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캠프 4일차입니다…!!! 벌써 캠프의 끝이 다가온다니 믿기지 않는 하루입니다😭 아이들과 정이 많이들어 보낼생각에 벌써 아쉬운 기분이네요..ㅠㅠ 그렇기에 더욱 활기차게 놀고 배워가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당
접시까지 다 먹을 기세인 준혁이 입니당!!잘먹어서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지네요ㅎㅎ
놀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전에 선생님들이 시범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녁식사 후에는 달기쌤의 강의를 조금 듣고 나의 이야기를 들어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생님들이나 학생들이 나와서 자신의 고민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주고싶은 이야기를 자유롭게 하는 시간이었어요! 그 이후에 사진은 없지만 새참으로 바나나두유와 어묵바를 먹으며 하루나누기를 진행하고 다들 기숙사로 이동했답니당💕
하랑 : 나의 이야기를 들어줘를 듣고 감동적이고 나가서 말하고 싶었지만 용기를 내지 못해서 아쉬웠다
지후 : 굉장히 열심히했고 모둠친구들과 교감해서 뜯깊은 시간이었다. 다른 모둠보단 진도가 느릴 수 있지만 잘해보자
윤서 : 놀이할때 쌤이 춤추는게 재밌었다
주혜 : 오늘하루가 생각대로 잘 흘러가서 좋았다(동아리활동,대본,역할)
준혁 : 오늘 마음이 먹먹했다. 벌써 4일차 캠프여서 다들 정이 들어서 다들 헤어질 생각하니 섭섭하고 슬프다.
도윤 : 벌써 캠프가 많이 지나서 내일이면 마지막이어서 긴장이되고(연극) 나의 이야기를 들어줘를 통해 다른사람이 살아온 과정을 들으니 감정이 격해졌었다
은채 : 대본을 완성해서 행복했고 나이들을 듣고 슬프고 우울했지만 바닥이 딱딱해서 신경쓰였다
세희는 오늘 조금 힘들어해서 하루나누기를 진행하지 못했습니다ㅠㅠ 계속해서 신경쓰며 같이 재밌게 캠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첫댓글 아이들을 보니 하루하루 더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아이들이 선생님을 좋아하는게 느껴져용~
사진을 가까이서 찍으시는게 다 이유가 있었네요 ㅎㅎ
워낙 조심스러워서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리는 도윤이가 익숙해질만하니 끝나가내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사진 감사합니다
아이들 표정이 참으로 밝고 편해보여요~정말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 같아서 감사해요 ❤️