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 건강에 좋은 온기진액(국내산 9종약초 추출액)

[코소롱]

사용약초 : 당귀, 오미자, 구기자, 산수유, 영지버섯 생강, 대추, 계피, 뽕잎

내용량 및 가격

1박스(100ml*60포) : 105,000원 / 2박스(100ml*120포) : 200,000원(-10,000원할인)

음용법

1일 1포 아침식사 후 바로 먹는다.(아침을 대충 먹는 분은 점심이나 저녁에 먹는다)

참고 : 과식으로 속이 거북한 분이 1포 드시면 속이 편하다는 분이 있으며

나이 많아 위장 기능이 저하되어 식사를 잘 못하는 분에게 효과가 좋습니다.

판매자 정보

◆ 즉석판매제조 - 구구팔팔식품

◆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성로 83 (용담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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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에서 '장수차'를 검색하였습니다.

장수차 [ 長壽茶 ]

요약 당귀와 오미자·구기자·영지·당귀·산수유 등을 섞어 끓인 약차.

여러 종류의 생약을 사용하여 끓인 복방약차(複方藥茶)의 하나로,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변비를 해소시키는 효과를 나타낸다. 당귀와 구기자·오미자·산수유·영지·대추·감초·생강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다. 이중 영지는 오래 복용하면 위장의 영양 흡수기능을 촉진하고 자양 강장효과와 진해·거담작용을 한다.

당귀는 인체의 기혈작용이 혼란할 때 혈을 제자리로 돌아가게 하는 작용을 한다. 한편 산수유는 건포도와 비슷하며 맛이 달고 약간 시므로 술을 만들면 질이 좋은 양주(良酒)가 된다. 약효도 탁월하여 예로부터 정력강장제 또는 보제(補劑)로서 널리 애용되어 왔다.
 
만드는 방법은 당귀와 구기자·오미자·산수유는 각각 10g씩, 영지와 대추는 각각 5g씩, 감초와 생강은 각각 3쪽씩에 물 1500㎖의 비율로 끓인다. 끓이기 전에 각 재료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완전하게 빼야 하며, 다관을 깨끗이 씻은 후 재료를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20∼30분 정도 은근하게 오랫동안 달인다. 건더기는 체로 걸러내고 국물만 따라 2일분으로 나누어 식후에 마신다.

[네이버 지식백과] 장수차 [長壽茶]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온기진액의 원료로 사용된 약초

인용 및 발췌 : 한글동의보감 / 겨레사랑 생활 건강회

당귀

당귀는 성질이 따뜻하고 심장을 보하며 허한 것을 도와주며 나쁜피를 몰아내는 정혈작용이 있다.

當歸란 뜻은 당연히 제자리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즉 인체의 기혈작용이 혼란할 때 복용하면 혈을 제자리로 돌아가게 하는 작용이 있다. 당귀 삶은 물은 예로부터 여성의 피부를 희게 하는 약재로 유명하며, 당귀차는 향과 맛이 일품이어서 접대용으로도 매우 좋다.

오미자(五味子)

오미자(五味子)라는 이름은 단맛, 신맛, 매운맛, 짠맛, 쓴맛을 갖고 있다고 해서 붙어진 이름이며 특히 단맛과 신맛이 가장 강하다.

자양강장제로 쓰이기도 하며 폐를 돕는 효능이 있어 담이 들어 목이 쉰 데, 진해, 거담, 갈증에 쓰인다. 땀과 설사를 멈추는데 쓰이기도 한다.

오미자는 뜨거운 것을 마시는 것보다 냉차 즉, 화채국물로 하면 좋은데 녹말편을 띄운 것을 청면, 진달래꽃을 띄운 것을 화면이라 하여 봄과 여름의 화채로 풍류가 있다.

구기자

구기자의 열매와 잎을 오랫동안 식용하면 허약한 몸이 회복되고 뼈를 튼튼하게 하며 눈을 밝게 한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몸을 가볍게 하고 추위와 더위를 타지 않으며 오래 오래 산다는 말이 있다.

열매는 약간 달짝지근하여 생식하기 좋으며 풍미가 대단히 좋다. 잎과 열매로 만든 구기차는 옛날부터 유명하며, 빻은 가루에 꿀을 넣어 죽을 쑤면 구기자죽이 되는데 이것 역시 보신제가 된다.

산수유

산수유는 강정, 노화 방지, 피로 회복, 식욕 증진, 보정 효과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 신장 기능이 약해졌을 때, 노인들의 원인 모를 귀울림증에 효과를 보인다.

산수유는 맛이 시고 깔깔하며 독이 없고 그 성질이 따뜻해 자양, 강장강정에 효과가 뛰어나다. 그 외에도 연거푸 기침을 하는 해수병과 해열에 좋으며, 허리와 무릎을 따스하게 하고, 노인의 소변이 절도가 없는 것을 멎게 하고, 머리가 자주 아플 때, 부스럼이 나는 두풍, 귀먹은 것을 낫게 한다.

영지

영지를 오래 복용하면 위장의 영양흡수 기능을 촉진하고 자양 강장 효과가 있다. 진해 거담 작용이 있는데, 영지의 수렴작용 때문인 듯 하다.

간염 등을 예방하는 간 보호작용이 인정되었고 해독작용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위의 작용이 약한 사람이나 위산과다인 사람, 고혈압인 사람이나 저혈압인 사람도 모두 영지를 복용하면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아간다고 한다.

생강

생강은 위를 따뜻하게 해주는 작용이 있어 찬 것을 너무 많이 먹어 토하려고 할 때 따끈한 생강차를 마시면 좋다. 증세가 심할 때는 생강즙을 한 숟가락쯤 먹으면 뱃속이 훈훈해진다. 생강 정유는 티프스균, 콜레랴균 등 세균에 대해 살균작용이 있기 때문에 생선회와 곁들여 먹는 것은 매우 합리적이다.

대추

대추를 보고 안 먹으면 늙는다는 말이 있다. 이것은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대추에 대한 확실한 근거가 있는 말이다 한약에서는 대추를 완화강장제로 쓴다. 특히 오래도록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 지고 장수를 누리게 된다고 전한다. 신경을 안정시킨다. 신경완화 작용이 있어 긴장을 풀어주고 흥분을 가라앉혀주므로 수험생들이나 갱년기 주부들에게 효과적이다. 비위를 강화시켜 주고 식욕을 촉진시킨다. 식욕부진이나 소화불량인 사람이 복용하면 속을 편하게 해주고 내장기능을 회복시켜 준다.

계피

허준 선생님은 동의보감에서 계피에 대해서 속을 따뜻하게 해주며 몸에 열을 내서 추위를 물리치는데 효과적이라고 적어놓으셨습니다. 계피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감기, 오한 등에 효과적이며 해열, 진통 작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계피를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몸 속의 냉기를 밖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며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혈액순환을 개선해서 주어서 손발이 저린 증상이나 수족냉증 증상을 앓고 있는 분들의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뽕잎

뽕나무 잎을 누에가 먹고 실을 만들어 사람에게 유익을 준다. 봄철에 뽕나무 연한 잎을 살짝 데쳐서 쌈싸먹기도 하고 덜익은 열매를 따서 약으로 사용하며, 완전히 익은 열매를 발효시키거나 잼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뽕잎은 성질이 따뜻하고[煖] 독이 없다. 각기와 수종을 낫게 하며 대소장을 잘 통하게 하고 기를 내리며 풍(風)으로 오는 통증을 멈춘다. 뽕잎은 혈압을 낮추어 주는 것 외에 혈관 안에 있는 지방 덩어리인 고지혈증과 혈관 벽의 동맥경화를 막아 주고 치료하며,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여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안정시켜 주며 장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혈압을 낮추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