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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라 회원들께 고함
회사 홈페이지의 청정함을 유지하기 위하여 이런 글 올리기를 지극히 삼가하려 했으나 모이라 단톡방은 리더들 통제하에 순수 투자회원이면서 모눈종이 회원이기도 한 분들이 제대로 된 정보를 알 길이 없어 부득이 이곳에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모이라와 관계없는 모눈종이 회원은 조용히 패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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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가 탄생하기 전에 회사는 회원분들께 PYT를 보유하고 계시라 했고 현물광고는 광고 볼 회원만 늘어나면 대박이 터져 1주당 20만원은 갈 것이라 예측해드렸습니다. 그래서 MSG도 발행하면서 PYT가 상장할 때 10:1로 교환해 드릴 테니 잘 간수하라 분명히 말씀드리면서 회원 모집에 각자가 노력해야 MSG 가치가 올라가니 가족이나 지인들 모두 광고보고 공짜쇼핑에 가입시켜 달라 부탁드렸습니다.
그런데 모이라팀에서 제가 강의를 마치고 나오면 “회장님 강의를 들으신 바와 같이 이렇게 비전있는 현물광고”라면서 MSG를 사두면 2~3개월 안에 벼락부자 된다고 사기를 치면서 아파트 중도금 결혼자금 하물며 병원비까지 다단계 방식으로 끌어 모은 것입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저는 당장 환불하라 난리를 쳤고 그로인해 모이라 리더들에게는 자기네들 다단계사업 방해꾼으로 찍힌(?) 것입니다.
저는 분명히 PYT가 상장하게 되면 MSG와 10:1로 바꿔 주기로 했으니 PYT 가치를 키워야 할 의무가 있고 가치를 키우려면 MSG를 판매한 대금 전부를 지원받아 모눈종이 사업을 왕성하게 진행해야 하는 구조이고 회원 100만 모으기 위해서 100억 정도 지원을 받기로 M&C법인과도 사전에 의견을 합의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모이라팀은 MSG를 1.5억개 가량을 평균 50원 정도에 팔아(M&C는 모눈종이와 별개 회사라 관리감독 권한이 없어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음) 환불해주고 현재 1.1억개 남았으니 전체 판매 예상금액이 75억원이 넘을 것으로 보이며 4,000만개 정도 환불로 회수했으니 20억원을 환불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전체 판매금은 밝히지 않고 모눈종이가 26억을 썼다며 MSG 판매금 전부를 횡령한 것처럼 운운하는데 사무실 월세, 모눈종이 직원급여, 모이라 관리직원 급여, 모이라 개발비, 모눈종이 개발비 등이 필요할 때마다 M&C에서 그때 그때 모눈종이 통장으로 돈을 보내왔고 그 합산 금액이 26억이 된다고 12월 말경에 강준희 회장으로부터 듣고 깜짝놀라 경리과에 내역 뽑아보라 했더니 PYT 환불 및 PYT 교환금액 13억을 포함하여 총 26억이라는 걸 최근에 알았습니다.
PYT 환불 및 PYT 교환금액 13억 중에서 당시 M&C 대표인 김경석이 PYT 교환과 환불을 주도 했는데 당연히 환불이나 교환을 했으면 PYT가 회사 금고로 들어와야 하는데 엊그제 알고 보니 환불, 교환한 PYT를 전부 자신의 지갑에 넣고 있어 PYT까지 횡령한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사람을 잘 믿고 장부들여다 보기를 지독히 싫어하는 김철호는 연구에만 몰두했고 모눈종이 자산 집행은 투자회사인 M&C가 도맡아 했고 모눈종이 통장잔고는 최대치가 항시 1~2천만원 정도인걸로 알고 있었으니 26억 횡령 운운은 소가 웃을 일입니다.
각설하고, MSG 팔린 금액은 모눈종이로 들어와 PYT 가치를 높이는데 쓰여야 MSG에 투자한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갑니다. 그런데 1.5억개가 팔려 환불하고 남은개 1.1억개면 50원씩 쳐도 55억입니다. 이중 26억이 모눈종이로 들어왔고 나머지는 사라졌습니다.
화살촉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 싶은 모이라 리더들은 26억을 환불하라 하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MSG는 PYT 가치를 높이기 위해 태어났고 판매금 전액은 PYT 가치를 높이는데 쓰여야 하기 때문에 환불해주고 남은 1.1억개 판매대금이 전부 모눈종이로 들어와야 1.1억개를 PYT와 교환해줄 의무가 생깁니다.
하지만 모이라 투자자들이 벼락부자에 속아 투자한 것을 알게 됐고 그러한 투자자들은 급전을 투자했기 때문에 회원이 늘거나 상장하기까지 3~4년을 기다리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기에 투자자들에게 원금이라도 돌려주는 방안을 고민하던 저는 모이라 리더들에게 제안을 했습니다.
첫째 : 모눈종이가 인정하지 않은 모이라앱 이자발생 시스템이 1.1억개 원금을 2.4억개로 불려 놨는데 이를 당장 멈춰라.
둘째 : 원금 1.1억개 MSG를 3~4년 후가 아닌 지금 당장 PYT로 바꿔주겠다. PYT는 모눈커넥션 기지국 분양금으로 팔면 300원~1,000원에 팔 수 있으니 본전 이상 건질 수 있다.
셋째 : 모눈커넥션 완결을 위해서는 2억정도가 필요하니 김경석이 횡령한 돈 중에서 회원들을 살리기 위해 2억원을 토해내라.
이 제안을 모이라 기획자인 김경석(당시 M&C 대표)에게 했더니 2억 토해내기 싫어서인지 검토 자체를 거부하여 모이라 투자자들을 살리고자 개인적으로 만나 횡령한 금액 토해내라 했더니 “그건 강준희 회장하고 다 마무리했는데 왜 당신이 이래라 저래라 하냐”며 역으로 저를 공격합니다.
물론 저는 MSG 판매에 대해 회사도 다르니 감독권한이 없어 할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 돈은 엄연히 회원들 투자금입니다. 저는 그 돈을 관리 감독할 수 없지만 투자자들은 토해내라 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 돈이 있으면 [1.1억개 X 50원(평균) = 55억원]을 회원들이 찾아 가 투자회원 누구나 피해자가 없이 원금 이상을 건질 수 있습니다.
김경석을 따르겠다면 PYT가 상장하는 날까지 조용히 기다려 주시면 처음 약속처럼 PYT와 교환해드립니다. 3~4년 후에도 회사는 1.1억개(55억원)를 다 교환해 주는 것이 아니라 5,200만개(26억원)만 PYT와 교환해 줍니다. 26억원을 지원받았으니 50원 X 5,200만개 = 26억원이라는 의무를 치룬다는 뜻입니다. 벼락부자는 모이라 리더들이 뱉은 말이니 그쪽에서 해결할 겁니다.
5,200만개를 지원받고 리더들이 착복한 금액이 포함된 1.1억개를 환불해줄 바보는 없습니다.
1.1억개 중에는 김경석(당시 M&C 대표)은 MSG 판매대금을 개인통장으로 10억정도 받아 회사로 입금하지 않아서 강준희 회장(M&C법인 대표)이 김경석을 막역한 동생으로 삼고있는터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어 통장 안까면 고소하라 했더니 고소도 못하고 시간이 지나 3억원 받기로 하고 마무리 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3억도 환불은 안된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형 동생사이에는 10억이 3억으로 퉁 칠수 있지만 그 돈은 MSG에 투자한 사람들 돈이고 MSG 가치를 살리는데 쓰여야 할 돈이지 개인끼리 퉁치는 돈이 될 수 없습니다.
모눈종이는 문방구 딱지와 이마트 개장 후 쌀 교환까지 비유해가며 MSG 딱지도 상장까지 3~4년 잘 간수하고 있으면 회원이 늘고 상장하는 날 PYT 가치가 올라갔을 때 MSG와 10:1로 교환하기로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모이라팀은 벼락부자로 투자자를 모아 모이라 앱에서 말도 안되는 이자 부풀리기로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이제는 나위즈 대리, 쇼핑과 제휴하여 MSG를 소각시킨다고 회원들을 기만하고 있는데 나위즈 대표가 MSG를 받고 상품을 판매했다 칩시다. 결국 MSG는 돌고 돌아 모눈종이 PYT가치가 올라 갔을 때 바꿔 달라할텐데 모눈종이는 원금 MSG인지 이자 MSG인지 모르기 때문에 모이라앱에서 발생한 이자 MSG를 모두 소각했다는 증명이 없는 한 바꿔주지 않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되면 나위즈에서 MSG를 쇼핑에 허락하지 않게 됩니다. 그래도 받아 준다면 회원 불리기에 목말라 최악의 수를 두는 곧 망할 회사가 분명합니다.
결국 모이라 이자는 다단계꾼들이 짜낸 사기술입니다. 이자로 늘어난 MSG는 모눈종이가 인정하지 않는 즉 PYT로 바꿔줄 수 없는 허깨비 MSG입니다.
MSG 투자자들이 약 1만명 정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중에 리더들은 몇 명뿐이며 이들은 지금 자신들의 모이라 이자 시스템을 이용하여 만명에 가까운 회원들을 기만해 왔는데 허구성이 들통 날까봐 모눈종이 제안을 검토조차 않고 발악 중입니다.
리더들은 그렇다 치고 순수 투자자들은 현실적으로 본전이라도 건져야 합니다.
그래서 모눈종이는 순수 투자자들 중에서 모이라 이자 부분을 뺀 원금 MSG 수량을 확인해 오신분에 한해서는 PYT와 즉시 교환해 주어 기지국 분양자에게 300원~1,000원(PYT 기준)에 팔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1.1억개에 대한 원본 장부가 필요하나 리더들이 협조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모이라 리더들이 포함되지 않은 순수 투자자들이 비상대책위원회를 만들어 원본장부 제출과 김경석의 MSG 판매대금 입출금 개인통장 제출과 횡령금 반환 요구를 해 오셔야 합니다.
이러한 일에 리더들은 위원회 결성을 강력히 반대할 테니 절대 리더들과 상의하지 마시고 투자금을 빨리 찾고 싶은 분은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제가 도와드릴 테니 문자연락(010-3084-0075) 바랍니다. (직접통화 사절.)
회원께 드리는 본 호소문 속에 서술된 내용은 한치의 보탬도 없는 사실을 기반으로 한 팩트이기 때문에 비상대책위원회가 모이라 운영진의 횡령공금반환 소송자료 제출시 첨부해도 무방하며 본인도 법적문제 발생시 근거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면으로 남깁니다.
본 내용은 비대위 구성이 완료되는 날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1월 8일
모눈지기 김철호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