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대의 대표 입니다.
최근 우리 아파트는 재활용 분리수거에 있어 지속적으로 경고를 받아 왔습니다.
이로 인해 제목과 같이 매일 재활용장을 이용할 수 있는 운영에서
주 2회만 재활용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지난달 입주자 대표 회의 결과 한 달간 유예기간을 두고 재활용 쓰레기 분리 방법을 최대한 공고 하고,
이 후에도 개선이 되지 않을시 기존 매일 오픈 하고 있는 재활용장을 주중 2일 (일, 월?) 양일만 오픈 하는 것을 검토하기로 의결 되었습니다.
다만 한달간 분리 수거가 잘 관리 된다면 기존 7일을 유지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분리 수거 방법을 전달 드립니다.
- 아이스팩
비닐이나 종량제 봉투에 버리지 마시고 재활용장에있는 아이스팩 수거함을 이용해 주세요.
- 깨어진 유리병
종이/신문들으로 감싼 후 종량제 봉투를 이용해주세요.
- 오염된 종이
박스 수거함이 아닌 종량제 봉투를 이용해 주세요.
- 박스는 테이프, 운송장, 상표 등을 제거 후 버려주세요.
- 신문/책자 수거함
일반 종이를 버리지 말아 주세요. 스프링등 종이와 다른 제질은 제거 후 배출해 주세요.
- 비닐 류
이물질을 제거 후 버려야 합니다. 이물질이 제거되지 않는 경우 종량제 봉투를 이용해 주세요.
* 우선 재활용 쓰레기 모두는 깨끗한 상태로 수거되어야만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아래와 같이 재활용으로 취급되지 않는 쓰레기 들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분리 수거가 헷갈릴경우 "내 손안에 분리배출"이라는 어플을 이용하여 확인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재활용장 이용이 7일 -> 2일로 줄어들 경우 각 세대에 재활용 쓰레기를 보관해야 합니다.
635가구의 조금의 관심으로 살기 좋은 효성해링턴플레이스를 유지 할 수 있도록 많은 이웃님의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입주자 대표 회장 올림
첫댓글 재활용장을 항시 이용할 수 있는게 얼마나 편리한 일인지 모두 알고 계실꺼라 생각합니다~
모두 올바른 재활용 배출에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
이 글은 공지게시판으로 옮겼습니다~~^^
스티커가 잘 안뜯어지는 프라스틱 용기와 띄어졌다 하더라도 끈적한 용기는 어떻게 하나요? 오일병 같은 경우 신경써서 깨끗이 씻는다 하더라도 미끌거림이 남아있게 되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하나요? 환경을 생각해서 신경을 쓰기는 하지만 헷갈려서 안될때도 있네요 ㅠㅠ 저를 비롯 입주민 분들이 잘 동참해서 일주일이 사라지지 않기를 바라요 ^^;;
끈적이는 정도로 수거를 거부당하지는 않을 거라 생각 합니다. 만약 문제가 되더라도 그정도는 재활용 수거 이후 처리 가능 한 분량이라 생각 됩니다.
함께 참여해 주시어 매일 편히 분리 수거가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