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재하는평화를향해2-성남저항예술제
이름없는공연과 동행하실 분을 기다리며.
- http://cafe.daum.net/oncorea/U0sS/53
- 함께 작업에 동행하실분은 8월18일 까지는 1차 미팅을가져주셔야 작품을구성하고 안내드릴수있습니다.(함께할 작업자참가여부 접수마감 8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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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없는공연이 성남시에서 열리는 2015년
8월22-23일 저항예술제에 참가하며
- 그 작업에 동행할 공연자와 활동가를찾고
있습니다.
- 참가방식은 이름없는공연이 공개한 [존재하는평화를향해2]의
대본을 보시고
- 그 대본의 각 장에서 자신이 합류할 하나혹은
그 이상의 부분을 고른후
- 그 장면에서 어떤 표현을하시겠다고 의견을
주시면
- 그것을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으로 협의해서
- 공연당일 성남에서 만나 공연안에 모자이크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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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대본은 이명박정부부터 지금 박근혜정부까지
사이
- 우리가 현장에서 가져온 여러 평화행동의
공간을 배경으로
- 그곳에서 혹은 자신이 거주하는지역에서
연대하며 나눈 평화활동들을
- 재현하며 그 모습들을 한공간안에 오버랩시키는
방식입니다.
- 따라서 시청광화문촛불, 지역촛불,용산남일당,강정구럼비,4대강과
내성천,
- 핵발전소와 밀양 청도송전탐,세월호 로
이어진 우리의 시간속에서
- 공연자로서 혹은 활동가로서 혹은 일반시민으로서
자신이 행동하고
- 함께했고 현재 함꼐하고 있는 시간들을
- 그 각 장에 맞게 등장해서 표현하고 행동하는
행동가들과 함께
- 공연을 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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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년상을치르는시민상주모임이나 밀양송전탑
할매들과 함께하는 사람들,
- 탈핵과 핵발전소폐로를 통한 핵없는세상을
그리는 한분한분의 평화행동가들이
- 이 작업공간에 오셔서 함꼐하며
- 그들이 우리가 되어 꿈꾸는오늘을 공연이라는
형식안에 담아보고 연대하려합니다.
- 많은활동가들이 혹은시민들이 자신이 가진
피켓이나 전단 그리고
- 연대하며 나누던 소중한 리본등을 갖고
오셔서 이 작업에 동행해주시길 기다립니다.
- 특히 광주분들은 미리 만나 작업을 준비하고
동행하면서
- 1000일순례의 하루를 저항예술가들이 모이는
성남으로의 무박2일로
- 동행해보고도 싶고..계절을 잊으며 진행하는
1인시위도 이 곳에서 같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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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에서 시청앞에서 그리고 각 지역촛불로
이어갔던 그 촛불의 모습도 다시 만나 켜고
- 팽목에서 안산에서 만났던 그나눔의 시간
재현하고.
- 청주에서 매일 전단을 나눠주시는 탈핵알리미
김은순님도 이곳에서 다시뵙고싶고
- 탈핵전국순레도보단에 참여햇던분들
- 4대강을 그대로 흐르게 하라고 강을 찾았던
분들도
- 3000일의 구럼비 그리고 강정평화대행진에
참가했던 분들도 오셔서
- 이 작업안에서 오늘과 그 날의 모습으로
- 동행을 신청하시고 오셔서 함꼐했으면좋겠습니다.
-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그대로 잊어가는
우리의 저항이
- 이어지고 있음을 알리고 그리고 홀로가
아님을 같이하고싶어
- 누군가가 다가와 꽉채워주길 기다리며
- 늘 끝내 홀로 모노드라마로 표현되는 이
작업을
- 다시 성남저항에술제에 올리며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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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족이 같이와도 좋고 몸자보 피켓 노란리본
노란종이꽃 같이 만들어도 좋고
- 그저 촛불하나만이라도 같이 밝혀주어도
좋습니다.
- 같은시간 같은장소에서 하나의 공연처럼
화두를 모자이크하는 방식으로
- 최소한 한 분만이라도 미리 다가와 동행을
약속하고 준비해주시는 꿈 이뤄지길 희망하며
- 하녕의 기다림과 또 아무도 오지 않을 한편의
쓸슬함으로 작업을 준비합니다..
- 2015년 8월 4일 화요일오후
12: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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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평화난장,존재하는평화를향해2
존재하는평화를향해2-성남저항예술제 이름없는공연과 동행하실 분을 기다리며.
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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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0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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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함께 작업에 동행하실분은 8월18일 까지는 1차 미팅을가져주셔야 작품을구성하고 안내드릴수있습니다.(함께할 작업자참가여부 접수마감 8월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