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주는 아파트 마을공동체, 혁신도시 호반베르디움2차아파트
전북혁신도시에는 공동주택(APT)이 15개단지(8,742세대)가 있다
혁신도시 기지제 수변공원과 엽순공원 인근에 위치 한
호반베르디움 더클래스 아파트(호반2차/731세대)는
입주 3년차를 맞이했다. 빼곡하게 들어서 있는 나무들을 보고 있노라면 이곳이 공원인지 수목원인지 할 정도로 숲이 우거져있다. 단지내 분수대 세 곳에서는 맘껏 뛰어노는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아파트 담장을 넘나 든다
호텔 헬스크럽 못지않은 주민 커뮤니티센타의 체력단련장은 다양한 운동기구가 준비되어 있고, 요가장에서는 요가수업과 라인댄스수업이 진행되고, 헬스장과 골프연습실, 탁구장을 갖추고 있다.
밤새워 공부할 수 있는 100인 규모의 남녀 독서실, 도서 열람할 수 있는 작은 도서관, 젊은 엄마와 유아들이 즐겨 찾는 키즈 카페,
야외 배드민턴장과 안전을 고려한 야외 놀이터를 주민 및 자녀들이 편하게 이용하고 있다
많은 부대시설과 지상을 공원화하고 지하주차장에 모든 차량을 수용하는 이곳, 호반2차 관리사무소는 몹시 바쁘다
공원과 같은 조경시설의 관리와 커뮤니티센타의 청결하고 쾌적한 시설의 유지, 보수등 주민의 만족도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불철주야 철저한관리가 선행되어야 한다.
국정남 관리소장(2014년 부임/국민종합주택)이 관리소의 사령탑을 맡고 있다
여성의 섬세함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휘해 4년차 호반2차 아파트를 혁신도시내 가장 살기 좋은 아파트로 가꾸어 나가고 있다.
입주민과 관리사무실 직원들과 관계도 ‘갑질’하지 않는 성숙한 주인의식을 토대로 상생하는 문화가 만들어져 있다.
살기 좋은 아파트공동체가 되기까지는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간 신뢰, 공정하며 투명한 업무관계가 지속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더불어 호반베르디움 더클래스 입주자대표 김진범회장은 본인의 업무추진비로 인근 중,고등학교 학교장 추천을 받아 성적우수자에게 상.하반기 장학금 지급을 하고 있다. 마을공동체와 중,고등학교간 의미 있는 교류에 인근단지 및 입주민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완주 화산면단위의 인구와 맞먹는 2,000여명의 주민이 모여 사는 호반2차 아파트는 주민스스로 규정을 만들고 준수하며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주민센타와 같은 존재인 관리사무소, 아파트의 모든 민원을 수용하고
해결하는 곳이다.
청결함을 위해 분주히 일하는 부녀청소원, 각종 안전사고 및 방범을
담당하는 경비원, 24시간 대기하는 정문초소와 관리사무소 당직기사
이분들이 있기에 입주민들은 주거공간에서 화목한 가정을 꾸려 나가는 것이다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는 아파트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모든 직원이
혼연일체 되어, 내 집과 같이 관리한다고 국정남 관리소장이 전했다.
살기좋은 아파트라는 브랜드를 지키기 위해 입주민 모두가 공공질서를 지키고 서로 배려하는 혁신도시의 호반베르디움더클래스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주체(국민종합주택)의 헌신적인 노력이
입주민들에게 내 고향같은 포근함을 선사해주고 있다.
입주민과 상생하며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가꾸는 호반2차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과 국정남 소장(맨우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