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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무더위가 절정에 달하던 순간 우리 국민은 파리에서 들려오는 우리 선수들의 금메달 소식에 같이 기뻐하고 감동하면서 무더운 여름밤을 잘 이기어 내었습니다. 아무리 날씨가 더워도 기쁘고 감동적인 소식은 우리에게 더위를 이기는 위로가 됩니다. 모든 면에서 강대국이 되는 한국의 모습인데 신학적인 측면에서도 성경을 읽고 이해하는 측면에서도 온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선진 신학을 배우기 위해서 미국에도 가고 독일에도 가고 영국에도 가서 박사 학위를 받고 와서 한국의 신학 대학의 교수가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 독창적인 신학이라기 보다 자신들이 배운 교수님의 주장을 그대로 잘 배워서 이곳 한국에 와서 또 그대로 전합니다.
성경을 기준으로 삼고 신학을 연구하는 분야는 크게 천주교의 신학과 개신교의 신학과 그리고 정교회의 신학으로 나누어집니다. 예수님 오신 후 약 1000년 동안은 천주교 한 교파만 존재했는데 성령과 성상 문제 등으로 정교회와 분리가 되고 다시 500년 더 지나서 루터와 캘빈의 이신칭의의 주장으로 종교개혁이 시작되고 우리가 믿는 개신교가 태동이 되어 500년을 지나면서 미국과 독일, 영국을 중심으로 크게 성장하고 이제는 이들이 선교사를 보내서 온 세상에 개신교가 없는 나라가 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당연히 한 성경을 두고서 어떤 신학적인 분야에서 서로 의견이 다릅니다. 그뿐만 아니라 기독교가 이렇게 나누어지게 된 배경에는 국가 간에 정치와 경제의 발전과 과학 문명의 발전도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보는 세상은 이제는 자본주의 자유주의 세상입니다. 약 100년에 걸쳐서 소련을 중심으로 한 공산주의와 미국과 영국의 중심의 자본주의의 대결은 거의 완벽하게 자본주의의 승리로 끝이 났고 이제는 지구상에 공산주의 국가가 거의 없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누가 보아도 종주국 러시아와 중국이 자본주의 나라가 되어 가고 있고 정치적으로 공산주의가 아닌 독재국가의 모습을 보이고 있고 북한도 역시 왕조와 같은 독재이지 공산주의가 아닙니다.
온 세상에 경제적으로 자본주의가 지배하고 그리고 온 세상이 자유를 외치면서 자국의 헌법에 국민의 자유권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시대는 자본주의와 자유주의의 시대인 것입니다.
한국도 경제적으로 자본주의를 채택하고 국민의 인권과 자유를 보장하는 자유주의를 그 정치 이념으로 채택을 해서 이를 헌법에서 규정하고 그 헌법대로 하위 법도 제정해서 모든 국민이 자본주의 자유주의 제도하에서 헌법과 각종 법을 지키면서 살도록 하고 이 법을 어기는 사람은 최고 사형으로부터 징역과 벌금 등으로 제재를 가해서 모든 국민이 법을 준수하면서 살도록 하니 한국에서 나고 한국에서 살기 위해선 이 법을 잘 배우고 지켜야 하며 이 법의 테두리 안에서 각종 자본주의의 규범대로 경제활동을 하면서 살고 있고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한국의 헌법과 각종 법 테두리 안에서 살아야 하는 예수를 믿는 하나님의 백성은 무엇에 기준을 두고 살아야 하는지 고민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이 부분에 대한 논의는 별로 없이 그냥 국가의 법대로 살면 별 탈이 없고 제재도 없으니 그냥 법대로 모든 한국의 크리스천이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세우고자 하시는 나라가 과연 자본주의와 자유주의이냐를 놓고 생각을 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그냥 세상의 자본주의 자유주의를 모토로 삼고 세상의 믿지 않는 사람과 조금도 다름없이 살게 되는데 이 부분을 오늘 체크를 해 보고 예수를 믿는 우리는 한국과 온 세상에서 지혜롭게 살면서도 또 예수님께서 세우고자 하는 나라를 위해서 헌신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자면 우리 믿는 모든 사람은 예수님께서 세우고자 하는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이해를 해야 됩니다. 우리는 절대로 이 땅에서 세상 사람과 같이 살다가 죽어서 천국에 가고자 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반드시 우리는 이 땅에서 예수를 믿고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예수님의 통치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나라는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고 속이고 실상은 정권을 진 사람들이 대부분 독재나 혹은 횡포를 행하는데 국민은 어떻게 할 도리가 없고 이 자본주의 자유주의의 세상의 사람의 머리로 고안해서 만든 나라는 절대로 완벽하거나 이상적인 나라가 아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제가 쉬지 않고 예를 드는 해방 후 약 80년이 되고 수많은 정권과 정파가 서로 나라를 살리고 국민을 잘 살게 해주겠다고 공언하고 정권을 잡았지만 집도 없는 국민 약 50%, 땅이 한 평도 없는 국민 70%인 나라를 만들었고 집도 땅도 없는 국민은 아무리 GNP가 상승하고 세계 10대 강국이라 해도 이 땅에서 절대로 행복하게 살 수가 없는 것입니다.
반면에 수백억, 수천억, 수조, 수십 조를 가진 사람들이 등장하고 이들은 점점 더 자신의 부를 증가해서 집도 땅도 더욱더 이들만 가지게 되는 세상으로 가고 있으니 정신이 올바른 국민은 이런 제도와 나라에 대해서 한 번쯤은 회의를 가져야 할 것이고 헬 조선이라는 말이 그냥 나온 것이 아니고 하루에 40명이 자살을 쉬지 않고 수 년 이상 하고 있는 것도 이 한국이라는 나라가 하나님께 이 땅에 세우고자 하는 평등과 정의의 나라가 절대로 아님을 단번에 알 수가 있으니 이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본분인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선 관심도 없고 세우는 일에도 동참하지 않고 모든 일생의 힘과 정력을 세상의 나라를 세우는 일에 다 쏟아 붓고 난 후에 예수님의 피와 죽음으로 구원을 받았다고 하면서 그분이 계신 천국에 들어가려고 하는 것은 양심이 없는 바람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올바로 이해하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께 충성하는 것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기준이 되고 하늘나라에 가서 받는 상급도 결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나라에 대한 논의는 아직도 한국에서 미미합니다. 모든 것이 폐허가 된 후 일본의 통치 36년, 그리고 6.25전쟁으로 모든 것이 다 파괴가 되고 수탈이 되어서 나라가 서곤 가장 먼저 잘 사는 것이 온 국민의 염원이 되어 믿는 이 믿지 않는 이가 일심으로 부강한 나라를 세우는 일에 죽도록 80년 충성했고, 하나님께서도 이 나라 이 민족에서 밤과 낮을 쉬지 않고 복을 부어 주셨건만 그 복을 국민의 약 30%만 누리도록 물질이 일부 소수의 국민에게 다 흘러갔고, 여전히 집도 땅도 없는 국민은 나면서부터 이런 현실 속에서 살아남고자 죽도록 공부하나 대학을 졸업해도 직장도 여자도 그리고 땅도 집도 가지기 힘든 나라가 되었습니다. 정치인들이 이렇게 만들고 자본주의 자유주의가 이렇게 만들었지 내가 못나서 집이 없고 땅이 없는 것이 절대로 아님을 국민의 70%는 인식을 해야 합니다.
이를 진리의 말씀이 성경이 밝히고 세상의 창조주가 되시는 예수님, 그리고 구원자가 되시는 예수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지니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예수님께서 밝혀 주십니다. 목사와 신학자는 이런 원리를 성경을 통해서 올바로 이해하고 성도에게 가르쳐서 성도가 예수님께서 세우고자 하는 나라를 세우는데 충성하게 인도해야 하나 이들도 자본주의 자유주의의 물에 깊이 들어 자신의 우월한 지식을 먼저 자신이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사는 쪽으로 모든 것을 성도에 우선해서 챙기고 성도에게 잘 살아야 한다. 복을 받아야 한다. 믿지 않는 사람보다 더 자본주의 자유주의에 충실해서 돈을 벌고 좋은 대학에 가고 권세를 얻고 명예를 얻는 것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이라라고 속이면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루터와 캘빈이 세운 개신교는 미국과 영국과 그리고 유럽과 개신교가 전파된 모든 세상의 나라에서 이렇게 하나님의 나라가 아닌 자본주의 자유주의에 깊이 물이 들어 본래 예수님께서 세우고자 하는 나라에 대해선 이해도 실천도 없이 오늘도 흘러가고 있으니 나는 절대로 이렇게 살아서는 천국에도 못 가고 상급도 없다는 분연한 각오로 속히 하나님의 나라의 가르침 속으로 들어와야 하는 것입니다.
제게 하나님께서 주신 하나님의 나라는 먼저 예수님께서 교회와 세상에서 왕이 되는 나라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과 통치가 그대로 나타나는 나라입니다. 그 나라는 죄인이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고 예수님의 이름의 세레를 받고 죄를 용서받고 성령을 받아서 성령의 인도대로 사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그 나라는 법이 통치하는 나라입니다. 그 법이 성경인데 특별히 모세 오경의 율법이 그대로 실천이 되는 나라입니다. 율법이 지켜지는 나라는 의롭고 이를 통해서 평화가 있고 그리고 그 평화로 인해서 모두가 기쁨이 샘솟는 나라입니다. 이 나라는 언제나 성령의 인도함 안에 있는 나라입니다. 당연히 서로 형제로 사랑하고 오직 예수님만 지도자로 계시고 모두가 형제와 자매로서 목사와 장로와 권사가 어떤 계급이나 특권도 누리지 못하는 나라입니다.
당연히 가정에서도 예수님께서 주인이 되시고 교회에서도 예수님께서 몸이 되시고 머리가 되시며 직장이나 국가도 예수님께서 통치하는 나라가 하나님께서 이 땅에 세우고자 하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그 나라는 법이 엄격하게 존재하고 그 법은 인간이 만든 각국의 헌법과 하위 법과 달리 모든 이를 집과 땅을 가지고 살게 하는 정의롭고 공평한 법입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하시고 정의로우시며 사랑이시기에 그분의 법도 완벽하게 그분의 형상대로 만들어졌고 그분의 법이 이 땅에서 시행이 되면 그 나라는 이 땅의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그 법을 율법이라고 하는데 오직 지구상에서 일부의 유대인들이 그 법대로 살려고 몸부림을 치고 개신교인이나 천주교인이나 정교회인들은 이 법에 대해서 약 2000년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지키지도 않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땅에 약 30억 명의 기독교인이 있지만 하나님의 뜻과 나라가 아직도 세워지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이 나라를 세우고자 충성스럽고 헌신적인 믿는 이들이 생명을 바쳤고 지금도 온 지구상에서 기도와 눈물과 피와 땀을 흘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의 헌신으로 30억이 예수를 믿는 세상에서 우리가 살고 있느나 이제 그분께서 원하시는 나라가 무엇인지를 밝혀 모든 믿는 이가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속히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가장 간단하고 가장 중요하고 가장 정확한 하나님의 나라는 그분의 통치가 그분이 만든 법대로 모든 믿는 이들에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는 법치이지 마음대로 사는 나라 세상법대로 사는 나라가 아닙니다. 그 나라로 들어가게 하는 것을 막는 다양한 신학적인 오류가 있고 성도는 이를 잘못 배워 하나님을 법을 배우는 일도 실천하는 일도 등한이 하고 있으니 이런 일에 대해서 우리 주가 되시는 예수님께서 누구도 덤비지 못하게 타협하지 못하게 말씀을 분명하게 하셨습니다. 이 구절을 신학은 강조도 가르치지도 않으니 문제가 발생을 하는 것입니다.
예수와 율법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율법의 완성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의 말씀을 없애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없애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18. 분명히 말해 두는데, 천지가 없어지는 일이 있더라도 율법은 일 점 일 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
19. 그러므로 가장 작은 계명 중에 하나라도 스스로 어기거나, 어기도록 남을 가르치는 사람은 누구나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사람 대접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 남에게도 지키도록 가르치는 사람은 누구나 하늘 나라에서 큰 사람 대접을 받을 것이다.
20. 잘 들어라. 너희가 율법학자들이나 바리사이파 사람들보다 더 옳게 살지 못한다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데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천국에 들어갈 수도 없고 혹 천국에 들어가도 영원토록 지극히 작은 자로 영원토록 살아야 한다고 경고를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신학적인 오류로 성도가 깊은 관심과 순종을 못하게 막는 것입니다. 오직 믿음이면 되고 율법의 행위는 필요가 없다는 주장입니다. 우리가 너무나 많이 듣고 잘 아는 내용인데 이 내용대로 믿으면 우리가 믿어야 하는 예수님의 위의 가르침에 대해서 깊이 생각을 하지 않고 그냥 살게 되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세우는데 너무나 큰 장애가 되는 것입니다. 이를 바로 잡아야 하고 저의 모든 오천만의 로마서의 주장은 이를 바로 잡는 내용이며 온 세상에 전했고 각국의 저명한 신학자 600명께도 전했으니 틀림없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로마서를 올바로 이해해야 이런 오류를 극복하고 율법을 잘 배우고 실천하는 길로 가는데 꼭 오천만의 로마서의 모든 글을 읽어 보시기를 권고합니다. 제가 짧은 글로 다 설명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로마서는 빙산의 일각과 같이 그 깊은 바다 속을 직접 들어가 보아야 하는 부분이 있고, 로마서는 압축 파일이기에 그 압축을 풀어야 하는 측면이 있고, 로마서는 바울 사도가 성령을 받고 선교하며 교회를 세우면서 20년이나 지난 뒤에 쓴 글이기에 그런 경험이 있어야 비로소 올바로 이해가 가능한데 대부분의 로마서 연구가들이 빙산의 일각을 보고 설명하고 압축을 풀지 않고 설명하고 전도와 선교와 성령의 인도가 없는 삶을 살고서 신학을 하고 목사가 되어 로마서를 이해하고자 하기에 그 깊은 뜻을 여전히 이해를 못하고 모두가 얕은 수준의 이해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제가 이를 그림으로 조금 표현해 보았습니다.
모든 자료는 다 미국과 영국 그리고 우리 나라 신학 교수님 600분께 보냈습니다. 성경을 백독하면 당연히 로마서도 100독을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로마서 4장 17-22절의 말씀은 백번을 보았는데 여전히 모릅니다. 오직 믿기만 하면 의롭게 된다는 신학에 너무나 깊이 박히고 로마서 1장 17절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말씀에 너무나 깊이 박혀서 정말로 알아야 하는 내용은 그냥 500년을 지나친 것입니다. 제가 다시 그 구절을 따로 올립니다. 로마서 4장 17-22절입니다.
롬 4:17.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22.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로마서 1장 17절이 빙산의 일각이라면 로마서 4장 17-22 그 빙산이 물속에 있어 잘 보이지 않는 부분입니다. 수도 없이 읽어본 내용입니다. 로마서 1장 17절의 믿음에 대해서 어떤 믿음이 되어야 의롭게 되는지에 대한 하나님의 설명입니다. 그대로 읽고 믿으시면 됩니다. 누구나 오늘 믿은 믿음이 아니라, 왔다 갔다 하는 믿음이 아니라, 75세에 부름받아 25년 동안 믿고, 그 믿음이 약해지지 않았는데 이렇게 믿는 것이 비로소 하나님에 의해서 아브라함이 의롭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로마서 1장 17절에 있는 말씀이 그냥 똑 어디서 온 것이 아니라 하박국서 2장 4절에서 오는데 하박국 3장을 다 읽어 보면 불의가 만연한 시대에 이런 불의를 척결하실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리고 믿는 것만 아니라 정의로운 하나님의 눈에 정의롭게 보이도록 정의롭게 삶을 사는 즉 정의로운 행동이 있는 믿음의 자를 하나님께서 의롭다 하심을 온 지구상의 모든 사람이 다 알 수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로마서 1장 17절은 시간적인 지속성과 신실함을 지닌 믿음과 정의롭게 행동하는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해가 되면 천주교의 이해와 별로 다르지 않게 되고 논쟁의 여지는 사라지게 되어 개신교의 근간이 흔들린다고 할 지 모르나 오히려 잘 믿고 정의롭게 살게 성도를 올바로 가르침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비로소 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율법으로부터 자유는 율법을 무시하고 지키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율법을 잘 배우지도 않는다는 의미가 절대로 아닙니다. 바울 사도는 여러번 이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롬 3: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바울 사도가 분명하게 하신 말씀입니다. 이구절을 올바로 이해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로마서 7장의 율법으로부터의 자유도 또 잘 이해를 해야 합니다.
롬 7: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로마서 3장 31절과 로마서 7장 6절을 이해를 잘 해야 로마서를 이해하는 길로 들어가게 됩니다. 어떻게 이해를 합니까? 우리는 예수님의 마태복음 5장의 말씀도 깊이 염두에 두어야 하고 에스겔서 36장의 말씀도 또 염두에 두고 그리고 바울 사도의 로마서 7장 6절도 동시에 충족을 시켜야 합니다.그리고 로마서 3장 31절도 동시에 충족이 되어야 합니다. 이 비밀이 바로 바울 사도의 20년 성령받고 선교한 경험에서 풀어야 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바울 사도와 같이 20년을 성령을 받고 성령의 인도로 복음을 전한 분은 이 진리를 쉽게 이해가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제 그림 율법으로부터의 자유는 이에 대한 그림입니다.
먼저 바울 사도는 예수님을 믿기 전에 율법으로 의롭게 되고 천국에도 간다는 것을 너무나 강하게 한치도 흔들림이 없이 믿었습니다. 당대 율법의 1인자 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필요가 없고 예수를 믿는 이도 모두가 자신이 믿는 유대교의 원수로 여겼습니다. 당연히 잡아서 없애야 되는 존재로 성도들을 대했습니다. 분기댕천해서 성도들을 잡으려 말을 타고 가는데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직접 바울 사도에게 오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지니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만나자 바울 사도는 눈이 멀었습니다. 말에서 떨어졌습니다. 무언가 자신이 한 번도 생각지도 못한 일이 자신에게 일어났습니다. 크게 당황해서 묻습니다. 누구신지? 그러자 예수님께서 자신을 밝히십니다. 바울이 핍박하는 예수라합니다. 죽어서 없어진 사람 예수라 믿었는데 전능하신 하나님이신 예수를 만난 것입니다. 그리고 바울에게 이제 어떻게 해야 눈도 뜨고 살 수가 있는지 말씀하십니다. 눈이 멀고 자신이 그토록 미워하던 분이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되었고 그분을 믿는 이를 잡아서가두고 핍박을 했으니 눈이 멀어도 살아 있는 것을 다행으로 여겼을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 앞에서 완전히 꼬꾸라진 죄인 바울이 되었습니다. 이분이 나중에 성령을 받고 쓴 로마서를 잘못 이해해서 예수님의 마태복음 5장 17-20절의 말씀을 지키지 않는 것은 정신이 이상한 사람들이나 할 짓입니다. 같은 신약이라도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말씀과 인간이 성령의 감동으로 쓴 서신서는 분명하게 어떤 해석을 할 때 더욱 더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 말씀이 무엇인지 생각할 때 반드시 생각을 해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나니야를 만나서 눈이 회복이 되고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세례를 받게 되어 성령을 선물로 받습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자신이 아는 율법과 구약의 말씀이 다 예수님에 대한 예표임을 가르쳐 주십니다. 이제 바울 사도는 예전의 바울이 아닙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이 되었는데 그냥 베드로와 같은 어부가 아니라 율법에 달인인 예수를 믿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예수님의 안타까운 말씀이 있습니다.
마 13"52.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52.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을 맺으셨다. "그러므로 하늘 나라의 교육을 받은 율법학자는 마치 자기 곳간에서 새 것도 꺼내고 낡은 것도 꺼내는 집주인과 같다."
52. He said to them, "Therefore every teacher of the law who has been instructed about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the owner of a house who brings out of his storeroom new treasures as well as old."
율법학자가 예수님께 나아와서 겸손히 배우면 예수님과 같이 보물창고에서 말씀을( new treasures as well as old) 꺼내서 나누는 존재가 될 것인데 당시에 율법학자가 그렇게 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강제로 당대 율법의 1인자를 이렇게 예수님께서 만드신 것입니다.
그래서 율법학자 바울 사도는 이제는 예수님을 전하는데 구약도 인용하고 예수님의 말씀도 인용합니다. 예수님과 같이 구약과 신약을 가르치고 전하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우리에게 구약은 이렇게 귀하고 귀한 것입니다. 율법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바울 사도에게 어디가서 이제는 예수님을 전하고 성령을 받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되었습니다. 가난하게 되고 매맞고 옥에 갖히고 돌에 맞는 일이 쉬지 않고 있어도 이 진리를 전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율법만 알 때 무능하던 자가 병자를 고치고 방언을 통변하고 예언도 하고 천국에도 가봅니다. 그리고 자신의 변한 신분에 대해서 과거와 상상을 초월하게 달라졌음을 압니다. 이를 그는 새로운 창조물로 표현을 했고 에베소서에서는 하나님의 작품으로 표현을 했습니다. 그리고 비로소 구약이 예수님과 성령님으로 인해서 이해가 됩니다. 천하에 복음만큼 귀한 것이 없는 것을 너무나 잘 알게 되고 성령께서 완전히 바울을 사로잡고 오직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고 그리고 착하게 살게 하십니다. 그리고 늘 율법은 잘 알고 묵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적어도 20년을 살고 로마서를 57년 경에 고린도에서 로마에 있는 성도에게 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령의 인도를 받고 보니 자신이 그렇게 온 정성을 다해서 지키려고 했던 율법이 그대로 하나도 어김없이 잘 지켜지고 있음을 확인을 합니다. 율법은 결국은 사랑이고 정의이고 신실함 즉 신뢰로 가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복음의 전파만큼 큰 사랑의 실천은 지구상에 없을 것입니다. 예전과 같이 집도 땅도 권세도 없습니다. 낮고 낮은 자리에서 충성합니다. 예수님과 같이 그 모습으로 충성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너무나 잘 알고 있던 모든 율법의 조문이 다 지켜진 것을 확인을 합니다. 그리고 로마서 7장에서 율법으로부터 자유를 논합니다. 분명하게 율법을 조문 조문 예전과 같이 지키려고 애를 쓰지 않습니다. 이는 율법으로 자유입니다. 그런데 율법의 완성을 봅니다. 절대로 예전이 자신이 그렇게 애를 쓰도 하지 못했던 율법의 완성을 봅니다. 왜 이렇게 된 것입니까? 예수를 믿고 성령을 받아서 성령의 인도를 받다보니 그렇게 된 것입니다. 완벽하게 에스겔서의 내용대로 된 것입니다.
겔 36:24.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에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구약을 주신 분이십니다. 그분께서 오셔서 아브라함이 있기 전부터 계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1000년 동안 이스라엘이 율법을 잘 지키지 못함도 보셨습니다. 그리고 에스겔을 통해서 새로운 율법을 지키는 방법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직접 오셔서 이스라엘의 모습을 확인하시고 마태복음 5장에서 조문 조문 율법을 지키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자신을 믿고 죄를 용서받고 성령을 받으라고 명령을 하십니다. 성령께서 바울과 같이 율법을 잘 지켜 완성할 것을 이미 다 아십니다. 이제 우리가 율법이 얼마나 중요한 지 그리고 믿음이 어떻게 도리어 율법을 세우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비밀을 하나님께서 한국에 사는 저같은 죄인이 알게 하시고 온 세상에 전하게 하십니다. 먼저 예수님께서 오셔서 고린도 전서 13장의 말씀으로 저를 회개를 시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5년을 그 말씀대로 살게 하시고 1991년 5월 19일 예수님의 이름의 세례를 받게 하셨습니다. 제가 과거에 지은 죄를 용서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음 해 초봄에 신림동 선민교회에 직접 오셔서 그분의 입에서 불을 제 가슴에 품어주셨습니다. 흑백의 분으로 오셨는데 불은 빨간색의 칼라였습니다. 그리고 제 가슴에 촛불과 같은 작은 불꽃이 몇개가 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양한 기적이 그때부터 지금까지 쉬지 않고 일어났고 전도하게 하시고 성경을 읽고 정리하게 하시고 이렇게 깨닫게 하시고 온 세상에 전하게 하셨습니다.모든 일을 하나님께서 다 하셨습니다.
40년 가난과 가정적인 어려움이 있었고, 저는 죄를 범하기도 했고, 제 길로 늘 가고자 했고, 겸손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저를 쉬지 않고 격려하시고 용서하시고 참아 주셔서 제가 이렇게 전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렇게 서야 합니다. 율법이 절대로 지켜지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그 율법은 조문 조문 지키면서 사랑과 정의와 신뢰의 더 중요한 조항을 잘 지켜야 하는 부분이 있고 이는 예수님의 명령입니다. 그리고 성령을 받아서 바울 사도와 같이 스스로 즐겁게 마음이 부드럽게 되어 오직 성령의 인도대로 살면서 지키는 방법이 있고 이렇게 율법이 완성되는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이며 모든 성도가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받아 성령의 인도대로 초대교회와 같이 서로 내 것과 네 것이 없이 사랑하는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자본주의 자유주의와 얼마나 다릅니까?
성령의 인도는 전도하게 하시고 성경을 읽고 이해하게 하시고 율법을 완성하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십니다. 내 것을 가지고 자랑하고 나누지 않고 사는 것은 성령의 인도로 율법대로사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의 도리가 아닙니다. 오직 자유주의 자본주의 종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율법도 어기고 성령도 어기고 예수님도 어기면 지금 율법을 잘 지키면서 사는 유대인 서기관보다 의롭지 못하게 사니 틀림없이 천국은 멀리있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준비를 다하시고 성령도 받게 하나님께서 준비를 다 하셨고 우리가 성령을 받고 성령의 인도대로 자신의 육구를 이기면 살면 성령의 인도대로 살아 천국을 건설하게 됩니다. 그런데 율법을 배우지 못하면 성령의 인도가 맞는지 예수님의 뜻대로 사는지 분별이 절대로 어렵습니다. 율법에 과도하게 집과 땅을 가지는 자는 망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 구절만 알고 실천해도 한국의 집 문제 땅 문제 해결이 되어 집 없는 사람이 한 명도 없게 되고 땅 없는 사람도 없게 되어 천국에 가까워집니다.
사람이 저지르는 악한 일
사 5:8. 가옥에 가옥을 이으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빈 틈이 없도록 하고 이 땅 가운데에서 홀로 거주하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9. 만군의 여호와께서 내 귀에 말씀하시되 정녕히 허다한 가옥이 황폐하리니 크고 아름다울지라도 거주할 자가 없을 것이며
10. 열흘 갈이 포도원에 겨우 포도주 한 바트가 나겠고 한 호멜의 종자를 뿌려도 간신히 한 에바가 나리라 하시도다
예루살렘의 참상
8. 아, 너희가 비참하게 되리라. 집을 연달아 차지하고 땅을 차례로 사들이는 자들아! 빈터 하나 남기지 않고 온 세상을 혼자 살듯이 차지하는 자들아!
9. 만군의 야훼께서 내 귀에 대고 맹세하신다. "많은 집들이 흉가가 되어 제아무리 크고 좋아도 인기척이 없게 되리라.
10. 포도밭 열흘갈이에서 술 한 항아리밖에 나지 아니하고 종자 한 섬에서 곡식 한 독이 가까스로 나리라."
그리고 이스라엘은 망하게 되고 느부갓네살이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죽이고 고관을 죽이고 왕의 눈을 빼고 포로로 잡아갑니다. 그리고 땅을 빈민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한국의 현실은 망하는 쪽으로 가고 믿는 이가 이렇게 살면 역시 망하는 길로 가는 것에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율법을 배우시고 실천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상한 신학에 내 영혼을 팔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성령을 받으시고 성령의 인도로 승리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사랑과 정의의 하나님! 흉악한 죄인을 구원하시고 죄를 용서하시고 성령을 받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가난한 삶을 통해서 오직 복음을 전하고 성경을 읽고 정리하고 전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와 성령님의 감동으로 온 세상에 주님의 뜻을 전합니다. 늘 게으르고 목이 곧은 자를 길이 참으시고 선할 길로 가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 주 예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성령으로 율법을 잘 배우고 지키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속히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여 세세토록 영광을 받으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