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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도 역지사지 ^ 상대를 모르면 대화중 주먹이 울수도,,,
'해피..' 아나운서 황정민, 독설 때문에 남편 때리고 싶었다?! |
(2012-02-10) | ||
방송프로에 출연한 아나운서 황정민이 정신과 의사인 남편을 때리고 싶었던 적이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토크에 참여한 황정민은 '남편을 때리고 싶었던 적이 있다.'고 말해 주위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황정민은 "남편이 정신과 의사인데 어느 날 남편이 자신에게 정신과 의사 와이프에 굉장히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며 당시를 회상 했다. 황정민은 평소에 남편과 많은 대화를 나누는 편이라 대화 속에 우리 부부가 정신세계를 공유한다고 느껴져서 기뻐하고 있었는데, 남편은 그 이유로 "넌.... 살짝 맛이 갔거든"이라고 답해 충격에 빠졌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MC 박미선은 "황정민은 함께 대화하며 정신을 공유한다고 생각했으나 남편은 상담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황정민은 잦은 실수로 아나운서를 그만 둘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다는 고백과 함께 예능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포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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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통이란 생각의 차이라는걸 보여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