 신약의 성도나 똑같이 요구하시는 하나님을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서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면 될 것입니다. 구체적인 사랑의 방법은 10계명을 살피고 그리고 모세 오경 613조항의 율법을 잘 배우고 지키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성령을 받고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요한 계시록의 내용을 잘 지키는 것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내용은 사사로이 풀지 말고 오직 읽고 듣고 기록된 내용을 지키는데 중점을 두시면 됩니다. 계시록을 강의한다고 여기저기 다닐 필요도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어설프게 푼 내용을 이리저리 다니며 배우는 것보다 그냥 읽고 듣고 그리고 예수님의 명령대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면 될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시편이 이제 남았고 그리고 다른 성경의 일부도 조금씩 남은 부분이 있지만 비록 어설픈 정리지만 약 25년 동안 하나님께서 열심을 주시고 지혜를 주심으로 이제 성경 정리가 그 끝을 향해서 가고 있고 정말로 이 내용을 모든 성도가 보면서 저와 같이 성경을 읽고 정리하는 분들이 이 나라에서 온 세상에서 많이 생기고 이를 통해서 성경에 대해서 모든 신학자를 능가하는 이해자들이 되어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속히 세우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 일에 함께 하실 분의 동참을 늘 기도합니다.
얼떨결에 이사야서 정리로 들어오는데 약 5장 정도 정리를 한 내용을 올렸는데 이제 다시 힘을 내어서 진도를 나가 보아야 하겠습니다. 성령의 감동이 있는 분들의 동참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1000평의 땅 1000곳을 성경을 배우고 농사를 짓는 공간으로 세우고 약 50명 전후 약 5만 명의 분들이 제가 한 방법으로 성경을 읽고 정리한다면 이 나라는 온 세상에서 이스라엘을 능가하는 가장 멋지고 잘 살고 강대한 나라가 될 줄로 굳게 믿습니다. 이 위대한 사명을 인식하시는 분들의 기도와 동참을 다시 부탁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