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안 강촌 출사는 언제나 세 연못을 떠올리게 한다. 그리곤 소나무, 단풍나
무가 둘레 배경으로 자리를 차지하고. 아차, 5월에 오면 철쭉이 또 한 몫을 하는
구나! 미쳐 몰랐네. 역시 꽃치장은 아름다움을 더해 준다. 뭉게구름 둥실이면 다
홍치마련만... 그저그저 미세 먼지. 에이그.
5월 초순 지나 중순으로 접어드는데 날씨는 초여름이라고나 할까? 바야흐로 신
록의 계절로 바뀌는구나. 허허. 이팝나무 핀지는 오래고 아카시아도 온통 꽃송이
로 제 몸을 감싸고 있다. 수련도 살포시 한 둘 얼굴을 내밀고 있다.






첫댓글 늦은봄 계절을 잘 표현하신 멋진 작품 감사히 즐감 ...
오늘 함께하여 즐거워 습니다.
아직 멀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정말 함께하여 즐거웠습니다.
엘리시안 강촌의 늦은 봄을 잘 담으신 거 같습니다.
저는 초보라서 모르지만 아주 멋진 샷인 거 같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틈 나는대로 배워야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촌 리조트의 아름다움을 잘 담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장면들 잘 담으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